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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린다면

.. 조회수 : 4,568
작성일 : 2026-04-19 16:05:54

조직검사를 앞두고 있는데요

암에 걸리면 어느정도 일상을 유지할수있을까요

지금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원래 체력은 약하고

자식 뒷바라지하느라고 스트레스는 늘 있는편인데

자식 뒷바라지 하던것도 다 내려놔야될까싶어서요 철딱서니없이 해맑은 아이인데 알아서 하게 다 내버려두고 모른척 나만 신경써야할지...다 내려놓으라는 뜻인가 싶기도 하구요

IP : 223.38.xxx.1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조라
    '26.4.19 4:16 PM (211.215.xxx.95)

    암 2번 걸렸는데 기수에 따라 너무 다릅니다.
    초기면 수술만 하고 몇 달 내로 일상으로 돌아오고요.
    항암 하게 되면 길면 1년 누군가 옆에서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고요.
    조직검사 결과 별일 아니기를 바랍니다.

  • 2. ...
    '26.4.19 4:25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조직검사결과 별일아니길 바라면서
    엄마가아프면 아이도어느정도는 본인이 잘해낼거예요
    원글님은 너무 걱정마세요
    저는 암환자이긴한데
    폐도 전이된줄알고 폐조직검사도 했는데
    별일아니였구요
    간수치너무높아서 간mri도 찍었는데
    암이아니였어요
    조직검사해도 저처럼 이상없는사람도 많으니
    너무쫄지마세요

  • 3. 케바케
    '26.4.19 4:37 PM (223.38.xxx.224)

    같은 암 같은 기수로도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유방암 2기인데 암환자인지 가끔 헷갈릴 정도로 잘 지내요. 근데 환우카페에서 보면 저와 같은 상태였다가 얼마 안지나 돌아가신 분도 계셔서.... 잠 자려고 누우면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가라앉아요.

  • 4.
    '26.4.19 4:55 PM (223.38.xxx.77)

    미리 겁먹지마세요 암이라도 마찬가지고요.
    어디 부위인지, 몇기 인지에 따라 다르니 검사결과보고 또 글 올리시면 많은 도움 받으실거에요

  • 5. 케바케
    '26.4.19 4:56 PM (123.212.xxx.149)

    다 달라요. 어떤 암인지 몇기인지 상황에 따라 너무너무 달라요.
    같은 암이어도 사람에 따라 다 다르구요.
    모든게 불확실하죠.
    그렇지만 확실히 의학이 발전하긴해서 생각보다 전혀 환자같지않데 잘 지내는 경우도 많긴합니다.

  • 6. 아이보단
    '26.4.19 5:10 PM (121.136.xxx.30)

    본인부터 추스르고 위해주세요 도우미도 부르고요 아이가 암만 철이 없어도 다 이해할겁니다

  • 7. ㅇㅇ
    '26.4.19 5:11 PM (112.170.xxx.141)

    직장후배가 유방암 1기였는데 수술만 하고 항암은 하지 않아서 그런가 병가 한 달 쓰고 복귀하더라고요. 방사선치료? 받는다고 해서 퇴근 일찍 했던 기억이 있어요. 병기 암종류에 따라 다를겁니다

  • 8. 케바케
    '26.4.19 6:14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두번째 암투병중인데 2기 B예요. 살림은 진작 손 놨고 겨우 내 밥이나 챙겨 먹는 정도예요. 하루 대부분을 누워있고 장보기도 인터넷으로 봅니다.

    그런데 제 시누이는 3기, 제 친구는 2기인데 시누이는 매일 아들 가게에서 일 도와주고 있고 친구는 골프도 치고 등산 다닙니다. 둘 다 겉보기엔 너무 멀쩡합니다. 아픈 사람 맞나싶을정도로 활기찹니다.

  • 9. 젊으면
    '26.4.19 7:12 PM (114.204.xxx.203)

    수술이나 항암은 힘들지만
    요즘은 요양병원에서 지내니 덜 하고요
    표적치료제등 치료제가 잘 나와서 본인이 환자인거 잊고 살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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