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암에 걸린다면

.. 조회수 : 4,153
작성일 : 2026-04-19 16:05:54

조직검사를 앞두고 있는데요

암에 걸리면 어느정도 일상을 유지할수있을까요

지금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원래 체력은 약하고

자식 뒷바라지하느라고 스트레스는 늘 있는편인데

자식 뒷바라지 하던것도 다 내려놔야될까싶어서요 철딱서니없이 해맑은 아이인데 알아서 하게 다 내버려두고 모른척 나만 신경써야할지...다 내려놓으라는 뜻인가 싶기도 하구요

IP : 223.38.xxx.1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조라
    '26.4.19 4:16 PM (211.215.xxx.95)

    암 2번 걸렸는데 기수에 따라 너무 다릅니다.
    초기면 수술만 하고 몇 달 내로 일상으로 돌아오고요.
    항암 하게 되면 길면 1년 누군가 옆에서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고요.
    조직검사 결과 별일 아니기를 바랍니다.

  • 2. ...
    '26.4.19 4:25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조직검사결과 별일아니길 바라면서
    엄마가아프면 아이도어느정도는 본인이 잘해낼거예요
    원글님은 너무 걱정마세요
    저는 암환자이긴한데
    폐도 전이된줄알고 폐조직검사도 했는데
    별일아니였구요
    간수치너무높아서 간mri도 찍었는데
    암이아니였어요
    조직검사해도 저처럼 이상없는사람도 많으니
    너무쫄지마세요

  • 3. 케바케
    '26.4.19 4:37 PM (223.38.xxx.224)

    같은 암 같은 기수로도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유방암 2기인데 암환자인지 가끔 헷갈릴 정도로 잘 지내요. 근데 환우카페에서 보면 저와 같은 상태였다가 얼마 안지나 돌아가신 분도 계셔서.... 잠 자려고 누우면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가라앉아요.

  • 4.
    '26.4.19 4:55 PM (223.38.xxx.77)

    미리 겁먹지마세요 암이라도 마찬가지고요.
    어디 부위인지, 몇기 인지에 따라 다르니 검사결과보고 또 글 올리시면 많은 도움 받으실거에요

  • 5. 케바케
    '26.4.19 4:56 PM (123.212.xxx.149)

    다 달라요. 어떤 암인지 몇기인지 상황에 따라 너무너무 달라요.
    같은 암이어도 사람에 따라 다 다르구요.
    모든게 불확실하죠.
    그렇지만 확실히 의학이 발전하긴해서 생각보다 전혀 환자같지않데 잘 지내는 경우도 많긴합니다.

  • 6. 아이보단
    '26.4.19 5:10 PM (121.136.xxx.30)

    본인부터 추스르고 위해주세요 도우미도 부르고요 아이가 암만 철이 없어도 다 이해할겁니다

  • 7. ㅇㅇ
    '26.4.19 5:11 PM (112.170.xxx.141)

    직장후배가 유방암 1기였는데 수술만 하고 항암은 하지 않아서 그런가 병가 한 달 쓰고 복귀하더라고요. 방사선치료? 받는다고 해서 퇴근 일찍 했던 기억이 있어요. 병기 암종류에 따라 다를겁니다

  • 8. 케바케
    '26.4.19 6:14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두번째 암투병중인데 2기 B예요. 살림은 진작 손 놨고 겨우 내 밥이나 챙겨 먹는 정도예요. 하루 대부분을 누워있고 장보기도 인터넷으로 봅니다.

    그런데 제 시누이는 3기, 제 친구는 2기인데 시누이는 매일 아들 가게에서 일 도와주고 있고 친구는 골프도 치고 등산 다닙니다. 둘 다 겉보기엔 너무 멀쩡합니다. 아픈 사람 맞나싶을정도로 활기찹니다.

  • 9. 젊으면
    '26.4.19 7:12 PM (114.204.xxx.203)

    수술이나 항암은 힘들지만
    요즘은 요양병원에서 지내니 덜 하고요
    표적치료제등 치료제가 잘 나와서 본인이 환자인거 잊고 살기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660 작년 미장 수익 양도소득세 꽤 나왔네요. 6 2026/04/21 3,857
1803659 엄마 병간호 20 2026/04/21 4,426
1803658 샤워기 필터 2 ㅁㅁ 2026/04/21 1,179
1803657 미슐랭 식당서 10명이 29만원? 이복현 전 금감원장 수상한 업.. 10 2026/04/21 4,040
1803656 마트에서 어머님 3 2026/04/21 2,436
1803655 머리 냄새 갱년기 2026/04/21 2,378
1803654 친구가 3억 투자해서 3억 벌었대요 28 ㅇㅇ 2026/04/21 23,446
1803653 소개팅 상대방이 사업을 하는데 사업자등록증은 형이름으로 9 ㅇㅇ 2026/04/21 2,107
1803652 대전맛집 7 한군데 2026/04/21 1,668
1803651 낡았지만 그지 같지만 아무도 나가라는 사람 없는 8 마음이가난 2026/04/21 4,240
1803650 3일 단식했는데요 12 단식 2026/04/21 3,997
1803649 성심당 후기(떠망고 9천원이나 하네요 ㄷㄷ) 14 .. 2026/04/21 4,050
1803648 댓글들이 지워지는 이유는 뭔가요? 6 질문 2026/04/21 1,233
1803647 피해자가 밝힌 조작수사 기법? 11 2026/04/21 1,232
1803646 아들뻘 트로트 가수에게 노비모드 5 2026/04/21 3,440
1803645 하닉 무섭네요 4 ..... 2026/04/21 6,641
1803644 박사 포기하고 하닉간다고 10 ㅁㅈㅎㅈ 2026/04/21 5,174
1803643 80노모 혼자 거주하실지역( 남양주) 14 2026/04/21 2,883
1803642 제주 신화월드 난방이안된다네요ㄷㄷㄷ 7 ... 2026/04/21 5,818
1803641 저는 결혼을 두번했는데 50 ... 2026/04/21 20,635
1803640 여초직장에서 처신에 대해 10 모모 2026/04/21 2,323
1803639 강아지 셀프미용(특히 닭발미용^^;;)하시는 분들 클리퍼 추천 .. 3 셀프미용 2026/04/21 935
1803638 가@다 베개 써보신 분들 7 베개 2026/04/21 1,178
1803637 바람피는 현장 잡은 남편이 차부수는 영상 20 실제영상 2026/04/21 10,605
1803636 고2아들 선생에게 받은 굴욕...항의해도 될까요 23 황당 2026/04/21 6,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