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할놈 하고 될놈 되는데

덧없 조회수 : 3,320
작성일 : 2026-04-19 08:56:45

할놈은 하고

될 놈은 된다는거 알고 있는데

왜 청소년 아이에게 포기가 안되죠

제가 친엄마라 그런가요

어짜피 효용성 젤 낮은 일? 인데..아침부터 속 씨끄럽네요

IP : 119.149.xxx.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 얘기인가요
    '26.4.19 8:59 AM (223.38.xxx.53)

    공부도 재능이에요
    공부머리와 근성도 타고 나더라고요

  • 2. 아는데
    '26.4.19 9:00 AM (119.149.xxx.5)

    아는데 손놓기가 안되요

  • 3. ㅁㅁㅁ
    '26.4.19 9:01 AM (211.234.xxx.188)

    안 한 놈, 안 된 놈의 인생이 대체로 고단할 확률이 높을 걸 아는 어른이니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태로 어른이 되길 바라는 거죠, 자식이니까

  • 4. 성적표
    '26.4.19 9:01 AM (14.50.xxx.208)

    우리나라 여자들이 특히 자식들과 분리를 시키지 못하도록
    여성에게만 "모성" 이라는 굴레로
    자식의 성공여부가 여자의 삶의 성적표처럼
    만들어버리는 사회가 우리를 그렇게 만들어요.

    자기자신이 아무리 잘나도 아이가 좋은 대학 좋은 직업이 안되면
    자식농사 헛지었네. 결국 인생 헛살았다는 식으로 폄하해버리는
    경향이 크죠.

    그리고 자신이 아무리 자식에게 해준 것 없어도
    자식이 좋은 대학 좋은 직업 가지면 세상 모든 힘든 일은 다 한 것처럼
    여겨주는 사회라서 그래요.

  • 5. ..
    '26.4.19 9:02 AM (61.105.xxx.109)

    저희집도 분위기 안좋아요 ㅠ
    당장 내일모레 시험인데..
    애는 아무렇지도 않고 저만 동동거리고 있습니다.

  • 6. ㅇㅇ
    '26.4.19 9:02 AM (118.235.xxx.73)

    내 자식이고 내가 엄마라서요 ㅠㅠ

  • 7. ...
    '26.4.19 9:04 AM (223.38.xxx.64)

    엄마들이 아낌없는 지원해줘도
    재수도 실패하는 애들도 있고요

    지방 어려운 형편에도 고딩때 인강 듣고서 인서울 의대
    가는 아이도 있어요
    물론 어릴 때부터 머리가 엄청 뛰어난 아이였죠
    공부머리 타고나는게 중요해요

  • 8. ..
    '26.4.19 9:05 AM (110.15.xxx.91)

    지식을 효용으로 키우는게 아니니까요
    내 나이가 잘커서 사회에서 자리잡고 세상에 기여하길 바라니까 끝까지 손잡고 있는게 부모죠

  • 9. 재능
    '26.4.19 9:07 AM (119.149.xxx.5)

    재능 말고요 하라고 잔소리를 백날해도 행동교정이 안되서요
    교육학 언어에 "고장난 전축"을 제가 이리 되뇌고살지 그때는 몰랐어요

  • 10. 인생이
    '26.4.19 9:12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1등고ㅓ 꼴등만 있는거 아니잖아요. 할 놈이 하고 될 놈이 되는건 맞는데 하고 되는게 꼭 명문대를 가는 것만 말하는거 아니죠. 부모가 나를 포기하지 않고 방치하지 않고 어떻게든 서포트 한다는걸 보여줘야죠. 대신 그 서포트가 비싼 사교육비를 들이는 것만을 말하는건 아니고요. 정서적 지지없이 돈만 쓰는건 제일 별로인것 같고요

  • 11. 스노피
    '26.4.19 9:28 AM (1.241.xxx.245)

    어느 방송인지 YouTube지 공부 좀 한 사람들이 나와서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공부 다 힘든거라고 하지만 자기들은 그냥 할만해서 했대요. 공부도 재능인 게. 그냥 전향할만 했다고..

  • 12. 할놈될놈은
    '26.4.19 9:29 AM (182.212.xxx.17) - 삭제된댓글

    공부 아니라 뭐라도 하니까 되는건데
    학생때 그걸 찾지 않으면 헤매는 시간이 길어지고 또 뒤처지면 낙오되기 십상인 사회니 이러죠
    부모가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으면 더 그렇고

  • 13. 저는
    '26.4.19 9:41 AM (175.113.xxx.65)

    포기는 안 했지만 기대도 안 합니다.

  • 14. ㅌㅂㅇ
    '26.4.19 10:29 AM (211.36.xxx.55)

    본능을 이겨야 하는 거니까 쉽지 않죠
    내 자손이 잘 되기를 바라는게 인간의 본능이니까요.

  • 15. ........
    '26.4.19 11:39 AM (115.139.xxx.246)

    공부로 어느정도 먹고 살수있는 직업 갖기가 제일 쉽기도 하고 애가 공부머리가 좀 있다 싶으면 포기가 안되죠

  • 16. 공부가 되니까
    '26.4.19 12:17 PM (223.38.xxx.243)

    재능있는 애들은 더 열심히 하는 거에요
    성취감을 느끼니까요
    재능 없으면 흥미를 더 잃게 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342 '나라 망하라고 수십억을..'쿠팡에 돈 쓴 국민들 뿔났다 10 쿠팡불매 2026/04/24 2,517
1804341 주식종목 몇개 가지고 계세요? 26 2026/04/24 4,353
1804340 진밀면 먹어봤는데 4 ㅇㅇ 2026/04/24 2,502
1804339 사람이 마지막 숨을 거두는 장소 38 임종 2026/04/24 23,334
1804338 치매 어르신 치과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5 ^^ 2026/04/24 1,570
1804337 넷플 신작 형사 해리 홀레 재밌어요 7 추천 2026/04/24 2,806
1804336 통장에 1억 정도의 현금이 있을 때 삼사천짜리 자동차를 현금으로.. 31 잘될 2026/04/24 14,736
1804335 내란특검,'평양 무인기 의혹'윤석열에 징역 30년 구형 7 2026/04/24 1,324
1804334 우원식, 미 공화당에 내정간섭 말라 10 이래도 2026/04/24 2,440
1804333 3년전에 성추행을 당했는데.. 12 ㅡㅡ 2026/04/24 5,933
1804332 집에 암것도 없고 파김치하고 비빔면만 있어요 9 어뜨하까 2026/04/24 2,169
1804331 평생 안입던 여성스러운 옷들을 사들이고 있어요 7 ... 2026/04/24 2,833
1804330 혹시 유광세라믹 식탁 쓰는 분 계세요? 1 궁금 2026/04/24 653
1804329 코스피 상승 마감하려나 봐요 1 ㅇㅇ 2026/04/24 2,529
1804328 병원에서 비타민D 부족하다고 나오면요 8 ........ 2026/04/24 2,676
1804327 유튜브 편집 gpt에게 배웠어요. 오전내내 9 메이 2026/04/24 2,055
1804326 벗방하는 BJ는 제발 음지에 있기를 15 너무너무 2026/04/24 4,193
1804325 미용실 예약하고갔다가 나왔어요 46 너무 2026/04/24 16,558
1804324 AI 시대에는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나지 않을까요? 4 ㅇㅇ 2026/04/24 1,392
1804323 혹시 여성호르몬제 듀아비브 아시는분 있나요? 10 갱년기 2026/04/24 1,250
1804322 양송이버섯 소개 감사요 5 감사 2026/04/24 1,824
1804321 10분..단타쳐서 100 조금 더 벌었네요 ㅎㅎ 8 2026/04/24 5,076
1804320 밥벌이의 고단함 6 자영업 2026/04/24 3,079
1804319 얼마전 아이큐 82 글 올렸는데 6 .... 2026/04/24 1,921
1804318 변우석 노래 정말 잘하네요 6 ... 2026/04/24 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