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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이 있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26-04-16 15:05:48

저는 무속신앙 믿는 사람 아니고 종교도 없어요

 

그런데 얼마전 운명전쟁 49를 재밌게 봤더니 유튜브에서 무속 관련 동영상이 많이 뜨길래, 호기심에 봤더니

 

굿할 때, 접신되면 조상신이 '내 자손 살리러 왔다'라고 하더라구요

 

무당이 무당 아니라도 누구나 자기 도와주는 수호신(불사할머니?)은 다 있는데, 점을 보기 위해서는 불사조상이 아니라 대주조상이 있어야 한다고....

 

그런데 저는 살면서 교통사고 등 위험한 순간에 간발의 차이로 살거나 안 좋은 일이 생길 장소에는 몸이 천근만근으로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기도 했고요....

 

또 제가 간절히 바라면 일도 잘되고 마침 딱 필요한 돈이 딱딱 들어왔어요

 

특히 아버지에게 잘하면 더욱더 잘 풀리는 현상이 반복되니, 저는 저의 수호신이 오래전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끔찍히 사랑하시던 증조할머니가 아닐까....또 얼굴은 못 뵙지만, 친 할아버지와 증조할아버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아버지에게만 잘해드리고 돈 드리면, 신기하게 돈이 더욱더 잘 들어오는 현상이 발생하고, 화를 내거나 상처를 주면 뭔가 경고를 하듯, 제게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 수년간 항상 반복됐거든요

 

저를 통해서 아버지의 안전과 안위를 지켜주시려는 것이 아닌지...하는 느낌이 많이 들다보니, 저도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번 돈을 부모님께 많이 쓰게 돼요

 

저처럼 이렇게 조상이 수호신이 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본 분 있나요?

IP : 124.49.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16 3:52 PM (211.252.xxx.74)

    전 종교가 없는데 뭔가 나를 도와주고 지켜주는 알 수 없는 존재가 있다고 믿어요.
    저희 아이가 여러번 큰 위기가 있었는데 정말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지켜준 것처럼 거짓말처럼 멀쩡하게 위험한 순간울 넘긴 적도 있었고
    제가 큰 시험을 볼 때마다 평소 제일 안 풀리는 문제가 그날따라 딱 보자마자 술술 풀리고 항상 평소보다 시험 성적이 월등이 잘 나오거든요.
    그때 뭔가 옆에서 나를 돕고 있구나 기운이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누군지 뭔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그저 감사할뿐...^^

  • 2. dd
    '26.4.16 3:59 PM (59.8.xxx.62)

    그건 누구에게나 수호천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관계없이 다 한분씩 수호천사가 있습니다.
    평생 도와줍니다. 이름몰라도 수호천사님!하고 자주 부르고 도움을 청하세요.
    모든 일을 다 도와주고 나쁜 짓을 할때는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어줍니다

  • 3. ..
    '26.4.16 3:59 PM (115.136.xxx.87)

    최면상담영상보면 수호천사라고 우리가 호칭하는 자신의 무의식이 나와요. 내 안에 있는 큰 나지요. 항상 나를 지켜주고 나를 사랑해주는 더 큰 존재가 사람마다 그 안에 있더라고요.

  • 4. 맞아요
    '26.4.16 4:01 PM (124.49.xxx.61)

    저도 저 능력보다 잘 먹고 잘 살게 돈 벌게 많이 많이 도와주세요

    머리가 늦게 트인 건지 갈수록 머리가 좋아져서 일도 잘하게 만들어주고요

    오랜 기간 특별한 사건사고 없이 항상 지켜주고, 보살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누군지 존재를 모르다가, 최근 이게 조상신이란 느낌이 들어서요^^

  • 5. ㅇㅇ
    '26.4.16 4:07 PM (175.206.xxx.101)

    사주에 천을귀인이 있다면 확실히 느끼는 부분이 많습니다.

  • 6. bb
    '26.4.16 4:09 PM (121.156.xxx.193)

    내 안에 있는 큰 나
    윗님 말씀
    전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체험 한 분이
    세계는 일차원이 아니라 시공간이 막 뒤틀려 있다?
    함께 있다? 했잖아요
    미래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관여할 수 있다고요.

    인셉션에 나온 것처럼

    나의 수호신이 나라는 거 멋진 말 같아요.

    원글님처럼 조상님이실 수도 있고요

  • 7.
    '26.4.16 4:10 PM (124.49.xxx.61)

    헉 저 천을귀인 있어요~!

    그런데 사주에서 그 천을귀인이 저의 자매래요!

    천을귀인이 있다면 수호신이 있단 뜻이에요? 아니면 그런 느낌을 잘 받는다는 거에요?

  • 8.
    '26.4.16 5:15 PM (118.235.xxx.76)

    이 무슨 해괴한 미신인가요?
    그러면 비행기 사고 세월호 사고 이태원 사고
    통째로 수호신 없는 사람들 집단인가요?
    다 우연의 일치
    운 없음도 운 있음도
    그런데
    수호신이 잠재의식 속의 나라는 것은 깨달음이 오네요.
    보통 사람보다 무의식 속에서 위기대응 능력 판단능력이 작동할 듯

  • 9. 영통
    '26.4.16 6:42 PM (211.241.xxx.201)

    저 그런 경험 여러 번 있어요

    인생 완전 끝났다.. 바닥이다 싶었을 때가 서너 번 있었는데(인생 순탄하지 못했음)
    그 때 이상하게 마음으로 간절이 빌면 해결이 되었어요 (그냥 종교 없이 비는 것)

    사주에 천을귀인 있는 건 나중에 알았고요

  • 10. 김뽁뽁
    '26.4.16 6:57 PM (118.235.xxx.108)

    내안에 있는 큰나라는 자아.
    영성책에서 얼핏 읽은기억이 있는데.
    잘읽었습니다
    여러분 천을귀인은 그런뜻이아니예요.내가
    그런행위를 해야한다는 뜻입니대
    천을귀인을 다들잘못 알고 계셔서
    저두 천을귀인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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