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대화 좀 봐주세요

이런대화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26-04-16 02:14:07

이런 대화 함 봐주세요.

 

여기는 대구
며칠 뒤 포항에 갈 약속이 있어요
그런데 장소가 경주로 바꼈다는 연락을 받았지요

 

A: 약속장소가 경주로 바꼈어. 가까워져서 좋아

B: 포항이나 경주나 뭐 거기서 거기지 한시간이면 가는걸

A: 포항이 무슨 한시간에 갈수있다구 ? 경주지나 포항가는데 . 차이 많이 나지

B: 포항 고속도로타면 금방인데.
경주지나서는 울산이지

IP : 14.46.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6.4.16 3:16 AM (175.119.xxx.68)

    요즘 도로는 더 빨라졌겠죠
    30년전에 여행갈때 대구 동구서 고속버스 타고 경주는 30분, 포항은 2시간거리 였던거 같아요

    B가 포항 가고 싶었는데 변경되어서 못가서 아쉬웠나봐요

  • 2. ...
    '26.4.16 3:27 AM (98.97.xxx.193)

    제 의견으로는 A 가 전형적인 T 인데 사회성이 많이 모자라는 성격.. 경주가 가까워서 좋다는 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B 의 대꾸에 버럭 반박하는.

    참고로, 경주와 포항 가깝습니다. 고속도로 타면 금방이고 국도타도 금방이에요.

    마음씨가 착한 B 라면 아마 이 지점에서 "그래, 방향은 그게 맞을 수 있겠다" 뭐 이정도로 마무리하겠지만 속으로 "엄청 따지네~" 할듯요.

  • 3. 저는
    '26.4.16 6:07 AM (121.162.xxx.234)

    B 싫음
    가깝고 멀고 가 중요한게 아니라
    A는 한걸음이라도 가까운게 좋다는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데
    큰 차이 아니던데 정도도 아니고
    꼭 집어 한시간이면 가느니 뭐가 뭐냐(힐난이기 쉬운 질문)등
    사회성이 떨어지는 건 B
    반복되면 -A는 통보만 하고 감정은 말 안할거임

  • 4. 덧붙여
    '26.4.16 10:14 AM (121.162.xxx.234)

    저 극 T.

  • 5. 원글이
    '26.4.16 11:13 AM (14.46.xxx.24)

    와~~대박
    위에 댓글 다신 두분
    정확하게 말씀 해주셨어요.
    A가 저 B는 남편이고
    제가 T예요
    경주는 한시간 정도 생각하고 가벼운 맘으로 가고
    포항은 한시간반은 잡고 가야하니 좀 심호흡을 하고
    맘을 먹고 가지요
    그 삼십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물리적 거리도 당연 차이가 있고
    유류비도 그렇고...
    어쨌든 나는 한걸음이라도 가까워져서 좋다고 하는데
    꼭 거기서거기라고 무슨차이냐고
    하고 .,.

    가까워져서 좋겠네
    해주면 될것을

  • 6. 원글이
    '26.4.16 11:16 AM (14.46.xxx.24)

    맞아요
    꼭 저런식으로 말하니
    통보내용만 말해요
    사실만 딱 전달하고 말아요
    감정 소통이 힘들고 길게 말하면 감정 상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041 저 방금 한심하게 4만원 날려서 자기혐오에 점심 안 먹으려고요~.. 18 ... 2026/04/21 6,031
1802040 경찰, 방시혁 구속영장 신청…1900억 부당이득 혐의 14 .. 2026/04/21 4,210
1802039 새우젓 사러 갈 건데, 어디로?? 4 봄바람 2026/04/21 1,607
1802038 인테리어 ) 방들을 개화기시절 느낌나게 하면 어떨까요 3 2026/04/21 1,695
1802037 정말 신박한 일자무식 기계치 인데요 2 죽어야됨 2026/04/21 1,585
1802036 맘스터치 리필요구하기전 CCTV 13 ;;;;;;.. 2026/04/21 5,604
1802035 어제 동평화와 제평 다녀왔어요 10 2026/04/21 3,763
1802034 문틀 철봉 5 해봐야지 2026/04/21 1,971
1802033 아파트 세입자 문의 12 ... 2026/04/21 1,834
1802032 재개발 재건축이 어려운게 5 ㅁㄴㅇㄹ 2026/04/21 2,842
1802031 아이가 썬킴 역사강의나 여행투어 하고 싶다는데.. 4 썬킴 2026/04/21 2,100
1802030 ㄷㄷㄷ매불쇼 봉지욱 기자 그알관련 영상 1 .. 2026/04/21 2,108
1802029 점 제거 후 일상생활 문제없는 시기 4 점빼고 2026/04/21 1,624
1802028 11시 정준희의 논 ㅡ 오늘은 논객과의 티키타카 타임 ~ .. 같이봅시다 .. 2026/04/21 1,027
1802027 서세원이랑 결혼한 여자는 어케 살고 있대요 11 ... 2026/04/21 15,581
1802026 “이 대통령 글 기뻤다···한국서 증언할 기회 달라” 가자지구 .. 10 경향 2026/04/21 2,797
1802025 맘스터치 진상녀의 진실 21 ㅇㅇ 2026/04/21 19,093
1802024 오래 된 가방안에 방치된 이것은? 7 이것은 2026/04/21 2,690
1802023 여의도에 한강버스가 멈췄는데 소방 구조선 출동하고 난리네요 10 356 2026/04/21 2,813
1802022 이런 경우 어떻게 얘기할까요 4 도움 2026/04/21 1,538
1802021 삼전 하닉을 동시에 12 ㅏㅓㅗㅓ 2026/04/21 4,438
1802020 프랑스자수 중 이게 무슨 기법이었는지 좀 알려주세요 4 프랑스자수 2026/04/21 1,482
1802019 혐주의) 또람푸 헐리우드 거리 명패 근황.JPG 1 비위약한분스.. 2026/04/21 2,345
1802018 나이들어서 머리 기르고 묶는건 어때요? 21 그럼 2026/04/21 5,033
1802017 인생이챗바퀴같을때 어떻게 하세요 5 인생이 2026/04/21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