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대화 함 봐주세요.
여기는 대구
며칠 뒤 포항에 갈 약속이 있어요
그런데 장소가 경주로 바꼈다는 연락을 받았지요
A: 약속장소가 경주로 바꼈어. 가까워져서 좋아
B: 포항이나 경주나 뭐 거기서 거기지 한시간이면 가는걸
A: 포항이 무슨 한시간에 갈수있다구 ? 경주지나 포항가는데 . 차이 많이 나지
B: 포항 고속도로타면 금방인데.
경주지나서는 울산이지
이런 대화 함 봐주세요.
여기는 대구
며칠 뒤 포항에 갈 약속이 있어요
그런데 장소가 경주로 바꼈다는 연락을 받았지요
A: 약속장소가 경주로 바꼈어. 가까워져서 좋아
B: 포항이나 경주나 뭐 거기서 거기지 한시간이면 가는걸
A: 포항이 무슨 한시간에 갈수있다구 ? 경주지나 포항가는데 . 차이 많이 나지
B: 포항 고속도로타면 금방인데.
경주지나서는 울산이지
요즘 도로는 더 빨라졌겠죠
30년전에 여행갈때 대구 동구서 고속버스 타고 경주는 30분, 포항은 2시간거리 였던거 같아요
B가 포항 가고 싶었는데 변경되어서 못가서 아쉬웠나봐요
제 의견으로는 A 가 전형적인 T 인데 사회성이 많이 모자라는 성격.. 경주가 가까워서 좋다는 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B 의 대꾸에 버럭 반박하는.
참고로, 경주와 포항 가깝습니다. 고속도로 타면 금방이고 국도타도 금방이에요.
마음씨가 착한 B 라면 아마 이 지점에서 "그래, 방향은 그게 맞을 수 있겠다" 뭐 이정도로 마무리하겠지만 속으로 "엄청 따지네~" 할듯요.
B 싫음
가깝고 멀고 가 중요한게 아니라
A는 한걸음이라도 가까운게 좋다는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데
큰 차이 아니던데 정도도 아니고
꼭 집어 한시간이면 가느니 뭐가 뭐냐(힐난이기 쉬운 질문)등
사회성이 떨어지는 건 B
반복되면 -A는 통보만 하고 감정은 말 안할거임
저 극 T.
와~~대박
위에 댓글 다신 두분
정확하게 말씀 해주셨어요.
A가 저 B는 남편이고
제가 T예요
경주는 한시간 정도 생각하고 가벼운 맘으로 가고
포항은 한시간반은 잡고 가야하니 좀 심호흡을 하고
맘을 먹고 가지요
그 삼십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물리적 거리도 당연 차이가 있고
유류비도 그렇고...
어쨌든 나는 한걸음이라도 가까워져서 좋다고 하는데
꼭 거기서거기라고 무슨차이냐고
하고 .,.
가까워져서 좋겠네
해주면 될것을
맞아요
꼭 저런식으로 말하니
통보내용만 말해요
사실만 딱 전달하고 말아요
감정 소통이 힘들고 길게 말하면 감정 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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