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숙명여대 참 아기자기한 학교더라고요

푸른 조회수 : 3,976
작성일 : 2026-04-15 20:35:06

오늘 숙대 갔는데 학생들이 참 맑더라고요.

학교도 한번 둘러봤는데 캠퍼스가 아기자기하더라고요. 또 학생들이 줄을 서있던데 뭔줄이냐고하니까 학교에서 시험공부한다고 고생한다고 에그타르트를 나눠준데요ㅎㅎ 학교가 참 예뻐요.

IP : 14.39.xxx.21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6.4.15 8:52 PM (218.153.xxx.21)

    여대 중에 제일 예쁘고 인간미있는 학교 같아요

  • 2. 맞아요
    '26.4.15 8:55 PM (31.16.xxx.199)

    학교생활 너무 재밌게 했어요. 그때 배운 교수님 아직 까지 은사님으로 뵙고 있어요. 뭔가 밝고 아기자기한 느낌 뭔지 알아요 ㅎㅎㅎ 외부강사선생님들이 학생들이 너무 착하고 인사성밝다고 칭찬을 많이 하셨어요.

  • 3. joy
    '26.4.15 8:59 PM (175.192.xxx.68)

    숙대앞에서 직장다녔는데 근처 맛집도 그립네요
    와플하우스 사장님 어찌 지내시는지
    까치네 분식 할머니도 그립고요

  • 4. 예전
    '26.4.15 9:14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청파분식이랑 삼강하우스 분식점 그린하우스빵집... 그립네요.

  • 5. 00
    '26.4.15 9:15 PM (218.145.xxx.183)

    강의도 아기자기 재밌는 강의 많았잖아요.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유명한 교양 강의 많았죠.
    그리스 신화/ 사랑에 관한 강의도 있었고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법칙? 그 교재로도 필수 교양강의 있었고.

  • 6. 예전
    '26.4.15 9:15 PM (124.50.xxx.70)

    학교내 명오제랑 청파분식이랑 삼강하우스 분식점 그린하우스빵집... 그립네요.

  • 7. 푸른
    '26.4.15 9:35 PM (14.39.xxx.216)

    학교와 재학생만 아기자기한게 아니라
    댓글을 보니까 졸업생도 아기자기 하네요ㅎㅎ
    좀 놀란게 학생들이 인사성이 너무 밝더라고요.
    까치 분식,와플하우스 아직있던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그린하우스빵집...한번 찾아보겠습니다ㅎㅎ

  • 8. 00
    '26.4.15 9:39 PM (1.242.xxx.150)

    다른 학교지만 시험기간에 간식 나눠주는거 있더라구요. 학교에서 주는건 아니고 기업 후원이나 학생회에서 준비. 우리땐 없던거라..

  • 9. .....
    '26.4.15 9:44 PM (114.86.xxx.4)

    강의 하니까 생각나는게...
    저는 1학년때 교양으로 들었던 "생활법률"로 생활 속에서 얼마나 요긴하게 법 사용했는지 몰라요. 남편이 법무사 자격증 따보라고...ㅎㅎㅎ
    온갖 심리학 다 들었던 경험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동심리학, 청소년의 이해, 노인발달학, 레크레이션, 여성학, 현대인의 심리 등등

  • 10. Gg
    '26.4.15 9:44 PM (210.103.xxx.167)

    저희딸 숙대 졸업했는데 행복해 하면서 다녔어요
    교수님들도 너무 존경하고 좋다고 ㅎ 4학년때 취업되서 지금도 용산에서 자취하면서 직장 잘다니고 있네요

  • 11. 6월의햇빛
    '26.4.15 9:45 PM (211.234.xxx.214)

    본관앞 연못과 벤치..4호선이나 남영역에서 올라가던 길들. 성악소리 울려퍼지던 음대건물. 도서관 1층에서 책목록서랍함 열어 책 검색하던 그 옛날 시절. 따뜻한 햇살 속의 장면들이네요.

  • 12. .....
    '26.4.15 9:47 PM (221.165.xxx.251)

    시험기간 간식행사는 어느 학교나 있는걸로 알아요. 중앙이나 과 학생회에서 준비하구요. 간혹 스폰도 들어오기도 하구요.
    별개로 숙대 저도 참 좋아해요. 그 앞에 살았었거든요. 학교앞 맛집도, 미용실도 구석구석 안가본데가 없는데 그립네요.
    청파분식, 와플하우스.. 다 좋아했던 곳이에요

  • 13. 불편한 편의점
    '26.4.15 10:09 PM (58.124.xxx.56)

    읽다보면 숙대에서 숙대입구역 내려가는 어딘가 골목길이 배경이에여
    그나저나 그 와플하우스 지금도 있나요?
    그때 와플에 슬러시 하나 먹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었는데..

  • 14. 제딸도
    '26.4.15 11:10 PM (125.130.xxx.119)

    숙대 졸업생인데 4년을 아주 행복해하며 다녔어요
    동기, 선후배들도 좋고 서로 아껴주고 배려해 준다고요
    수험생으로 다시 돌아가도 숙대 갈거라면서...
    집이 4호선 라인이었는데 가끔 저한테 데이트 신청하면서
    숙대앞 맛집 투어 다닌게 큰 추억으로 남네요
    까치네, 와플하우스 여전히 사람 많아요
    작은도쿄 텐동도요

  • 15. 꺄아..
    '26.4.15 11:50 PM (211.212.xxx.14)

    학교이야기 너무 좋아요.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서관앞 잔디밭도,
    축제때 신악반이었던 친구의 동아리 행사로 서관벽을 줄타고 오르내리기도 하고요,
    도서관앞 화단에 둘러앉아 과 아이들하고 수다떨기도 하고
    명오재도 좋았고, 그 위층 학보통 조로록 있는 복도도 정겨웠어요.
    뭔가 비밀스러웠던 약대건물도 이젠 다 새 건물(그것도 20년이 넘음..)이 자리잡았네요.
    잠시 직원으로도 근무했었던 자랑스러운 모교입니다.

  • 16. ㅇㅇ
    '26.4.16 12:22 AM (222.108.xxx.71)

    글고 위치도 참좋아요

  • 17. 동문
    '26.4.16 12:28 AM (61.79.xxx.92)

    동문분들 많으시네요. 빵굼터 밤식빵 잊을 수 없습니다^^ 교수님을 선생님이라고 불렀고 저도 인사 잘하고 다녔어요. 구성애강의 들었던거 축제때 김동률공연 보러 엄청 줄을 길게 섰었던거 생각나요. 막상 김동률 공연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저의 작은 자부심이에요. 졸업 이후 자랑스러운 동문은 못되었지만요. 미안하다 ㅠㅠ

  • 18. ㅇㅇ
    '26.4.16 12:29 AM (118.217.xxx.95)

    조카가 이번에 숙대 입학했는데
    원글 댓글 읽으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 19. 효창공원에
    '26.4.16 1:08 AM (117.111.xxx.126) - 삭제된댓글

    숙대 앞 공원에 노인들 많았어요.
    길은 아가자기.

  • 20. 재학생
    '26.4.16 10:26 AM (211.234.xxx.120)

    딸이 2학년인데 만족하고 잘 다니고 있어요
    원글님 말처럼 아기자기하다는 느낌
    저두 받았습니다~~

  • 21. 졸업생
    '26.4.16 1:58 PM (182.216.xxx.250)

    지나가던 졸업생(90년대 학번)
    와플하우스가 아직도 있나요?
    넘 놀라워서..ㅎㅎ
    빵굼터도 그립네요.

  • 22. 저도졸업생
    '26.4.17 12:57 AM (116.45.xxx.187)

    숙대글 읽다보니 추억돋네요. 숙대에서 배운전공으로 먹고산지 벌써 30년이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992 현금1억으로 수익내고 싶어요 20 부자 2026/04/16 5,126
1802991 안민석, 중1에 100만원" "교통비 지원&q.. 10 ..... 2026/04/16 1,913
1802990 유퀴즈 메릴스트립은 마리오네트 주름이 없던데요 2 . . 2026/04/16 3,047
1802989 르땡땡 광고는 나쁜 광고 아닌가요 21 동글 2026/04/16 3,494
1802988 다들 쌀 어디서 사세요?! 4 ... 2026/04/16 1,568
1802987 바람피우다 들킨 1 ㅇㅇ 2026/04/16 2,726
1802986 안락사 5 존엄 2026/04/16 1,962
1802985 세상 사이좋은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 7 커플같네~ 2026/04/16 1,145
1802984 강아지 눈 백탁 현상이요 5 14살 노견.. 2026/04/16 1,141
1802983 가짜뉴스 - 조국 현수막X, 조국혁신당 현수막임ㅇ(평택시) 12 ㅇㅇ 2026/04/16 1,068
1802982 뿌염했어요. 셀프로다가 4 ... 2026/04/16 1,921
1802981 첫댓글이 왜 박복한지 알겠네요 6 .. 2026/04/16 2,446
1802980 서울 중심부에 주복갭투자 어떨까요? 2 투자 2026/04/16 1,083
1802979 큰맘 먹고 블루핸즈 갑니다 1 ㆍㆍ 2026/04/16 1,576
1802978 평택을 출마 조국, 현수막은 ‘평택병’에 걸어 25 -- 2026/04/16 2,367
1802977 이호선상담소 7년째 연락안되는 딸 54 ㅇㅇ 2026/04/16 22,452
1802976 청문회장에 남욱이 나와 충격 진술 11 오늘도청문회.. 2026/04/16 2,966
1802975 요즘시기엔 임대인이 부른가격에 그냥 전세 재계약 해야하나요? 6 자유 2026/04/16 1,421
1802974 금융 소득 2천 제한은 19 Hggff 2026/04/16 4,342
1802973 결혼후 새치가 없어질수가 있나요? 2 .. 2026/04/16 1,182
1802972 베란다 식물에 선풍기 켜주고 왔어요 4 베란다 2026/04/16 1,340
1802971 예전에 학교다닐때 앉은키 쟀잖아요 1 예전에 2026/04/16 1,689
1802970 카톡에 안보고 싶은 상대의 사진 4 가을 2026/04/16 1,902
1802969 오이 알러지 없다가 생길 수도 있나요? 4 .. 2026/04/16 754
1802968 미용실염색과 셀프염색... 9 거참 2026/04/16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