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숙대 갔는데 학생들이 참 맑더라고요.
학교도 한번 둘러봤는데 캠퍼스가 아기자기하더라고요. 또 학생들이 줄을 서있던데 뭔줄이냐고하니까 학교에서 시험공부한다고 고생한다고 에그타르트를 나눠준데요ㅎㅎ 학교가 참 예뻐요.
오늘 숙대 갔는데 학생들이 참 맑더라고요.
학교도 한번 둘러봤는데 캠퍼스가 아기자기하더라고요. 또 학생들이 줄을 서있던데 뭔줄이냐고하니까 학교에서 시험공부한다고 고생한다고 에그타르트를 나눠준데요ㅎㅎ 학교가 참 예뻐요.
여대 중에 제일 예쁘고 인간미있는 학교 같아요
학교생활 너무 재밌게 했어요. 그때 배운 교수님 아직 까지 은사님으로 뵙고 있어요. 뭔가 밝고 아기자기한 느낌 뭔지 알아요 ㅎㅎㅎ 외부강사선생님들이 학생들이 너무 착하고 인사성밝다고 칭찬을 많이 하셨어요.
숙대앞에서 직장다녔는데 근처 맛집도 그립네요
와플하우스 사장님 어찌 지내시는지
까치네 분식 할머니도 그립고요
청파분식이랑 삼강하우스 분식점 그린하우스빵집... 그립네요.
강의도 아기자기 재밌는 강의 많았잖아요.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유명한 교양 강의 많았죠.
그리스 신화/ 사랑에 관한 강의도 있었고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법칙? 그 교재로도 필수 교양강의 있었고.
학교내 명오제랑 청파분식이랑 삼강하우스 분식점 그린하우스빵집... 그립네요.
학교와 재학생만 아기자기한게 아니라
댓글을 보니까 졸업생도 아기자기 하네요ㅎㅎ
좀 놀란게 학생들이 인사성이 너무 밝더라고요.
까치 분식,와플하우스 아직있던데 한번 가봐야겠어요^^
그린하우스빵집...한번 찾아보겠습니다ㅎㅎ
다른 학교지만 시험기간에 간식 나눠주는거 있더라구요. 학교에서 주는건 아니고 기업 후원이나 학생회에서 준비. 우리땐 없던거라..
강의 하니까 생각나는게...
저는 1학년때 교양으로 들었던 "생활법률"로 생활 속에서 얼마나 요긴하게 법 사용했는지 몰라요. 남편이 법무사 자격증 따보라고...ㅎㅎㅎ
온갖 심리학 다 들었던 경험도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아동심리학, 청소년의 이해, 노인발달학, 레크레이션, 여성학, 현대인의 심리 등등
저희딸 숙대 졸업했는데 행복해 하면서 다녔어요
교수님들도 너무 존경하고 좋다고 ㅎ 4학년때 취업되서 지금도 용산에서 자취하면서 직장 잘다니고 있네요
본관앞 연못과 벤치..4호선이나 남영역에서 올라가던 길들. 성악소리 울려퍼지던 음대건물. 도서관 1층에서 책목록서랍함 열어 책 검색하던 그 옛날 시절. 따뜻한 햇살 속의 장면들이네요.
시험기간 간식행사는 어느 학교나 있는걸로 알아요. 중앙이나 과 학생회에서 준비하구요. 간혹 스폰도 들어오기도 하구요.
별개로 숙대 저도 참 좋아해요. 그 앞에 살았었거든요. 학교앞 맛집도, 미용실도 구석구석 안가본데가 없는데 그립네요.
청파분식, 와플하우스.. 다 좋아했던 곳이에요
읽다보면 숙대에서 숙대입구역 내려가는 어딘가 골목길이 배경이에여
그나저나 그 와플하우스 지금도 있나요?
그때 와플에 슬러시 하나 먹으면 세상 부러울게 없었는데..
숙대 졸업생인데 4년을 아주 행복해하며 다녔어요
동기, 선후배들도 좋고 서로 아껴주고 배려해 준다고요
수험생으로 다시 돌아가도 숙대 갈거라면서...
집이 4호선 라인이었는데 가끔 저한테 데이트 신청하면서
숙대앞 맛집 투어 다닌게 큰 추억으로 남네요
까치네, 와플하우스 여전히 사람 많아요
작은도쿄 텐동도요
학교이야기 너무 좋아요.
지금은 많이 달라졌지만,
서관앞 잔디밭도,
축제때 신악반이었던 친구의 동아리 행사로 서관벽을 줄타고 오르내리기도 하고요,
도서관앞 화단에 둘러앉아 과 아이들하고 수다떨기도 하고
명오재도 좋았고, 그 위층 학보통 조로록 있는 복도도 정겨웠어요.
뭔가 비밀스러웠던 약대건물도 이젠 다 새 건물(그것도 20년이 넘음..)이 자리잡았네요.
잠시 직원으로도 근무했었던 자랑스러운 모교입니다.
글고 위치도 참좋아요
동문분들 많으시네요. 빵굼터 밤식빵 잊을 수 없습니다^^ 교수님을 선생님이라고 불렀고 저도 인사 잘하고 다녔어요. 구성애강의 들었던거 축제때 김동률공연 보러 엄청 줄을 길게 섰었던거 생각나요. 막상 김동률 공연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저의 작은 자부심이에요. 졸업 이후 자랑스러운 동문은 못되었지만요. 미안하다 ㅠㅠ
조카가 이번에 숙대 입학했는데
원글 댓글 읽으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숙대 앞 공원에 노인들 많았어요.
길은 아가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