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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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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살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 조회수 : 12,394
작성일 : 2026-04-15 20:12:56

그냥 내가 할수있는게 없어서.

가족문제로 절망에 빠져서.

이건 내가 어떻게 할수있는게 없어서.....

 

 자식문제 에요...

이건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죽고싶어요.. 

누군가에게 잘못한 내 업보가 자식에게 갔을까요?

 

IP : 59.14.xxx.15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15 8:14 PM (59.14.xxx.159)

    이곳 걱정거리 문제들이 너무 하찮아요.
    행복에 겨워 사시는분들 같아요.

  • 2. ..
    '26.4.15 8:14 PM (61.39.xxx.97)

    가족이 왜요..
    죽을바에야 신경 끄고 자기일 하고 살면 돼죠.,

  • 3. 그러니 그냥
    '26.4.15 8:15 PM (211.208.xxx.87)

    내 인생 살면 됩니다. 내가 죽으면 그 사람이 사나요?

    아무도 남을 위해 대신 살아주지도 죽어주지도 못해요.

    오히려 내가 잘 살면 그나마 조금이라도 도울 수 있죠.

  • 4. ...
    '26.4.15 8:18 PM (110.70.xxx.247)

    다 지나갑니다.이겨내주세요...

  • 5. 죽어도
    '26.4.15 8:1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일저지른 자식이 죽어야죠.
    부모가 해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아시잖아요.
    힘드시겠지만 선긋고 각자 인생산다고 생각하세요.

  • 6. ....
    '26.4.15 8:21 PM (49.163.xxx.10)

    나 이외에는 남이다
    같이죽을수없는 타인일뿐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야 스트레스 덜받아요
    자식도 어찌보면 남입니다
    마음은 가겠지만 그것조차도 내욕심입니다
    맘가는만큼만하시고 놓아주세요

  • 7. 원래
    '26.4.15 8:24 PM (222.113.xxx.251)

    내가 어떻게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어요
    밥도 내맘대로 내뜻대로 먹는거 아니고
    먹은거 내보내는것도 내맘대로 되는거 아니고
    하다못해 재채기도 어떻게 못하잖아요
    숨쉬는것도 심장뛰는것도 내 맘대로 내 하는게 아니고요

    나자신도 그런데 하물며 남은 더하겠죠
    사회도 이 세상도 그렇구요

    내맘대로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는걸 정말 절실히 깨달으면.. 나라는 이 자아는 참으로 무력하구나..를 저대로 깨닫는다면
    그게 바로 살아날 수 있는 구원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하죠

  • 8. 각자
    '26.4.15 8:29 PM (153.246.xxx.204)

    자신의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합니다.
    다른 인생을 도와주면 좋지만 대신 살아줄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을 때는 내려놓고 내 인생만이라도 최선을
    다해 살아야죠. 그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예요.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나아질 수도 있어요.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 9. ㅡㅡ
    '26.4.15 8:29 PM (112.156.xxx.57)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느끼는 순간 있지 않나요.
    그런 이유로 죽어버리고 싶다.
    그 또한 지나갑니다.

  • 10.
    '26.4.15 8:29 PM (211.234.xxx.49)

    죽어요.
    저 60초반인데 지금까지 다른 사람 위해 산 인생이 싫어서 다시 시작하려고 자소서 써요.
    막막한 남편도 답답한 자식들도 그냥 무시하고 앞으로의 나의 삶만 생각할거에요.

  • 11. ...
    '26.4.15 8:30 PM (223.38.xxx.214)

    그냥 너무 지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해요.
    영원히 쉬고싶다는 생각요.

  • 12. 근데
    '26.4.15 8:33 PM (121.185.xxx.210)

    님이 죽는 다고 그 문제가 해결되나요??

  • 13. 해결하려고
    '26.4.15 8:43 PM (59.7.xxx.113)

    죽는게 아니라 피하려고 죽는거죠.

  • 14. 근데
    '26.4.15 8:57 PM (116.121.xxx.181)

    죽지 마세요.
    죽을 힘으로 살아내란 말이 일생의 진리더라고요.
    지금 노인들 코너에 몰려서 죽고 싶었는데 살아낸 분들 많더라고요.
    전 살아야 할 이유 1도 모르겠고, 무기력증, 왜 태어났나, 깊은 우울증에 빠졌던 적이 있는데,
    정신과 약 안 먹고도
    책 많이 읽었고, 인간에 대해 많이 공부하면서 그냥 버티었어요.
    인생이 그렇더라고요.

    한참 힘들 때 행복이라는 단어를 정말 싫어했는데,
    인문학 공부 많이 하다 보니
    모두가 상상하는 행복은 없어요. 인생은 그냥 버티고 사는 거예요.
    살다 보니 좋은 날도 오고 그렇더라고요.

    버티세요.
    버티다 보면 지금 인생의 무게가 가벼워질 날이 올 거예요.

  • 15. ㅇㅇ
    '26.4.15 8:59 PM (49.164.xxx.30)

    다 자기 고민이 젤 큰법이죠. 자식이 죽거나 큰장애를 갖었거나..그거 아니면 원글님고민도 남들이봤을땐 별거아닐수도 있어요

  • 16.
    '26.4.15 9:00 PM (125.183.xxx.121)

    지나가더이다.
    지금이야 숨막히고 괴롭겠지만...
    오전에 햇빛 받으면서 걷고, 입맛 없어도 잘 챙겨드세요.

  • 17. 그냥이
    '26.4.15 9:01 PM (219.255.xxx.142)

    다른건 몰라도 자식 일 앞에서 입바른 소리는 못하겠어요.
    그냥 안아드리고 싶네요.
    오늘 하루라도 편안한 잠을 주무시길 기도합니다.

  • 18. 체리
    '26.4.15 9:11 PM (112.169.xxx.38)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
    되뇌이고 되뇌이던 말입니다.

    내 힘으로 안되는 일...
    포기하려 하지마시고
    그냥 견뎌내셔요.
    지나가더이다....

  • 19. 그냥
    '26.4.15 9:13 PM (115.143.xxx.137)

    그런 일이 생긴거지 원글님 업보가 아니에요.

    저 최중증 장애 자녀 돌보고 있어요.
    평생 돌쟁이 같은 아들 제가 죽을때까지 돌봐야해요.
    가끔 ..죽으면 정말 편하겠다 싶긴 한데
    그냥..오늘은 아니다. 죽고 싶으면 언제든 죽을 수 있으니.
    하고 꾹 참고 즐거운 거 해보려고 노력해요.

    토닥토닥. 우리 내일도 또 이야기 나눠요 원글님.

  • 20. 원글님
    '26.4.15 9:31 PM (175.141.xxx.242)

    자식문제라면 이해가 되어요.
    하지만 님 탓이 아니에요.
    그리고 님이 죽는다고 해결되지도 않아요.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 21. ㅡㅡ
    '26.4.15 9:31 PM (121.166.xxx.43)

    자식 그만 생각하고
    나 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위하세요.
    나에게 너무 미안하잖아요.
    나에게 잘해보세요.

  • 22. ㅌㅂㅇ
    '26.4.15 9:33 PM (182.215.xxx.32)

    세상에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죠
    그런 일들은 그냥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고
    삶에 항복한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내려놓는 것이 진짜 삶의 시작일 수 있죠

  • 23. 영통
    '26.4.15 10:03 PM (211.241.xxx.201)

    자식이 아니라고 봐 보세요

    저 애는 내 자식이 아니고
    은혜 준 분이 자기 아이 키워달라고 준 아이다

    그래서 정성껏 키워야하나
    성인되면 보내 주어야한다...라고

  • 24. 이노래
    '26.4.15 10:07 PM (218.53.xxx.110)

    저는 이 노래 듣고 버텼어요. 그래도 정망 지나가더라고요 . 버티세요
    https://youtu.be/6cdIprEpBNI?si=i2NqnGly-C6ZeDGz

  • 25. ....
    '26.4.15 10:43 PM (211.201.xxx.73)

    원글님 자식이 죽은건 아니잖아요.
    어떤 문제라도 그것보다는 낫겠지요.
    힘내세요

  • 26. ㅇㅇ
    '26.4.15 11:24 PM (182.221.xxx.169)

    살고 죽는 거 별것도 아니에요
    절망도 희망도 별것 아니고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그냥 연기처럼 깨끗이 사라져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한번씩 들지만
    그냥 살면 돼요
    다 놓고요

  • 27. 저랑 같아요
    '26.4.15 11:51 PM (123.108.xxx.243)

    어디 얘기도 못하고 마음이 딱 죽고싶고 가만있어도 눈물이 주루룩 나오고 밥은 배가 고파 겨우 먹고 애들은 자신을 걱정전혀 안하네요
    죽으면 철없는 아이들 잘못도 모르고 나중에는 후회하겠죠
    카페 하나 알게되어 같이 속썩이는 일 격는 부모들글 읽으며
    위로 하며 하루 하루 보내고있어요

  • 28. 인생
    '26.4.16 1:24 AM (180.67.xxx.5)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은 없어요
    다들 지나가는 찰나의순갸이죠
    버텨내세요
    그러면 살아집니다

  • 29. 인생
    '26.4.16 1:24 AM (180.67.xxx.5)

    오타
    찰나의 순간

  • 30. 직장에
    '26.4.16 3:08 AM (114.203.xxx.239)

    자녀를 앞세우신 분이 계셔서 매일 뵙는데 그 슬픈 마음을 겪어보기 전에 어떻게 헤아리겠어요 그 분도 때로 웃으며 열심히 살고 계시니 님도 힘내시고 희망 가지시길 기도드립니다!

  • 31. 아니요
    '26.4.16 3:19 AM (1.236.xxx.93)

    혹시 자식 공부?, 돈? 결혼비용?

    냉정해지세요
    내 노후까지 무너지면서
    자식 공부 올인하여 교육비가 끝이 없이 들어가거나
    사업이 망하고 망했는데 돈을 막아줬는데
    또 달라고 하면 선을 긋으세요
    둘 다 끝입니다

    자신을 지키세요
    내노후까지 자식때문에 저당잡히지 마세요

    멈추고 방향 바꿔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같이 죽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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