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추락의 해부 보신 분

범인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26-04-15 19:28:46

단순 범죄추리물이 아닌 영화네요. 

기혼이 아니라서인지 그 부부의 갈등이 그닥 와닿지 않는...

아이를 존중하는 진지함이 오히려 인상적이었던 영화.

보신 분들 중 남편의 사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는 걸로 끝난 건지요?

IP : 121.140.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15 7:42 PM (74.75.xxx.126)

    끝까지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는데요. (이거 스포일러 아닌지요) 엄마는 무죄 선고를 받는데 그래도 사실은 엄마였을 것 같은 묘하게 찜찜한 느낌도 줘요. 유일한 목격자인 아이가 조숙해서 대략 상황을 짐작하지만 엄마라도 지켜야 겠다고 결심하게 그런 쪽으로 진술한 듯.

  • 2. 영통
    '26.4.15 7:51 PM (211.241.xxx.201)

    저도 그렇게 해석했어요
    각자의 얽힌 사정상 진실을 말할 수 없는...

    비슷한 이야기로
    넷플릭스 덴마크 미니시리즈 우리가 숨겨온 비밀
    거기서도 아들의 친구가 가정부를 죽인 것을 알지만
    자기 입장상 진실을 말할 수 없어 말하지 않아요

    추락의 해부 여배우가 독일 연기파인데
    그 영화 이후 여기저기 많이 나오더라고요
    한국의 염혜란 비중이랄까

  • 3. 00
    '26.4.15 8:04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받은 작품이던데..
    무슨얘길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법정스릴러인줄알고 봤는데..

  • 4. ..
    '26.4.15 8:07 PM (122.40.xxx.4)

    저도 2~3년전에 봤는데 결국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방향이어야 한다는 메세지로 봤어요. 영화 속 아빠는 그렇게 하지 못했구요.

  • 5. 저는
    '26.4.15 8:10 PM (221.147.xxx.127)

    극장에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어디나 부부갈등은 비슷하군 싶은 면도 있고
    숨겨진 이야기가 적나라한 설전으로 해부하듯 펼쳐지는 게
    우리 영화에서는 흔치 않은 접근이라 신선했어요
    처음 봤을 때와 다르게 보일지 궁금해서 한번 더 보려구요

  • 6. ㅇㅇㅇ
    '26.4.15 8:55 PM (183.103.xxx.155)

    인상깊게 본 영화예요
    열린 결말
    하지만 누구나 다 아는

  • 7. 봣음
    '26.4.15 9:02 PM (31.16.xxx.199)

    저는 남편 자살로 이해했는데
    부부만의 각자 사정이 있고 진실이 있으며
    부부라고(가까운 인간관계)해서 다 공유하고 터놓고 서로 이해해주는건 아니다.

  • 8. 저도
    '26.4.15 9:52 PM (182.210.xxx.178)

    주말에 봤어요.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었더라구요.
    결말에 약간 실망하고 많이 안도했어요. (보신 분은 이해하실듯)
    아이가 연기를 너무 잘하던데요.

  • 9. november
    '26.4.16 12:18 AM (1.241.xxx.91)

    여자 발목 잡는 열폭 찌질남은 국적을 가리지 않고 어디에나 있구나 싶었어요. 결말은 살인 혹은 자살 어느 쪽으로 봐도 가능하지만 그게 즁요하지는 않죠. 여주 산드라 휠러가 프로젝트 헤일메리의 캡틴 ?스트라트로 나오는데 연기도 노래도 다 뛰어납니다! 반했어요!!

  • 10. ...
    '26.4.16 9:01 AM (61.254.xxx.98)

    아 그 배우가 그 배우였군요. 못 알아봤어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44 ott 중 뭐가 제일 만족스러우신가요. 7 .. 2026/04/15 2,073
1805443 이런 효자 남편 어떤가요? 5 ... 2026/04/15 1,975
1805442 구찌라는 말 1 이밤 2026/04/15 2,014
1805441 부산시민이 보는 한동훈 실제 모습 85 부산 2026/04/15 10,864
1805440 오늘 버스 하차시 문끼임 사고 그 후.... 13 Nope 2026/04/15 4,316
1805439 술좋아하신 분들, 위고비나 마운자로. 3 u... 2026/04/15 1,404
1805438 광장시장 맛집 알려주세요 15 나들이 2026/04/15 1,387
1805437 김어준에게 영향력이란? 9 ㄱㄴ 2026/04/15 1,198
1805436 남녀의 진한 사랑이 느껴지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33 ... 2026/04/15 4,231
1805435 금양주식 가지고 계신분.. 7 .. 2026/04/15 3,297
1805434 메릴스트립 멋있어요 9 joy 2026/04/15 2,522
1805433 "이마트, 6개월 '쪼개 기 고용'으로 실업급여 악용&.. 12 ... 2026/04/15 2,705
1805432 어쩌다 고양이 키우게됬는데 그러다 강아지를 보니 6 2026/04/15 2,178
1805431 백수 때 진라면 매운맛에 총각김치를 얼마나 맛있게 먹었었는지 3 ㅜㅜ 2026/04/15 2,389
1805430 휴지 뭉텅이 넣어 인천공항 화장실 변기 막히게 한 노동자 송치 3 ㅇㅇ 2026/04/15 4,573
1805429 강남에서 판교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48 웃겨 2026/04/15 16,127
1805428 "리호남에 돈 줬다" 쌍방울 측 주장에 &qu.. 11 정치검찰아웃.. 2026/04/15 1,965
1805427 매입임대는 들어가기 쉽나요? 1 1111 2026/04/15 737
1805426 기름값 너무 부담되네요..전기차살껄ㅠㅠ 6 ... 2026/04/15 3,704
1805425 실업급여에 대해 여쭙니다. 3 ... 2026/04/15 1,204
1805424 씁쓸한 복수 5 어이없어 2026/04/15 2,437
1805423 국가에서 해 주는 암 검사를 개인이 비용 내고 할 때 6 국가 암검사.. 2026/04/15 1,848
1805422 6년전 ‘응급실 뺑뺑이’로 숨진 김동희군 유족 손배소 일부 승소.. ㅇㅇ 2026/04/15 1,314
1805421 대학 이런 경우도 있던데 20 ㅓㅗㅗㅎ 2026/04/15 4,403
1805420 한동훈 근황 jpg 32 아이고 2026/04/15 4,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