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우면 친하게 지냈던 사람한테 두 손 두 발 다 들고 떠나도 되는 걸까요.
저는 살면서 딱 한 번, 제 가족에 대해 저주를 퍼붓는 지인이랑 연을 끊었는데요.
가까웠던 사람과 연을 끊는 게 쉬운 일은 아니네요. 그래도 아닌 건 아니니까 끊어내는 게 맞는 거죠.
어떤 경우면 친하게 지냈던 사람한테 두 손 두 발 다 들고 떠나도 되는 걸까요.
저는 살면서 딱 한 번, 제 가족에 대해 저주를 퍼붓는 지인이랑 연을 끊었는데요.
가까웠던 사람과 연을 끊는 게 쉬운 일은 아니네요. 그래도 아닌 건 아니니까 끊어내는 게 맞는 거죠.
시절인연
결과 나 자신과도 안녕을 고하죠
물 흐르듯 만나고 헤어지고
그런거죠
인연 끊어낸다는건 데미지가 엄청 크죠.
내것도 도려내야하니까요.
가까운 만큼 ...눈감을때까지 그림자로 남지 않을까.
친하게 지냈던 40년지기 여고동창 차단했어요.
지지난 겨울 윤ㅇㅇ 탄핵으로 국민들이 엄동설한에 응원봉 들고 거리에 나왔던 그때 윤ㅇㅇ을 두둔하며 탄핵 안된다고 말해서 헐 하며 차단했어요.
단단하지 못했던 관계였을까요?
그건 그거고 친구는 친구 아니냐고 말하는 사람이 더러 있더라고요.
눈감을때까지 그림자로 남지 않을까.
친구 없는 사람 시댁은 물론 자기 가족도 쉽사리 절연하는 인간 친구 해주고 따뜻하게 대해준 결과가 제 가족에 대한 저주로 돌아왔을 때. 절연밖에는 답이 없다고 어렵게 했는데 그림자로 남네요. 눈 감을 때 제 생각의 일부를 차지할 가치가 없는 인간. 진짜 악연이네요.
그들이 노리는게 오랜세월 곁에 있었는데 설마 손절하겠어?
라는 마인드에요
나는 되고 너는 안되고 마인드에 질림. 잘해주면 호구인줄 알음
절연 절교 필요하면 해야죠
이건 아니다 하면서도 가스라이팅 당하는것 처럼
무한 충성을 할 필요는 당연히 없죠
그 인연을 왜 불합리에도 이어가려 하는지
그래야 성격좋다고 인정받기 위해서요?
친구 없으면 안되니까요?
평생 그 친구 시녀 노릇 하는거죠 ㅎ
최근 제가 본 것 이기도 하구요
알고지낸지 오래되었다고 20년지기 친구가 10년된 친구보다 더 좋은게 아니더군요.
어제 10년쯤 된 동갑친구에게 친구하지 말자 .아는체 하지말자 했어요
몇번 당일날 아침에 약속 취소하길래 어제는 도저히 못참겠어가 말했어요 또 서운하다 했더니 서운해하지마라 그 말에 더 화가 났어요 어제는 기분 안좋더니 오늘은 괜찮아 졌어요
가끔 일로 만나야 하는데 그것이 좀 껄끄럽기는 하겠지만 혼자다 생각 할려고요
두명 생각나네요.
한 친구는 너무 자기중심적이었고(약속 잡고 만나는데도 두시간 후에 다른 약속 있다고 하는 식으로 매번 바쁜척, 모르는 사람들 데려오거나 등등)
다른 친구는 피곤한 부탁 몇번 들어주다 지쳐서...
둘 다 어느 순간 만나서도 그리 즐겁지 않기도 했구요.
두명 생각나네요.
한 친구는 너무 자기중심적이었고(약속 잡고 만나는데도 두시간 후에 다른 약속 있다고 하는 식으로 매번 바쁜척, 모르는 사람들 데려오거나 등등)
다른 친구는 피곤한 부탁 몇번 들어주다 지쳐서...
둘 다 어느 순간 만나서도 그리 즐겁지 않기도 했구요.
몇 십 년 동안 한결같이 나에 대한 존중 고마움을 모를 때
꾹 참다가 갱년기 시작하면서 현타 와서
일괄매도가 아니라 일괄 손절
지인 한 명. 30년 된 베프 한 명 끊어냈어요.
둘다 자기 중심적이고 이용한다는 느낌..좋은게 좋은 거다 라고 좋은 점도 있었지만
그래서 오래갔지만 나이들면서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손절했죠. 전화 차단하고 톡 차단하고
베프는 돈 문제도 있었어요. 돈 자랑을 참 많이 하고 잘 살고 남편 연봉 자랑도 많이 하고 집 자랑도 많이 하던데 저한테 줄 돈 몇 백은 돈 없다고.
왜 더 빨리 절연하지 못했을 까. 더 빨리 했음 내가 더 행복했을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해야될 때의 시그널이 오면 머뭇머뭇 거리지 마시고 빨리 하세요. 자신을 위해.
나이 50이 되어서 깨달은 것.
세상에는 근본적으로 정말 좋은 사람과 정말 나쁜 사람이 있다는 것.
예전에는 그렇게 사람 구분하면 내가 잘못된 거라고 생각 했었어요. 절대적 악인과 절대적 선인이 따로 있나 상황에 따라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거지. 그런데 겪어보니 근본적으로 악한 사람이 있더라고요. 맘쓰는 게 철저하게 못 됐고 자기 이익에 따라 사람 이용할 줄만 알지 사람 귀하게 여길 줄 모르는 인간. 요즘 그런 사람을 나르라고 하나요. 살아온 날보다 살 날이 길지 않다는 걸 체감하면서 나쁜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정말 좋은 사람만 가까이 하려고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