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대학생 고학년인 저희 애들때가 그래도 교사-학부모-학생. 사이가 제일

이수지영상 조회수 : 1,875
작성일 : 2026-04-10 18:10:13

건전했던것 같아요.

제가 초중고 다니던 80년대~90년대는 야만스러웠죠.  폭력 교사, 돈봉투 대놓고 밝히는 교사, 히스테리 여교사들 등등 너무 많았어요. 응팔 1988년도는 판타지라고 생각하며 봤네요.

그러다 

저희 애들이 초등 입학해보니  돈봉투 대놓고 밝히지는 않지만 나이든 여선생님들은 돈 봉투 주면 좀 더 챙겨주는건 보이더라구요. 전 절대 안 줬구요.  특히 젊은 교사들은 더 훌륭했어요.  젋은 선생님들에게 좋은 기억이 참 많고 연세 지긋하신 선생님들도 예전과 달리 온화하시더라구요.  물론 그 와중에도 폭력은 안 써도 언어로 폭력을 저지르는 초등 교사( 50대후반이상) 두어명 경험은 했네요.

전반적으로 그때는 뭔가 힘의 균형이 잘 맞아 떨어지면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조심하는 관계였는데

요 몇년 사이는 이게 완전히 역전이 되었나봐요. 

 

IP : 221.149.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6.4.10 6:25 PM (180.70.xxx.141)

    저도 동의요
    대4 딸 초1때 촌지받는 선생님 계셨어요
    3학년쯤 되니 아예 사라졌구요
    얘네 애기때만 해도 길에서 떼부리면 지나가던 할아버지에게 얘 좀 이놈 해주세요 하던 시절이어서
    예의도 알고 눈치도 있지요

    6살터울 고딩이 있는데
    얘는 딴세상 아이예요
    버르장머리 없는 신인류 ㅎ

  • 2. .....
    '26.4.10 6:41 PM (110.9.xxx.182)

    00년생~04정도?
    그때쯤엔 엄마들이 학교에 음료니 뭐니 막 넣기도 했어요.
    그후 김영란법 나오고.
    엄마들이 카트끌고 학교에 음료넣고 그런거 없었구요.
    상담도 그냥 음료없이 가고..
    핸드폰 많이 안썼을때이기도 했고..
    05~09년생까지 그래도 나았고...
    10년생이후 애들이며 부모며 난리..으

  • 3. .....
    '26.4.10 6:43 PM (110.9.xxx.182)

    저희애는 06인데 초중고쌤들 다 너무 좋으셨어요.
    애들도 괜찮았고.
    학폭도 거의 없었구요

  • 4. ..
    '26.4.10 6:52 PM (175.116.xxx.96)

    03년생 큰아이 3학년때인가 김영란법 생긴걸로 기억해요. 그이전까지는 엄마들 조짜서 교실청소들어가고,촌지도받고, 상담때 빈손으로가면 민망한상황이되었던 분위기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런데 그이후로 분위기 싹 바뀌어서 너무 좋았어요. 교사.학생.학부모서로 선을 지키며 존중하는분위기였던것같아요.

    그런데 요즘 초등은 진짜 진상학부모들 많은것같더라구요ㅜㅜ

  • 5. ...
    '26.4.10 7:05 PM (117.111.xxx.176) - 삭제된댓글

    01년생 아이 초1땐 엄마들이 조 짜서 급식 당번하고 청소하고
    학교 바자회 준비는 다 엄마들이 해야 했죠
    05년생 아이 입학하니 교문 안에 못들어오게 해서
    너무 좋았어요

  • 6. . ..
    '26.4.10 7:15 PM (58.123.xxx.27)

    02년생 초2부터
    초등 엄마들 학교오는 급실 청소
    현장학습따라가기 못하게했어요
    촌지도 촌지지만

    엄마들 못오게하니
    선생님들도 공무원느낌

    서로 오고가는게 없으니

  • 7. ㅇㅇ
    '26.4.10 8:06 PM (121.147.xxx.130)

    엄마들이 교실 청소하기 현장학습따라가기 교사 도시락 싸기
    온갖 학교행사에 호출당하고
    전업주부의 노동력을 당연한듯이 요구하던 시절
    교사들이 콧대 세우고 엄마들 부려먹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243 고지혈증 약 부작용 경험 여쭙니다. 10 새벽아 2026/04/11 3,563
1804242 주말에 백화점에 아줌마 혼자 가면 11 저렇게생각 2026/04/11 4,749
1804241 펌)글로벌 렉카에 등극한 대통령 12 외교참극 2026/04/11 2,235
1804240 울집 식구들 소식좌죠? 5 2026/04/11 2,040
1804239 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사회성이라도 좋던가… 27 햇살 2026/04/11 4,167
1804238 트럼프"최고 무기 싣고있다" 이란 협상 결렬시.. 4 2026/04/11 2,180
1804237 성당을 다시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잘될꺼 2026/04/11 1,576
1804236 현대차 비너스 어스 디자인 미쳤네요 5 ........ 2026/04/11 3,330
1804235 아버지 돌아가시면 얼마나 슬픈가요? 8 ㅇㅇ 2026/04/11 2,196
1804234 모든 갈라치기에는 이언주가 있었다 24 ... 2026/04/11 2,044
1804233 우병우 근황 3 ㄱㄴ 2026/04/11 5,056
1804232 복숭아우롱차 2 2026/04/11 960
1804231 기차안에서 김밥먹을수있나요? 42 ........ 2026/04/11 4,850
1804230 "더 이상 살아갈 자신 없어"..'무혐의'에 .. 12 ..... 2026/04/11 8,150
1804229 웃자요 내배꼽 2026/04/11 395
1804228 김밥집이 없네요.ㅜㅜ 5 기다리며 2026/04/11 4,128
1804227 청주 빽다방 점주 사과문자 전문 7 .. 2026/04/11 2,441
1804226 한준호가 바로 삭제한 영상 22 부정선거 2026/04/11 3,235
1804225 ACTs라는 영화를 보면서 사도행전을 읽으면 감사함으로 2026/04/11 443
1804224 재테크도 본인만의 사이클이 있어요. 4 2026/04/11 1,969
1804223 변우석 미소가 그렇게 예뻤나요? 33 ㅇㅇ 2026/04/11 4,115
1804222 뉴이재명이라는사람들 8 ... 2026/04/11 469
1804221 “암적 국가” 파키스탄 장관 비판에 이스라엘 “충격적” 19 .... 2026/04/11 2,943
1804220 친한 지인한테 보여주기 힘들거같은 사람은 결국 아니더라고요 2 인연 2026/04/11 2,149
1804219 봄꽃 보고 걷기 좋은 길 있나요 2 .. 2026/04/11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