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겪고 있는 알바생 유형

...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26-04-10 15:58:03

밑에 20살 알바생 얘기가 나와서요

전 그들의 엄마뻘 정도 됩니다

남자1명 여자1명 모두 20대 초반과 후반입니다  여러 유형이 있으나 주관적이고 일반적이지 않다는 말 먼저 드리고요

  20대 후반. 주문 정말 이쁜 목소리로 상냥하게 받습니다. 절도 있고 계획적이고 야무집니다. 본 받고 싶을 만큼 손도 빠르고요. 시간은 칼 같이 지킵니다. 먼저 오더라도 일하지 않고 정시가 되길 기다려요. 중간에 화장실 타임을 갖던지 티타임을 갖던지 휴식 시간을 만들어요

 

 20대 초반 온 지 일주일 중에 매일 지각입니다. 사장이 한소리 했더니 다음 하루 일찍 옵니다. 제게 영희님(가명)이라고 말한 적도 없고 말할 일도 없어 보입니다. 천천히 느릿느릿 합니다  시킨 일만 하면 되지 마인드. 그래서 나머지는 우리가 합류해 같이 합니다. 곡류를 골라내는 작업을 해도 한 알씩 골라냅니다. 우린 손바닥에 한 움큼 쥐고 못 생긴 애 빼고 나머지를 통에 집어넣는 반면.  모르면 우리가 하는 거 보고 흉내를 내면 되는데 그것도 안하네요. 속도를 내서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지 말아야지 하는 마인드가 없어요. 시간 때우다 가면 되지 식. 하여간 내 자식 같아 이쁘게 봐주려고 해도 내가 사장이여도 속 터지겠어요.  슬슬 사장이 다른 사람 알아보려는 거 같아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네요

IP : 124.50.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저와서
    '26.4.10 4:01 PM (118.235.xxx.182)

    정시 기다리는건 문제 아닌것 같아요 요즘세대는
    알바비 더 줄것도 아니고

  • 2. ..........
    '26.4.10 4:04 PM (14.50.xxx.77)

    20대 후반이 하는건 잘하고 있는거 맞네요. 시간은 칼 같이 지켜야하고, 4시간 이상 근무 시 30분 휴식은 당연한거고요.

  • 3. 건강
    '26.4.10 4:07 PM (218.49.xxx.9)

    나이와 상관없이 그건
    일머리가 없는겁니다
    시간이 지나도 같을걸요
    눈치도 없고

  • 4. ....
    '26.4.10 4:57 PM (211.250.xxx.195)

    딸이 알바를했는데
    늘 10분정도 전에가고 어느날 저랑 볼일을 보다가 사고가나서 차가 너무 막혀서 도착시간이 아슬아슬하더라고요
    잘하면 제시간 도착 아니면 2~3분 지각할거같아서
    미리 문자하라하니 아니도 흔쾌이 했어요 (다행이 1분전에 도착)

    그런데 아이후임을 구하는데
    의외로 한명은 말없이 아예 안옴
    한명은 출근시간 직전에 문자로 딴데간다고 문자옴

    둘다 이십대후반이래요
    너무 놀랐어요 ㅠㅠ

  • 5. 일못하는
    '26.4.10 5:05 PM (118.235.xxx.92)

    사람들이 꼭 권리주장만 하고 책임감은 없죠
    애나 어른이나 .

  • 6. ….
    '26.4.10 5:13 PM (112.169.xxx.84)

    돈을 시급으로 주잖아요 미리
    준비하고 정각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너무 ㅡ훌륭한 알바예요.

    미리 준비하는 것도 업무때문이라 출근 자체를 정각에 맞춰해요. 10시부터 근무면 9:50 엔 도착해서 준비해라!! 저러면 9:50 부터 시급 맞춰 달라고 해요. 또 그게 맞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77 광장시장 맛집 알려주세요 16 나들이 2026/04/15 2,369
1800776 김어준에게 영향력이란? 8 ㄱㄴ 2026/04/15 1,909
1800775 남녀의 진한 사랑이 느껴지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36 ... 2026/04/15 5,792
1800774 금양주식 가지고 계신분.. 7 .. 2026/04/15 4,172
1800773 메릴스트립 멋있어요 8 joy 2026/04/15 3,362
1800772 "이마트, 6개월 '쪼개 기 고용'으로 실업급여 악용&.. 12 ... 2026/04/15 3,583
1800771 백수 때 진라면 매운맛에 총각김치를 얼마나 맛있게 먹었었는지 2 ㅜㅜ 2026/04/15 3,179
1800770 휴지 뭉텅이 넣어 인천공항 화장실 변기 막히게 한 노동자 송치 1 ㅇㅇ 2026/04/15 5,436
1800769 매입임대는 들어가기 쉽나요? 1 1111 2026/04/15 1,427
1800768 기름값 너무 부담되네요..전기차살껄ㅠㅠ 4 ... 2026/04/15 4,620
1800767 실업급여에 대해 여쭙니다. 3 ... 2026/04/15 1,901
1800766 씁쓸한 복수 5 어이없어 2026/04/15 3,308
1800765 국가에서 해 주는 암 검사를 개인이 비용 내고 할 때 6 국가 암검사.. 2026/04/15 2,589
1800764 6년전 ‘응급실 뺑뺑이’로 숨진 김동희군 유족 손배소 일부 승소.. ㅇㅇ 2026/04/15 1,968
1800763 대학 이런 경우도 있던데 15 ㅓㅗㅗㅎ 2026/04/15 5,358
1800762 한동훈 근황 jpg 22 아이고 2026/04/15 5,092
1800761 자식이 잘된 상사는 15 ㅎㅎㅎ 2026/04/15 6,621
1800760 당분간 조국은 SNS 끊어야겠네요 29 에혀 2026/04/15 5,789
1800759 내새끼의 연애 보세요? 8 ㅇㅇ 2026/04/15 3,612
1800758 사장님들 판매직 아르바이트생 3일째에게 이런말 다 하나요? 6 ..... 2026/04/15 2,297
1800757 제가 집사드린 딸인데요 43 마음 2026/04/15 14,957
1800756 가족 사망을 겪으면 남에게 공격적이 되는 경우가 있나요? 13 11 2026/04/15 4,919
1800755 박상용 검사 말투 왜이리 익숙할까요? 3 ㅇㅇ 2026/04/15 2,744
1800754 대구시장 가상대결 해보니···김부겸 44% 대 이진숙 26%, .. 4 ㅇㅇ 2026/04/15 3,020
1800753 양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네요 2 언젠가부터 2026/04/15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