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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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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등학교때 시간표가

ㅎㄹㄹㄹ 조회수 : 2,616
작성일 : 2026-04-09 00:15:10

제가 90년대 강북 일반 여고 다녔는데

9시가 1교시면 그전에 0교시가 있았어요

8시부터 0교시

그때는 국영수위주로 교사 들어와 수없을했고

그전 0교시전에 자율학습이 있어서

7시 20분부터 8시까지.자율학습.

물론 이때도 과제거리가 있았고

일주일에 두번은 7교시가 있았는데

정말 6교시와 7교시는 천지차이라

7교시있는날은 체력이...

근데 그때는 또 상위권 애들은 

학교 야간 자습실에서 9시까지 공부시키고요.

집에와사 학생들은 또 공부하고

저는 7시20분까지 학교가려면

6시30분에는 집에서 나가야했는데

그렬랴면 6시에는 일어나야 했고 

울엄마는 도시락 두개싸느라 5시에 일어나고....

 

어떻게 저렇게 살았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

근데 저는 저런 스케줄이 저랑 안맞았아요

체력이 약하고 혼자 공부하는 스타일이라

효과가 별로였었어요..

 

IP : 61.101.xxx.6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6.4.9 12:19 AM (122.36.xxx.5)

    저 78년생 고1이 90년이었는데.
    7시 30분 등교.
    10시까지 전교생 자율학습이었어요.
    어떻게 살았나 몰라요.
    그 닭장같은곳에서 하루종일.

  • 2. ㅡㅡ
    '26.4.9 12:21 AM (122.36.xxx.5)

    위에 밤10시요.
    와.. 저녁 먹고. 야자 시작할때쯤이면 애들은 이미 파김치가 되어 있었는데.ㅎㅎ

  • 3. 리보니
    '26.4.9 12:23 AM (221.138.xxx.92)

    에어컨도 없었고
    선풍기 양벽에 한대씩 달린걸로 그 콩나물시루속에서
    부채질하며 공부했죠.

  • 4. 야자
    '26.4.9 12:25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그시절 고딩...고1때 입학식 다음날 부터 아침 7시 20분 보충수업이 신기했어요. 야자는 밤 10시까지. 시험때는 끝나고 독서실도 다녔네요.
    고3때는 아침 6시 30분까지 등교해서 밤 12시까지.
    잠시 집에 다녀올게...서로 친구들과 인사하면서 헤어지던 기억이나요.
    자율학습실도 성적대로 앉는...저는 좀 타이트한 생활이 잘 맞는 편이었던것 같아요.
    힘들었지만 진짜 열심히 했고 친구들과 즐거운 순간도 많았고 결과도 좋았고.
    그립네요.

  • 5. ...
    '26.4.9 12:26 AM (175.119.xxx.68)

    90년대 지하철 공사하던 때라 도로차들 모두 거북이 걸음
    집에서 6시 반에 나와 버스 보이면 뛰어서 타도 겨우 학교에 도착
    그러고 밤 9시 반까지 야자

  • 6. ㅇㅇ
    '26.4.9 12:58 AM (122.43.xxx.217)

    참 싫었는데
    지금 그렇게 공부시키려면 사교육비 엄청 들겠네요

  • 7. 저도
    '26.4.9 1:04 AM (1.229.xxx.233)

    빠른 72
    저 때는 7시20분까지 등교
    10시10분까지 야자

  • 8. 어렴풋
    '26.4.9 1:26 AM (125.189.xxx.41)

    64년생
    밤 10시?까지인가 우리도 야자했어요.
    아침시간은 기억안나는데
    일찍간거같아요..

  • 9. 그건
    '26.4.9 1:48 AM (124.5.xxx.227)

    엄마 새벽에 도시락 두개 싸지만 밤 10시까지 애는 없어요.
    사교육비도 안 들고요.

  • 10. ...
    '26.4.9 1:57 AM (106.101.xxx.23)

    저희는 오전 7시30분까지 등교하고 버스 타고 집에 가는 애들은 밤10시까지, 걸어서 가는 애들은 자정까지 야자 했어요. 저는 걸어서 갔기 때문에 집에 가면 밤 12시 10분이었어요.

  • 11. 1112
    '26.4.9 2:49 AM (106.101.xxx.112)

    저도 95학번 강북 여고였는데
    고3때는 밤10시까지 야자하고 또 독서실 셔틀타고 새벽2시까지 했어요 그리고 또 7시까지 등교
    체력이 좋은편이라 그거 1년 버텨서 대학은 잘간듯요

  • 12. 첫댓글
    '26.4.9 2:52 AM (211.234.xxx.64)

    저 78년생 고1이 90년이었는데..
    _______________
    라고 하신분. 78년생 고1이 90년이었다구요?
    90-78=12. 만12세에 고1인가요?

  • 13. ㅇㅇ
    '26.4.9 4:40 AM (121.136.xxx.199) - 삭제된댓글

    정규 수업이 8시20분에 시작했어요.
    0교시는 7시였고
    야자는 밤 10시.

    근데도 압구정현대아파트에 산다는 어떤 교사는
    밤 11시 가까이 퇴근해도 현대고등학교는
    아직도 불이 켜져있다.
    너네 열심히 하는 거 아니다!!!!

  • 14.
    '26.4.9 5:33 AM (121.167.xxx.120)

    저희는 1교시전에 두시간 더 수업 있고 1교시가 세번째 시간이었어요
    그땐 학생만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들도 피곤해 하셨어요

  • 15. ..
    '26.4.9 5:42 AM (118.235.xxx.3)

    근데 야자시절이 사교육비 지출이 적었어요
    11시에 집에오고 새벽에 학교가는데 피곤해서 못다님. 있는집만 주말 과외 학원

  • 16. 맞아요
    '26.4.9 6:32 AM (1.235.xxx.154)

    과외금지세대입니다
    그렇게 공부해서 학력고사준비했죠
    주초고사라고
    매주 월요일에 국영수 시험보고
    야자하고 억척스럽게 공부시킨학교가 대학 잘갔어요
    저도 체력이 없어서힘들었어요

  • 17. 지금도
    '26.4.9 6:55 AM (218.154.xxx.161)

    광역시 사립고인데 0교시 있어요.
    옆 학교는 8:40 등교인데..
    학생도 선생님들도 다 힘들죠

  • 18. 78년생
    '26.4.9 7:12 AM (112.154.xxx.177)

    수원시 일반고 한학년 12반인데 한반에 오십몇명
    도시락 두개 싸들고 다녔어요
    0교시도 있었고 자율학습(강제적인) 밤10시까지
    토요일도 5시까지던가..
    그나마 일요일은 쉰다고 몇년전만해도 일요일까지 나왔다고 했고요 외출증 끊어서 목욕탕 갔다왔다고요

    수학 진도를 정석으로 나갔는데 선행없이 고등학교 온 애들 붙잡고 고2까지 전체 범위 진도 다 나가서 고3때는 계속 복습만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수학선생님이 임신중이었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어린나이였을텐데 싶어요

    학교에서 하도 오래 잡고 있으니 사교육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저만 몰랐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19. ..
    '26.4.9 7:15 AM (118.235.xxx.68)

    그 정도는 양반인데요?
    저 82년생인데 10시 50분까지 야자하고 스쿨버스 타고 집에 오면 11시 30분이고 6시 50분까지 등교해야 했어요. 스쿨버스 6시 10분에 타고요. 5시 30분에 일어나 아침 먹었죠. 밤에도 집에 와서 ebs라도 보면 1시에 자고요.

  • 20. 후후
    '26.4.9 7:23 AM (39.117.xxx.59)

    이정도면 제가 나온 학교가 탑이군요 후후
    아침 7시 30분 등교, 자습하다가 정규수업전 1시간 추가수업
    고1 등교일부터 10시까지 야자
    고3은 11:30까지 야자 , 토요일도 오전9-오후5시 자습
    80년대생입니다 ㅋㅋ 학교는 비평준화 상위권 학교
    급식은 점심저녁 주긴했네요
    저렇게 시키더니 그나마 좋은대학 가서 밥먹고 사는건가..

  • 21. . . .
    '26.4.9 8:01 AM (14.39.xxx.207)

    78년생이고 지방 여고다녔어요
    저희도 0교시, 정규수업 끝나고 보충수업., 모두 의무였어요.
    야자도 전교생 고1 , 2는 10시까지, 고3은 11시40분까지였어요.
    학원도 없는 지역이라 천장에 붙어있는 티비로 ebs보며 공부했어요
    당연히 버스도 없으니 각자 알아서 하교. 그래서 시골에서 온 애들은 자취하거나 대부분 승합차 대절해서 통학했어요.

  • 22. 부산
    '26.4.9 8:32 AM (211.229.xxx.161)

    64년생 밤10시까지 야자~
    아침에 콩나물시루 버스타고 학교가면 교복이 흠뻑

  • 23.
    '26.4.9 8:34 AM (118.235.xxx.139)

    76년생 밤 12시까지 야자.
    끝날때면 같은 벙향 아이들끼리 계약한 봉고차나 부모님 자가용이 운돈장에 가득.
    사고 난 뒤에 야자 폐지.

  • 24. 76
    '26.4.9 11:01 AM (112.216.xxx.18)

    76인데 아침 첫 교시가 몇시였을까요 저희는 아침에 보충수업 1시간 하고 선생님 들어와서 조회하고 그러고 1교시 시작이었는데 종종 보충수업을 2개 하는 곳도 있었나 보더라고요
    그리고 수업 끝나고 청소 하고 보충 수업 1시간 하고 야자 하고
    야자하고 저는 집에 갔는데 또 봉고차 가득 와서는 12시 1시 넘어까지 하는 독서실 데려가기도 하던데 독서실 가서 공부 한 애들 성적이 저보다 좋은 애가 없어서 전 안 했어요.
    근데 이게 맞는 거 같긴 해요...ㅋ
    학원 다니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음..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 25. ...
    '26.4.9 11:06 AM (58.224.xxx.134)

    맞아요.
    저는 학교에서 하루종일 졸았습니다.

  • 26. 그땐
    '26.4.9 7:32 PM (218.147.xxx.180)

    근데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네요
    96학번 저는 고입도 비평준이라 중3때도 방송수업이라 7시40분인가? 그때 끝났는데
    고1~고2때는 야자가 없어지네 마네 하던 시대라 좀 줄어들었지만 대체로 밤10시까지
    잡아뒀었구요 고3이던 95년에는 당연히 0교시에 야자는 밤 12시까지 ㅎㅎㅎ

    그 김일성죽었다던 94년 더위에 긴 청바지 입고 40명넘는 인원이 선풍기 한대틀고
    책받침 부채 부치면서 공부했었네요 ㅎㅎ

    고3때는 선풍기 대수는 좀 늘어났던 기억 .. 친구가 이어폰 귀에 꽂아주며 이소라래
    하며 노래 들려주던 기억이 나네요

    무식했다 생각했는데 저도 애들 키우다보니 야자를 좀 해야되는게 맞다 싶더라구요
    공부를 참 안하고요 하는애는 참 고오급스럽게 관독가서 한다고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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