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의 우편물 뜯어보신 분!

ㅈㅈ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26-04-08 19:42:56

지울 줄 알았습니다. 뭐 잘 한 게 없으니까.

 

하지만 정신 차리셔야 할 것 같아서 댓글 남겨 둡니다. 

 

아… 사람이란 정말 이렇게 얕은 존재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 그 서류에는 ‘본인 외 개봉 금지’라고 겉봉에 적혀 있었을 거예요.
오늘의 일에서 그 집주인 부인은 원글님에게 잘못한 게 없고
잘못은 원글님이 하셨습니다.

잘못 개봉했는데 어떻게 돌려 주지, 가 아니라 ‘버려야 하나’가 맨 처음 떠올랐다니
원글님도 그렇게 양심적인 분 아니고요.
엄밀히 말하면 법을 어기셨어요. 집주인이 알고 뭐라고 해도 엄청 사죄할 상황입니다.

저는 이런 룰 어기는 사람 정말 싫어하는데요, 그러니 절도를 정말 저질렀다면 그 집주인 부인도 별로지만
사실 원글님, 그 일에 대해 아시는 거 없잖아요.
세상에는 억울한 일도 꽤 있어요.
그러니 몰래 뜯어본(고의는 아니지만) 남의 서류 가지고, 미안해 하지는 못 할망정 나한테 피해 오는 거 없나?
요런 얄팍한 생각이나 하고 그러지 마세요.

실질적으로 그 사람이 원글님 집 문 따고 들어와서 뭘 어떻게 할 것도 아니고
피해 갈 거 없어 보입니다.

 

 

덧붙여, 한꺼번에 이거저거 뜯다가 뜯었다, 모르고 뜯었다, 무심코 뜯었다

전부 웃기는 소리라고 봅니다. 사람이 본능적으로 무슨 우편물인가 한 번은 보고 뜯는데

법원에서 온 거나 법적인 서류면 겉봉부터 늘 보던 거랑은 좀 달랐을 거고요,

나한테 이런 게 왔나? 하고 이름을 보게 돼 있습니다. 

남의 건 줄 알면서도 호기심에 뜯어 봤다는 게 합리적인 의심 아니겠습니까?

나쁜 사람.

IP : 223.38.xxx.1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4.8 7:53 PM (211.234.xxx.11)

    원글은 못봤다지만..
    법원에서 온 거나 법적인 서류면 겉봉부터 늘 보던 거랑은 좀 달랐을 거고요,
    나한테 이런 게 왔나? 하고 이름을 보게 돼 있습니다. 22222

  • 2. ,,,
    '26.4.8 7:56 PM (61.97.xxx.221) - 삭제된댓글

    남의 민감한 우편물 개방해놓고 버릴 생각
    나에게 생길 불이익만 생각

    진짜 싫은 인간형

  • 3. 아까읽고
    '26.4.8 8:00 PM (221.138.xxx.92)

    진상은 본인이 진상짓하는걸 모르는게 맞나봐요.
    아니 부끄러움을 모르네요...

  • 4.
    '26.4.8 8:03 PM (223.38.xxx.118)

    우편물 뜯은 님, 님이 오늘 저지른 게 절도입니다. 우편물은 가볍고 얇고 별 거 아닌 거 아닌가…? 싶겠죠?
    그래도 절도입니다. 알아 두세요.

  • 5.
    '26.4.8 9:01 PM (223.38.xxx.75)

    그 글을 안읽어도 어떤 사람인지 알겠네요.

    뱀같은, 사악한 인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194 좀 위태로워 보여서요 15 돌싱글즈 2026/04/09 15,324
1801193 집냄새 좋게 만들려면요 7 ㅇㅇ 2026/04/09 5,489
1801192 담당 검사도 모르는 감옥보낸 이유 2 2026/04/09 1,667
1801191 설이나 추석에 부모님 용돈 드리나요 14 ㅇㅇ 2026/04/09 3,712
1801190 국제사회 ‘호르무즈 통행료’ 반발…오만·그리스·인도·영국 “용납.. 3 ㅇㅇ 2026/04/09 3,198
1801189 딸 키우는데 비싼 아우터 19 딸키우기 2026/04/09 6,598
1801188 이 배우들 진짜 같은 사람인 줄 알았네요 5 도플갱어 2026/04/09 4,603
1801187 새 냉장고를 들였더니 정말 조용해요 8 오호랏 2026/04/09 2,640
1801186 유치원쌤 이수지 주식 영재 교육 5 ........ 2026/04/09 4,188
1801185 동생의 한심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2 .. 2026/04/09 4,574
1801184 90세에도 돈 벌고 있는 사람 있네요. 14 유튜브 2026/04/09 15,516
1801183 석촌호수 벚꽃 어떤가요? 4 꽃놀이 2026/04/09 2,223
1801182 러셀 기숙 보내시는 분들이요.. 9 .. 2026/04/09 2,056
1801181 정원오 성비위 방치는 또 뭔가요 8 ... 2026/04/09 2,298
1801180 지마켓 레드키위 가격 어때요? 2 .. 2026/04/09 1,113
1801179 방이동 저렴한 미용실 글 있었던것 같은데.. 4 봄봄봄 2026/04/09 1,607
1801178 티비 유툽 뭐가요즘 재밌나요 1 123 2026/04/09 1,177
1801177 갑상선 초음파를 했는데요 5 미만성 2026/04/09 2,926
1801176 이마트몰에서 배송받은 상품의 환불 질문 4 ... 2026/04/09 1,473
1801175 탈출한 늑대 21 느꾸야 2026/04/09 9,743
1801174 삼성 노조 “반도체 성과급 37.5조 달라”…“미래사업·R&am.. 7 ㅇㅇ 2026/04/09 3,298
1801173 지금 방안에서 4 ㅇㅇ 2026/04/09 2,044
1801172 대안학교 중에서 2 ㅓㅓㅗㅎ 2026/04/09 1,473
1801171 “토할 때까지 먹어” “나체로 팔굽혀펴기”… 공사 예비생도 가혹.. 6 ㅇㅇ 2026/04/09 6,276
1801170 밑에 리포직점안겔을 읽고 4 페르시우스 2026/04/09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