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려주세요

경상도 사투리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26-04-08 11:58:01

안녕하세요.

토지 읽고 있는 중인데

경상도 사투리와 옛날 말이 많아서 어렵네요.

 

2권에서 칠성이 부인이 감기 걸려 누워 있는데

남편을 원망하면서 하는 속마음인데

 

'도칙이 겉은 인사, 나도 이녁한테 손톱만치 정도 없지만은...

참말이지 서글프고 가스럽다.'

 

구절에서 도칙이가 뭔가요?

네이버 검색해도 안나오고 책 뒤편 용어풀이에도 없어요. ㅜㅜ

 

IP : 14.39.xxx.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4.8 12:02 PM (211.193.xxx.122)

    인정이 없고 인색한 사람

    구두쇠와 비슷함

  • 2. ㅇㅇ
    '26.4.8 12:05 PM (211.193.xxx.122)

    https://m.blog.naver.com/toll0305/222332573305

  • 3. 경상도사람
    '26.4.8 12:05 PM (211.114.xxx.79)

    저도 경상도 사람인데 처음보는 단어네요. 코파일럿에 물어보니 겉치레뿐인 인사라고 하네요.

  • 4. 도칙
    '26.4.8 12:06 PM (1.255.xxx.102) - 삭제된댓글

    챗지피티에서 도칙이는 도저히 ,전혀 ,도무지 뜻입니다
    도저히 겉으로 하는 인사도 나도 당신한테 손톱만큼도 없지만 으로 해석하네요.

  • 5. 경상도사람
    '26.4.8 12:06 P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

    “도칙이”는 경상도 사투리로 ‘겉치레,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것’을 뜻합니다. 즉, 속은 없고 겉으로만 꾸민 인사나 태도를 가리키는 말이에요.

    의미와 뉘앙스
    도칙이

    경상도 방언에서 겉치레, 허울, 형식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표준어로는 “겉치레”, “허울뿐인” 정도로 옮길 수 있습니다.

    예: “도칙이 인사” → “겉치레뿐인 인사”

    사용 맥락

    누군가가 진심 없이 형식적으로 하는 행동이나 말을 비판할 때 씁니다.

    “도칙이로만 한다” = “겉치레로만 한다, 진심은 없다”

    예문
    “도칙이 인사 말고 속마음을 좀 보여라.”
    → “겉치레 인사 말고 진심을 좀 보여라.”

    “그 사람은 도칙이로만 잘하는 기라.”
    → “그 사람은 겉치레로만 잘하는 거야.”

  • 6. ㅇㅇ
    '26.4.8 12:08 PM (211.193.xxx.122)

    검색하면 경상도 사투리아니고 전라도

  • 7. --
    '26.4.8 12:15 PM (122.36.xxx.5)

    전라도 사투리에 도칙이는 없는데요?

  • 8. 경상도사람
    '26.4.8 12:16 PM (211.114.xxx.79)

    문맥상 겉치례는 아닌것 같네요. 오히려 인정없고 인색한 사람이라는 말이 더 맞는것 같네요.
    AI 녀석 또 거짓말 하는건가????

  • 9. --
    '26.4.8 12:16 PM (122.36.xxx.5)

    앞뒤 문맥상 인정머리 없는 사람한테 쓰는 말인가보네요.

  • 10. 경상도사람
    '26.4.8 12:19 PM (211.114.xxx.79)

    코파일럿한테 너 대답 틀린것 같다고 하고 다시 물어보니까.. 도치기는 도끼의 옛 방언이니까 도끼처럼 무뚝뚝하고 (끊어내듯) 정없는 사람으로 다시 해석하네요. 이런 갈대같은 놈..

  • 11. ㅇㅇ
    '26.4.8 12:22 PM (211.193.xxx.122)

    구글 검색하면 전북 나옵니다

  • 12. ㅇㅇ
    '26.4.8 12:34 PM (117.111.xxx.66)

    도척ㅡ의 사투리.
    도척은 흉악한 도적놈이라는 뜻.
    도칙이 ㅡ흉악한 도적놈

  • 13. ㅇㅇ
    '26.4.8 12:35 PM (117.111.xxx.66)

    도척ㅡ중국 춘추 전국시대? 의 흉칙한 도적

  • 14. 알려주세요
    '26.4.8 12:46 PM (14.39.xxx.44)

    토지 배경이 섬진강변 허동, 진주, 함안..이렇게 나오는데
    화개쪽도 나오는거 보면 전라도, 경상도말이 혼용되었나 보네요.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전 고슴도치의 사투리인가? 짐작했어요. ㅎㅎㅎ
    고슴도치처럼 삐죽삐죽 못되게 찌르는 품성을
    말하는건가 생각했는데... ^^;;;

  • 15. 알려주세요
    '26.4.8 12:49 PM (14.39.xxx.44)

    하동..오타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671 주식이 참 몹쓸것이네요. 14 ufg 2026/04/08 6,642
1803670 문경새재 숙소? 5 Jane 2026/04/08 863
1803669 신축아파트 드레스룸 4 문의 2026/04/08 1,393
1803668 안젤리나 졸리 딸 춤 잘 추네요. 7 욜로 2026/04/08 2,089
1803667 중년 아줌마 오늘 친구에게서 들은 말 44 모임서 2026/04/08 23,070
1803666 "검찰에 접수된 국정원과 금감원은 윤건희 권력 동일체 .. 검찰권력집중.. 2026/04/08 437
1803665 소고기 다짐육 소분후 냉동 6 내햇살 2026/04/08 964
1803664 아래 수목장글을 보니 4 ㅇㅇ 2026/04/08 1,562
1803663 카카오 세이브 텍스에서 환급받을 돈이100만원이 넘어요 3 나니노니 2026/04/08 1,029
1803662 주사기 구입 여쭙니다 12 죄송 2026/04/08 1,310
1803661 남편의 식탐이 미워요 25 ㅇㅇ 2026/04/08 4,613
1803660 먹어도 살 안찌는 임성한 월드 5 ,,,,,,.. 2026/04/08 2,701
1803659 아이가 성당 전례부를 너무 힘들어해요 7 ○○ 2026/04/08 1,590
1803658 주식 내려갈 때마다 개인만 사더니 오늘은 개인이 파네요. 10 ... 2026/04/08 3,942
1803657 유궐 3 6월 2026/04/08 485
1803656 3억대 초반으로 구리, 혜화 교통편한 곳 전세 지역 알려주세요~.. 5 궁굼이 2026/04/08 1,564
1803655 노란 파운데이션 11 화장 2026/04/08 1,117
1803654 아이가 수학만 단원평가 백점 17 아이가 2026/04/08 1,821
1803653 오늘 같은 날은 주식 관망하시나요? 11 . . ... 2026/04/08 3,608
1803652 “2분기부터는 하루에 조단위씩 벌어”...삼성전자에 쏟아지는 찬.. ㅇㅇ 2026/04/08 1,392
1803651 미국 자백, 이란시위대 후원 쿠르드가 무기 꿀걱해 7 배후였다 2026/04/08 1,506
1803650 겨울패딩 입고나왔어요. 4 ㅇㅇ 2026/04/08 1,743
1803649 샐러드가게 알바 어떤가요 2 씨그램 2026/04/08 1,073
1803648 폭격 당한 이란 선박 기름 '줄줄'... 4 썩을전범 2026/04/08 2,534
1803647 바람막이 길이가 긴 것도 잘 입어지나요? 21 -- 2026/04/08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