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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장의 불편한 진실

.. 조회수 : 10,517
작성일 : 2026-04-08 10:50:14

유투브 숏츠 보니 속을분들 많을것 같아 글올립니다.

제가 직접 겪은거라, 환상을 갖고 계신분들 혹시라도 실망하실까봐.

유골을 가져가면, 관리인이 큰 나무아래(그나마 자리가 있다면) 아주 작은 구덩이를 팝니다.

옛날 도시락 보다 사이즈가 좀 작은 규모의.

거기서 나온 흙에 유골을 섞어 다시 구덩이에 넣어 메꾸고, 망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사망일자가 새겨진 손바닥 만한 비석이 제작되어 며칠후 그 흙구덩이 위에 놓여집니다.

근데요, 그 큰나무 하나당 유골이 수백개 입니다.  세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원형으로 몇겹으로 둘러져 있어요.

이것도 큰나무 아래 자리가 있을 경우고,

길 양옆 잔디밭에도 손바닥만한 비석이 수천개..    

지병으로 준비할 경황이 있으시다면 알아서 가보기도 하고 하시겠지만,

갑자기 이별을 하신분들이라면, 막연히

나무 한그루 아래 망자가 묻히고,

그 나무는 오롯이 내가 돌아가신 가족 보러갈때 든든히 서있을거라 생각하실까봐.

정말 놀랐어요.

비오고 그러면 흙만 남지 유골은 흡수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거든요.

그러니, 돈쓰지 마시고(저흰 큰나무 아래라 7년전 당시 350정도 줬어요. 5년 지나면

관리비 별도)  오롯이 자연으로 돌아갈수 있게 하는게 낫지 않나 생각되요.

저도 그럴생각이구요.

부모님도 아무것도 남기지 않으려구요.

가슴에 남기면 되지요.

이제는 부모님, 제가 좋아하는 친적들 볼땐

동영상 많이 찍어놓습니다.

아플때보다 현재 건강하실때의 모습을 꺼내보고 싶어요.

 

IP : 211.197.xxx.169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6.4.8 10:53 AM (116.41.xxx.141)

    좋은 글이네요
    저도 엄니 가시면 동생들이랑 저리 하려구요
    요새 부산에서는 요트타고 나가는 바다장도 한다하고 ..

    폰에 동영상에 사진에 뭐가 모잘랄게 있을까요

    예전 화장 시작될때 일본 그 미개한것들 따라한다면서 그난리치다 순식간에 바뀐거보세요 ..

  • 2. 불법
    '26.4.8 10:57 AM (61.105.xxx.165)

    유골을 아무데나 못 뿌릴겁니다.

  • 3. 그런데
    '26.4.8 10:57 AM (118.235.xxx.239)

    차라리 좋아하시던 등산로 나무밑, 강이나 바다등..
    ㅡ 문제는 이게 불법입니다
    등산로 여기저기 유분 뿌려대면 밤에 반짝거릴걸요
    강에 마구 뿌리면 인도처럼 되지 않을까요
    허락된 바다에 한해 해양장만 불법 아니구요

    바로 자연으로 가는 게 제일 좋다고 저도 생각하는데
    이게 참 쉽지 않죠
    베이비부머 다 떠나면 인구가 줄어들테니
    다시 매장이 대안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 4. 진짜요????
    '26.4.8 10:57 AM (119.196.xxx.115)

    나무하나에 하나일줄 알았어요
    오로지 나만의 나무...충격입니다. 나무 하나당 유골이 수백개라니.........

  • 5. ...
    '26.4.8 10:58 AM (222.107.xxx.71)

    유골 아무데나 못 뿌려요.
    강아지 유골도 그러면 안되는데
    밤에 몰래 다니던 길가 가로수 밑에 묻어놓고 오시고 하는데
    그러면 안됩니다.
    수목장이 저렇다는건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화장해서 화장장 한쪽에 폐기하는 곳에 버리고 가라고 해야 하나 고민이에요.

  • 6. 그냥
    '26.4.8 10:59 AM (61.105.xxx.165)

    화장하고 안 가져간다고하면
    화장터에서 처리해 준다고 들었는데

  • 7. .....
    '26.4.8 10:59 AM (211.201.xxx.247)

    요즘은 해양장이 합법화 되었고, 자연으로 돌려보낼 여러가지 방법이 많아요.
    젊은 나이에 본인 사후에 대해 미리미리 생각해 보시고,
    지구에 부담이 없도록 각자 좋은 방법으로 자식들에게 알려놓으시면 좋겠습니다.

  • 8. 국립수목원
    '26.4.8 10:59 AM (223.38.xxx.12)

    알아보세요. 저희는 시부모님 모셨는데 나무 하나에 두분 계셔요. 국립수목원은 많아야 너덧분이고 보령에 새로 생긴 곳은 아직 자리가 많을 거예요.

  • 9. ㅡㅡ
    '26.4.8 11:00 AM (118.223.xxx.159)

    바다장 했는데 왜 하나싶어요
    그냥 좀 배 타고 가서 바다에 버리는겁니다
    그리고 데리고 나간 애들이 노자돈 걷더니
    돈은 지들이 갖어요 뭐든 돈돈
    장례문화 개선 돼야해요

  • 10. ..
    '26.4.8 11:02 AM (211.46.xxx.157)

    저도 아버님 수목장에 모셨는데(본인이 원하심).. 큰나무는 여러명 모시고.. 저흰 작은 나무 하나를 샀어요 . 그럼 나무 하나만 씁니다. 물론 촘촘히 심어져 있기는 한데.. 그래도 하나만써요. 거기에 2대(4명)까지는 들어갈수 있다는데... 어머님까지만 같이 모실려구요.

  • 11. 두아이엄마
    '26.4.8 11:04 AM (175.214.xxx.205)

    너무 좋은글이네요.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에서는 나무 하나에 유골 하나로 비춰지니까.

  • 12. 정정
    '26.4.8 11:04 AM (121.167.xxx.208)

    저희 수목장 했어요... 일부 오류가 있어서 알려드리면
    수목장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가격마다 다릅니다.
    큰 나무아래 원글처럼 하는 경우가 제일 비용이 저렴한거에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구획이 나뉘어져서 큰 나무 한개에 가족수목장으로 하는게 있고요
    그 평수보다는 조금 작지만 작은 나무에 가족, 부부, 1인 수목장이 있어요
    그 수목장 자리를 사는겁니다. 나무는 혹시 고사하면 다시 해준다고 하긴 합니다.
    썩는 유골함에 넣어서 안장해도 되고 유골함 싫으면 흙과 더불어 안장해도 됩니다.

  • 13. ...
    '26.4.8 11:08 AM (118.37.xxx.223)

    윗님 말씀이 맞아요

    수목장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가격마다 다르고
    우리가족만 또는 가족 1~2만 하고 싶으면 그 자리 사면 됩니다

  • 14. 노을
    '26.4.8 11:10 AM (106.247.xxx.197)

    요즘 지역에서 운영하는 자연장지도 좋아요.

  • 15. 아무데나 뿌리면
    '26.4.8 11:12 AM (211.234.xxx.138)

    아무데나 뿌리면 안되요.
    차라리 좋아하시던 등산로 나무밑, 강이나 바다등..… 이거 불법이에요.

    그리고 흙으로 빨리 돌아가길 원하는 분도 있어요 저희 아버지가 그러신 분인데 유골함도 필요없다시는 분이시라…

  • 16. ...
    '26.4.8 11:15 AM (118.235.xxx.250)

    인간은 죽어서도 돈이 들어가네요.
    저는 선산에 묻히기도 싫고
    특히 납골당 같은데에 갇히기도 싫어요
    장례 이야기 하다가 우리 딸에게 그말을 했더니
    엄마 아빠 나중에 돌아가시면 화장해서
    예쁜 유골함에 담아 집에 가지고 있겠대요.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고앙이도 유골함에 담아 집에 두고 하루에 한두번씩 쓰담쓰담해주고 있어요

  • 17.
    '26.4.8 11:16 AM (104.28.xxx.38)

    저희 부모님도 수목장에 모셨는데요
    준비 없이 갑자기 돌아거셔서 수목장 알아보고 모셨는데
    나무 한그루에 부부목으로 했어요
    화장하고 진흙으로 된 도자기에 담아서 바로 나무 아래에 묻어요
    비오면 녹아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거죠
    원래 수목장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목적이잖아요
    그런데 요즘 수목장이 대세다보니 가격이 상당히 비싸졌어요
    저희는 부부목 1200만원인데 나무가 너무 작아서 속상해요
    좀더 넓은 자리에 모시고 싶었는데 당시 가격도 너무 비씨고 경황도 없었고요

  • 18. ...
    '26.4.8 11:18 AM (124.50.xxx.63)

    세상에 나무 한그루에 1200만원이요???

  • 19. ㅡㅡㅡ
    '26.4.8 11:18 AM (180.224.xxx.197)

    그냥 강변에 뿌릴 수 있게 해줬으면 그게 뭐 오염물질도 아니고 자연의 일부인데..

  • 20. ...
    '26.4.8 11:18 AM (124.57.xxx.76)

    저희부모님도 수목장 원하시는데 저는 공원묘원에 사 놓은 자리가 있어서 거기다 나무하나 심고 모실꺼예요

  • 21. 플랜
    '26.4.8 11:22 AM (125.191.xxx.49)

    우연한 기회에 수목장에서 차례지내는 사진을 봤는데 한 나무에 스무명 정도가 있더라구요
    한집이 아니라 두세집이 같은 시간에 찾은것
    그것 보고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수목장에 대한 환상이 깨졌어요

    전 딸아이가 화장해서 유골함에 가지고 있겠다고 해서 그러다 마음이 바뀌면 바다에 뿌리라고 했어요

  • 22. ...
    '26.4.8 11:23 AM (222.236.xxx.238)

    나무 한 그루에 1200만원이요??
    상상도 못한 금액인데 그나마도 나무가 속상할 정도로 작다니..ㅠ
    이런거 하나도 몰랐는데 오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 23. 아뇨
    '26.4.8 11:26 AM (211.108.xxx.76)

    수목장 나름인가봐요?
    저희는 시부모님 두분 수목장에 모셨는데 작은 나무 한 그루를 사는 거예요
    나무 한 그루에 고인 한분씩 모시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아버님이 먼저 돌아가셔서 어머니 자리까지 미리 구입? 했어요
    나무 한그루에 한명이지만 부부가 함께 묻히는 겨우는 땅이 조금 더 넓고 아버님은 나무 왼쪽에 묻히셨고 어머니는 오른쪽에 묻히셨어요
    저는 다른 방법에 비해 수목장이 참 좋다고 생각했어요
    땅 속 흘과 섞여 자연으로 돌아가고 갈 때마다 나무가 자라는 게 보여요
    관리실에서 나무며 잔디 다 깨끗하게 관리해줘서 편하기도 합니다

  • 24.
    '26.4.8 11:26 AM (211.108.xxx.76)

    오타
    흘/흙

  • 25. ....
    '26.4.8 11:27 AM (118.47.xxx.7)

    와... 한그루에 한사람씩인줄요
    너무 기괴해요
    그냥 납골당이 제일 나을듯....

  • 26. ㅠㅠ
    '26.4.8 11:27 AM (118.36.xxx.122)

    등산로에 누가 유골 뿌리고있으면
    거기 다시는 가기싫을것 같아요

  • 27. ...
    '26.4.8 11:30 AM (116.84.xxx.2)

    저도 작년에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작은 나무 한그루에 부모님 부부목 자리 했어요.
    개인 묘지처럼 개개인 자리를 구매할 수 있어요.
    수목장이 90년대에 스위스에서 첨 시작되었는데, 사자 입장에서도 납골당 좁은 칸 안에 답답하게 들어가 있는 것 보다 자연친화적이고 좋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서... 지구의 한 분자로 계속 존재하는 느낌.
    5년마가 내는 관리비로 공원처럼 깔끔하게 관리되구요 큰 나무는 1500 작은 나무는 800정도 였던 것 같아요 관리비는 5년에 40만원정도였나.
    허가받은 수목장 아닌 곳에 뿌리거나 매장하면 불법입니다. 돌아가신 분 불법적인 일로 마감하시게 하고 싶지 않아요.

  • 28.
    '26.4.8 11:34 AM (180.211.xxx.140)

    1×년전 절에서 하는 수목장도.
    원글님 글처럼 큰나무에 유골 몇사람꺼.
    유골 한구에 500만 줬어요

  • 29. ..
    '26.4.8 11:36 AM (125.143.xxx.221)

    수목장 조언 감사합니다

  • 30. 제발
    '26.4.8 11:38 AM (1.228.xxx.91)

    제대로 알고 글을 울리셨으면..

    등산로 나무밑, 강이나 바다등..
    이건 불법중의 불법..

  • 31. 그냥
    '26.4.8 11:41 AM (106.101.xxx.209)

    화장장에 같이 뿌리는 곳에 뿌리면 간단하고 좋아요

  • 32. 그런데
    '26.4.8 11:51 AM (118.235.xxx.9)

    본문 수정해주세요

    등산로 나무 밑이나 산에 있는 나무 밑에 유골 무드는 거 불법입니다
    불법을 좋은 정보라고 사람들이 퍼나르면 어쩌시려고요 수정하셔야해요

    저희는 가족묘 있는 산에 산소로 안 하고 수목장을 했는데, 나무 밑 구덩이를 포클레인 불러서 아주 깊이 팠습니다
    아니면 나무가 다 말라죽는데요. 동물이 파헤치기도 하고 유골이 빗물에 쓸려가고요ᆢ
    그래서 아주 깊이 파고 묻었었어요.

    자기 선산 아니고 아무 산이나 강 바다에 뿌리면 거기 산이 죽습니다

  • 33.
    '26.4.8 11:51 AM (118.36.xxx.122)

    바다는 해양장이라고 이미 시행중이에요
    인천에서 배타고 나가 뿌리던데
    납골당도 이제 가족들 안찾아오는곳 늘어나서
    자체적으로 처리하는곳 많다고 하더라구요

  • 34. ...
    '26.4.8 12:00 PM (118.235.xxx.239)

    나무들이 크게 자랄 오랜 시간이 흐른 뒤까지
    현재 조성된 대로 그 공간이 자연스러울지 의문이네요
    깔끔하게 유골함만 두는 방식이 오히려 자연에 좋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모두 원래 왔던 자연으로 돌아갈 뿐
    내나무 우리나무 이런 것조차 의미 없다싶으면서도
    그냥 화장장에 같이 뿌리는 건 못하겠어요

  • 35. ....
    '26.4.8 12:14 PM (211.218.xxx.194)

    불법22222

    수목장은 유족이 매년 찾아갈수 있으려고 하는게 제일 큰 듯 해요.
    언젠가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 36. ㅠㅠ
    '26.4.8 12:17 PM (58.235.xxx.21)

    전 어디선가 보기로.. 수목장에 그 나무는 안자란다고 들었는데......
    절에 가니까 작은 나무들 쭈욱 심겨있었거든요 그 나무 한그루당 유골 하나가 아니었군요...

  • 37.
    '26.4.8 12:19 PM (1.236.xxx.93)

    강가 가로수 옆에다 동그랗게 돌로 표시해둔거
    강아지를 새벽녘 아무도 없을때 묻힌듯

    평소에 강아지랑 산책다니며 걷는 길인듯

    사람도 그렇게 산책로에 묻히면
    산책로 길가가 하루가 멀다하고
    장례가족들로 붐빌듯 아니면 인적 드문 새벽녘에…

    죽어 흙으로 돌아가는데 돈을 몇백 몇천 쓰고 싶지않은데
    그냥 선산으로 가야하나..

  • 38. ....
    '26.4.8 12:25 PM (211.198.xxx.165)

    수목장이 다 그런게 아니고 영세한 사설 업체들이 그런가보네여
    친정아빠는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양평 하늘숲추모원에 모셨는데 나무 하나 분양 받아서 가족들 8명인가까지 할수있어요 기간은 15년이고 15년 이후 연장할지는 선택이고 연장 안하면 그 나무는 15년동안 안쓰고 비어두었다가 다시 분양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하늘숲추모원이 우리나라에서 수목장이라는 의미를 제일 잘 지키는 것이라고 장례업체 분한테 들었어요

  • 39. 몰랐는데..
    '26.4.8 12:32 PM (211.49.xxx.125)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목장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쉽네요..

  • 40. 돈쓰지 말고
    '26.4.8 12:34 PM (117.111.xxx.196)

    화장장에 맡기고 끝내면 되요
    뭘 묻고 납골해요.

  • 41.
    '26.4.8 1:11 PM (118.235.xxx.154)

    납골당도 서랍장같고
    경치좋은곳 납골묘가
    지금으로썬
    최선인거같아요.
    자연에 뿌리는 것보다
    추억이든 추모이든 안식이든 평화든
    어쨌든 찾아갈 장소가 있어야 할 것같아요.

  • 42. ...
    '26.4.8 1:18 PM (180.68.xxx.204)

    어디 남기는건 진짜 하고싶지 않은데 마땅한 방법이 없네요
    화장장에서 그냥처리 해주면 좋을텐데
    쓰레기 쏟아 버리듯 보이는곳에서 다같이 버리는방식은 너무 싫더라구요

  • 43. ..
    '26.4.8 1:28 PM (211.197.xxx.169)

    본문은 수정하겠지만, 식당하는데 손님들 얘기가 알게 모르게 좋아하셨던 길에 많이 뿌려드린다 하더라구요. 그렇게 유언하시는 분도 많구요.
    죽고나서 남겨지는 그어떤것도 싫어하는 문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수목장 현실에 너무 실망했어요.
    나무 하나에 가족장은 솔직히 천만원 넘는거라
    의미 있나싶어요.
    유골도 안남아있는 손바닥만한 비석만 보러가는거잖아요.

  • 44. 죽고 없는데
    '26.4.8 1:50 PM (183.97.xxx.35)

    큰 나무 한개에 가족 수목장으로 하건
    작은 나무에 수백명의 유골을 흙에 섞어서 묻건

    살아남은 자들을 위한 선택지 일뿐
    누구나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는게 인생사

  • 45. ㅇㅇ
    '26.4.8 1:57 PM (220.88.xxx.50)

    납골묘 수목장 다 장사에요
    어차피 육신이 사라졌는데 분골이 뭔 의미인가요
    저희 부모님까지는 선산에 모시고 저는 그냥 시립장례식장 유택동산에 쏟아버리라 할거에요

  • 46. ...
    '26.4.8 2:06 PM (1.237.xxx.38)

    따뜻한 납골당이 낫지 않나요
    것도 시간 지나면 쌓이니 수십년전 지나면 자식이 자연에 뿌리고요

  • 47. Oo
    '26.4.8 2:09 PM (211.179.xxx.22)

    흔적없이 사라지는게 젤 좋아요
    좋은 방법을 알아봐야겠어요

  • 48.
    '26.4.8 2:10 PM (61.75.xxx.202)

    어차피 죽은 동물의 뼈도 흙으로 돌아가는데,
    사람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사람의 뼈가 특별히 더 오염시키는 것도 아니잖아요.
    윗님 말씀대로 저도 유택동산 생각하고 있어요

  • 49. 눈이사랑
    '26.4.8 2:23 PM (125.187.xxx.81)

    수목장의 불편한 진실.....지우지 마세요
    나중에 보려고 저장합니다

  • 50. .
    '26.4.8 2:24 PM (59.20.xxx.13)

    생각해볼만한 문제네요. 원글님 감사해요..

  • 51. ...
    '26.4.8 2:51 PM (183.103.xxx.230)

    왜가리도 고목에 떼로 서식하면 그 오염물질 감당못해서 아름드리 나무도 죽어버리던데 수목장으로 한두사람도 아니면 괜찮으려나요?

  • 52.
    '26.4.8 3:01 PM (61.75.xxx.202)

    윗님 동물은 통째로 썩지만 사람은 화장해서 뼈만 남으니, 오히려 땅을 덜 오염시키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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