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백화점에서 어떤 아줌마랑 어깨빵 했어요

.. 조회수 : 3,904
작성일 : 2026-04-08 00:42:25

저는 지하주차장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고 있었고 b1식품관에 내린 후 직진하려고 하는 찰나

내 왼쪽편에서 어떤 덩치가 큰 중년여자가 내 오른쪽 상행에스컬레이터를 향해 오더라고요. 그때 뭔가 쎄함이 느껴졌는데.. 설마 했거든요.

저는 당연히 살짝 몸을 피하고 상대방도 피할 줄 알았어요. 근데 덩치로 제 몸을 향해 밀고 들어오는 거예요

그 여자가 가려는 동선에 내가 나타났는데 전혀 피할 생각 없이 그대로 들이받은 거죠

거의 반신이 부딪히며 지나는 순간 제가 너무 짜증나고 열받아서 제 오른 팔에 있던 가방이 그 여자 몸통에 걸렸는데 신경질적으로 확 빼 버렸어요. 그러고도 생각할 수록 기분 드러워서 집에 오는 차에서 욕을 욕을 ㅜㅜ 사람이 조금만 많은 곳 가면 길도 비키려는 생각 배려가 너무 없는 게 스트레스가 크네요. 정말 사람간 간격 매너 좀 지켰으면. 아후 승질나. 

 

IP : 211.218.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4.8 12:53 AM (61.43.xxx.178)

    요즘에 일본에서 일부러 어깨빵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던데
    우리나라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자기 앞에서 뭔가 거슬리면 일부러 그런대요
    좁은곳 서둘러 가다가
    어쩔수 없이 그러는 경우들은 기분 좋지 않아도 그러려니
    했는데 일부러 그러는 사람들 진짜 왜 그러는지
    덩치큰 남자들한테는 못할거면서

  • 2. ...
    '26.4.8 12:57 AM (175.223.xxx.50)

    피하면 길 비켜준다고 더 들어오는 사람도 봤어요.
    음...어깨빵 실패인가?

  • 3. 실제
    '26.4.8 1:32 AM (125.180.xxx.215)

    일부러 저러고 다니는 사람 있대요
    아울렛에서 어깨빵 당했는데
    상대여자가 또 그러고 다니다 시비 걸려 싸우고
    있더래요
    상습범인 거죠
    남에게 고통을 주고 희열을 느끼는 ??

  • 4. 하여튼
    '26.4.8 9:02 AM (210.205.xxx.119)

    나쁜건 빨리 따라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527 갱년기 증상 중에 손가락 통증? 도 있나요? 22 ... 2026/04/13 3,517
1801526 워드나 pdf 파일 보는 용도의 패드 사고 싶은데요 2 패드 2026/04/13 868
1801525 클라이맥스 너무 재미없네요 ㅠㅠ 15 2026/04/13 4,380
1801524 김건희 “비상계엄 선포 계획, 尹으로부터 들은 적 없다” 25 머시라? 2026/04/13 5,303
1801523 요리하기 너무 싫어요 17 Sd 2026/04/13 4,244
1801522 한달 교통비 5만원. 아낄 방법 있나요? 6 ㅇㅇ 2026/04/13 3,047
1801521 백색소음 좋아하세요? 4 0011 2026/04/13 1,457
1801520 다들 보험 하나씩은 갖고 계신가요? 19 ??? 2026/04/13 2,891
1801519 결정사 여자대표들이 문제가 많네요 31 ........ 2026/04/13 6,390
1801518 상사의 막말로 퇴사하고싶은데요 8 ... 2026/04/13 2,373
1801517 사주 팔자 얼마나 맞나요? 7 ggd 2026/04/13 3,404
1801516 나이먹고 출산하는 사람들은 왜그럴까요 78 ㅇㅇ 2026/04/13 14,344
1801515 코첼라에 빅뱅나와요 라이브 7 .. 2026/04/13 2,260
1801514 휴대폰 바꾸고 기분이 안좋아요 3 이상한 우울.. 2026/04/13 2,267
1801513 엄마 병간호? 왔는데 손님 있어서 나와 있어요 6 나왜왔니 2026/04/13 3,446
1801512 점심시간에 풀숲에서 장보고 왔어요~ 8 갑자기여름 2026/04/13 2,422
1801511 로봇청소기 구매했어요. 3 .. 2026/04/13 1,915
1801510 관리 잘된 피부이신분들 기미 거의 없으신가요? 18 .... 2026/04/13 4,297
1801509 이번주 일요일 부산 결혼식 반팔재킷 너무 이른가요? 9 .. 2026/04/13 1,579
1801508 통일되면 나라가 더 부강해질겁니다 37 2026/04/13 2,847
1801507 평택 고덕 아파트 천정 누수 ㄴㅇㄱ 2026/04/13 1,306
1801506 양승조 또라이 발언 괜찮아요 힘내세요 13 ... 2026/04/13 2,409
1801505 장동혁 근황, "네가 2번을 싫어하면 삼촌이 너무 슬퍼.. 3 제2한뚜껑?.. 2026/04/13 2,718
1801504 한동훈 페이스북 ( 부산 북구 이사) 14 ,,, 2026/04/13 2,414
1801503 요즘 애호박버섯전 맛있어요~ 3 채소 2026/04/13 2,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