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이 가장 무서운 존재 같아요

........ 조회수 : 5,437
작성일 : 2026-04-07 16:42:30

어떤 생명체도 같은 동족을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지 않죠. 살인에 준한 사기꾼들은 어떻구요.

살아보니 좋은 사람 만나는 것보다 

악연 만나지 않는게 인생에 훨씬 중요하더라구요. 

좋은사람이 극히 극히 드물고요.

힘들 때 결국 도움 받는 건 잘 돌아가는 시스템 안에 있는 낯선 타인이였구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시기질투하니 좋은소식 알려봐야 좋을게 없고 안좋은 얘기는 나중에 내 흠결로 돌아오고요.

 

사람이 가장 무섭고 리스크 큰 존재 같아요. 

깊은 얘기 조심하고 솔직한 대화는 점점 주저되는 것 같아요. 다들 좋은 소리 칭찬만 듣고 싶어하고 

어떤 것도 선의에 의해서라도 솔직히 말해주면 앙심 품는게 인간 같아요. 

언제부턴가 제가 타인들한테 칭찬밖에 안하더라구요. 그게 본심이 아닌데 그냥 쿠션용 대화만 하게되니 사람 대하는게 점점 피곤해요.. 

젊어서는 친구가 인생 전부인것처럼 살았어요..

 

 

IP : 120.85.xxx.2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26.4.7 4:44 PM (58.29.xxx.96)

    그래서 사람이랑 친하게 안지내요
    적당히 받은만큼만

    한뼘 사람 속은 모르는거니까요

  • 2. 11
    '26.4.7 4:45 PM (218.145.xxx.183)

    여기도 일부러 원글이 속뒤집고 기분나쁘게 하려고
    첫댓글로 악플 다는 못된 사람 있잖아요
    한명인지 여러명인지
    새글 올라오기 기다리다가 글 읽지도 않고 악플 부터 다는. 진짜 못된 악인

  • 3. 그걸
    '26.4.7 4:45 PM (118.235.xxx.21)

    이제 아셨어요?
    사찰에 개 데려오지 말라고 당당하게 얘기하는 사람이나 트럼프나 뭐가 달라요
    인간만 잘났다고 생각하는거나 미국이 제1등 나라라고 하는거나
    오십보백보
    개가 앙심 품는거 보셨어요?
    인간이나 앙심 품고 똥오줌 싼다고 밖에 데리고 나오지말라고 난리치고 고양이 사료 주는거 걷어차고 그러죠

  • 4. 알리자린
    '26.4.7 4:55 PM (211.234.xxx.240)

    "사람들은 흔히 인간의 잔인함을 '짐승 같다'고 표현하지만, 그것은 짐승에게는 대단히 실례되는 말이야. 짐승은 결코 인간처럼 그렇게 예술적으로(artistic) 잔인할 수는 없거든."
    ​"호랑이는 그저 물어뜯고 찢어발길 뿐이지 그 이상의 일은 할 줄 몰라. 호랑이가 사람의 귀에 못을 박는 일 같은 건 상상조차 못 할 일이지. 인간은 고통을 가하는 과정에서조차 어떤 미학적인 쾌감이나 정교함을 추구한다는 거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중...

    이미 몇 백년전의 대문호들도 파악한 인간의 본서이죠.

  • 5. 지구는 '신'들이
    '26.4.7 4:56 PM (118.218.xxx.85)

    만들어놓은 지옥 아닐까요?

  • 6. 영통
    '26.4.7 4:59 PM (211.241.xxx.201)

    칭찬도 잘 했는데
    나이 드니 안 합니다

    칭찬하면 자기가 위이고 칭찬하는 이를 아래로 인식하려는
    나르시스트..호구로 보려는 이가 얼마나 많은지

  • 7. .......
    '26.4.7 4:59 PM (120.85.xxx.212)

    호랑이도 동족을 찢어발기진 않죠 ㅠ
    사냥할때도 고통없이 빨리 죽게 목덜미를 물더라구요..
    그렇게 죽여야 고통이 없다는 걸 알고 실행하는건
    아니겠지만 빨리 끝난다는건 본능적으로 아는거죠...
    그걸 즐기고 쾌감으로 느끼는건 인간들만 그렇네요.
    살인은 극단적이긴 하지만
    사람들 본능에 그런 악이 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 나이가 들수록 점점 사람이 무서워요.

  • 8. //
    '26.4.7 5:08 PM (125.240.xxx.146)

    그래서 전 선악설을 믿습니다.

    조심 조심 살려고.
    나쁜 인간이 더 많다라고 기본으로 깔고 있어요.

  • 9. 영통
    '26.4.7 5:11 PM (211.241.xxx.201)

    성악설..,(ㅇ)~^^

  • 10. //
    '26.4.7 5:24 PM (125.240.xxx.146)

    네 오타여요~:;性惡설

  • 11. 칭찬
    '26.4.7 5:44 PM (118.220.xxx.61)

    도 서로 친한관계에서 해야죠.
    아무한테나 하면 비굴해보이듸라구요.
    절친한 사이 아님 스몰톡정도만 해야죠.
    저도 다 걸러내고 몆사람 안남았네요.
    주부생활하면서 학부모들 등등 별별 사람 다 봤어요.
    그래도 좋은분들도 많았ㅇㆍ

  • 12. 칭찬
    '26.4.7 5:44 PM (118.220.xxx.61)

    많았어요.

  • 13. 지능이
    '26.4.7 5:50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높아서 그래요. 범고래도 얼마나 잔인한데요

  • 14. ㅇㅇ
    '26.4.7 5:53 PM (185.220.xxx.9) - 삭제된댓글

    칭찬도 함부로 하면 안되더라구요.
    상대방 자존감 높여주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서
    좋은 점 보이면 칭찬 자주하는 게 습관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제 칭찬은 한 번도 들은 적 없고 오히려 깎아내리고,
    자기가 정말 저보다 월등히 잘난 줄 착각하더라는...
    대부분의 사람이 칭찬을 자기에게 하는 아부로 듣고
    자기가 더 서열 위라고 생각하더군요ㅎㅎㅎ

  • 15. ㅇㅇ
    '26.4.7 5:54 PM (185.220.xxx.1) - 삭제된댓글

    칭찬도 함부로 하면 안되더라구요.
    상대방 자존감 높여주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서
    좋은 점 보이면 칭찬 자주하는 게 습관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제 칭찬은 한 번도 들은 적 없고 오히려 깎아내리고,
    자기가 정말 저보다 월등히 잘난 줄 착각하더라는...
    대부분의 사람이 칭찬을 자기에게 하는 아부로 듣고
    자기가 더 서열 위라고 생각하더군요ㅎㅎㅎ

  • 16. ㅇㅇ
    '26.4.7 5:54 PM (192.159.xxx.168)

    칭찬도 함부로 하면 안되더라구요.
    상대방 자존감 높여주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서
    좋은 점 보이면 칭찬 자주하는 게 습관이었는데...
    나중에 보니 제 칭찬은 한 번도 들은 적 없고 오히려 깎아내리고,
    자기가 정말 저보다 월등히 잘난 줄 착각하더라는...
    대부분의 사람이 칭찬을 자기에게 하는 아부로 듣고
    자기가 더 서열 위라고 생각하더군요ㅎㅎㅎ

  • 17. 핸드폰에서
    '26.4.7 5:55 PM (117.111.xxx.50) - 삭제된댓글

    제거 갤럭시 a53인데
    한영 있는데 한자 변형안도ㅑ요.
    윗분 어떻게 하신건가요?
    뻘댓글요^^

  • 18. 핸드폰에서
    '26.4.7 5:56 PM (117.111.xxx.50)

    제거 갤럭시 a53인데
    한글,영문만 있는데 한자 변형안도ㅑ요.
    윗분 어떻게 하신건가요?
    뻘댓글요^^

  • 19. ㅇㅇ
    '26.4.7 6:28 PM (221.168.xxx.72)

    칭찬하면 자기가 위이고 칭찬하는 이를 아래로 인식하려는
    나르시스트..호구로 보려는 이가 얼마나 많은지222

    칭찬도 함부로 하면 안되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이 칭찬을 자기에게 하는 아부로 듣고
    자기가 더 서열 위라고 생각하더군요ㅎㅎㅎ222

  • 20. 무서운인간
    '26.4.7 8:38 PM (174.93.xxx.188)

    모든 생물들이 태여나서 공룡처럼 몇백만년을 누리다 자연 재해/섭리에 의해 종말을 맞지만
    인간은 자연섭리 훨씬 그 이전에 종말할거라고 믿어요.
    그만큼 인간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어리석고 잔인하기 때문이죠.
    그러면서 우리는 다른생물들과 달리 신과 특별한 관계라고 믿는 착각하고 있지요 ㅎㅎ.

  • 21. ..
    '26.4.7 10:17 PM (211.112.xxx.78)

    칭찬하면 자기가 위이고 칭찬하는 이를 아래로 인식하려는
    나르시스트..호구로 보려는 이가 얼마나 많은지333

    칭찬도 함부로 하면 안되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이 칭찬을 자기에게 하는 아부로 듣고
    자기가 더 서열 위라고 생각하더군요ㅎㅎㅎ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050 진짜 부자로 보이는 사람의 특징 ㅡ중년남자의 경우 18 2026/04/07 6,097
1804049 펌)부동산 버블 7 qnswg 2026/04/07 2,216
1804048 제육볶음이나 불고기 인당 몇그램정도 주세요? 3 A 2026/04/07 729
1804047 하지원은 참 매력이 없는듯요 63 여배우 2026/04/07 9,682
1804046 아파트 살때 주의할점 4 . . . 2026/04/07 2,090
1804045 제주렌트카 팁있나요? 3 ........ 2026/04/07 572
1804044 요즘 젊은이들 가방에 인형 10개도 달려있던데? 8 인형 2026/04/07 2,878
1804043 빽다방 550 점주 녹취 저라면 기절했을거 같아요 3 ㅇㅇ 2026/04/07 3,037
1804042 포스코, 협력사 직원 7000명 직고용…노란봉투법 시행 후 대기.. 4 ㅇㅇ 2026/04/07 2,209
1804041 미국은 악의 축 트럼프를 막을 방법 없나요? 15 . . . 2026/04/07 2,341
1804040 83년생 이란 인기작곡가, 발전소 지키려 8 Jj 2026/04/07 2,110
1804039 깍두기가 싱거운데 젓갈을 넣을까요? 소금을 넣을까요? 5 초보예요 2026/04/07 808
1804038 살면서 들었던 최악의 말 12 가억 2026/04/07 5,053
1804037 근데 전한길과 이준석은 왜케 싸워쌌는거에요?? 5 ㄱㄴ 2026/04/07 1,595
1804036 눈썹이 잘 안그려져요 ㅡㆍㅡ 13 코맹이 2026/04/07 2,080
1804035 ㅋㅋ 드디어 국힘 찍어서 추미애 응징하자 떴다 22 .. 2026/04/07 2,959
1804034 전복 vs 소고기 어떤게 원기회복에 더 좋을까요? 4 .. 2026/04/07 1,363
1804033 고준희 vs 나나 중 누가 더 남자한테 인기 많을까요? 16 ... 2026/04/07 3,231
1804032 북한식 띄어쓰기 제 맘에 들어요 20 어머 2026/04/07 3,403
1804031 검정 프라다 숄더백 찾아주세요 5 헬프 2026/04/07 1,098
1804030 삼천당제약 1주일만에 57.91% 하락 5 2026/04/07 2,757
1804029 외로움은 어떻게 채우세요? 13 외로움 2026/04/07 3,504
1804028 아이가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는데 4 젊음 2026/04/07 1,369
1804027 평소 경청잘하고 천천히 말하시나요? 1 모두 2026/04/07 479
1804026 제육볶음을 했는데 냄새가 6 딜리쉬 2026/04/07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