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만 사위 먹을거 엄청 챙기는 친정엄마

ㅇㅇ 조회수 : 2,694
작성일 : 2026-04-07 16:00:01

남편 50중반인데 당뇨 혈압 협심증 전단계로 

약도 먹고 있어요

배도 많이 나오고해서

집에서는 야채 많이 먹게 하고 저녁 늦게 안먹게 할려고 제가 신경 많이 쓰고 있어요

잔소리도 하고

그런데 70후반 친정부모님은 사위가 오면 

일단 남편니 초등 입맛입니다

초등 아이들 주듯이 자기 전까지 간식이며

식사때도 소세지만 2-3개를 구워주고 

밥 먹고 후식이라고 과일을 한가득 대접시 가득 먹으라고 주십니다

혈당 완전 오르죠

그거 끝나먄 자기 직전까지 피자며 아이스크림 곶감 (남편 이런거 좋아하네요ㅠㅠ)

이런거 꺼내 놓고

남편은 실컷 먹고

제가 그만 꺼내라 그만 먹어라 하면

저만 뭐라고 하고 난리입니다

몸이 안좋아 이런거 먹으면 더 안좋은거라해도 안 먹어 병이 나지 그런거 아니라고 

더 성질을 내시네요

 

휴....진짜 저러다 죽는다 했어요

 

IP : 14.35.xxx.1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0대후반이
    '26.4.7 4:01 PM (220.78.xxx.213)

    그정도로 무식 무지하기도 하군요

  • 2.
    '26.4.7 4:02 PM (118.235.xxx.148)

    편하게 사위 얼른 죽었음 하는거 아닌가요?

  • 3. 어쩌면
    '26.4.7 4:04 PM (211.243.xxx.141)

    윗님 덕분에 웃었어요^^

  • 4. ...
    '26.4.7 4:18 PM (58.143.xxx.196)

    그래서 음식만드는거 잘하는 사람 집에 있어도
    이제는 부러운줄 모르겠어요
    간식이던 먹는거단 가공등 과일도 아주가끔이면 모를가
    아예 사다놓지를 말고 최소한해야할거같아요
    ㅇ먹는거 주위서보면 가족들도 모두 과하다란 마음이
    절로들어요

  • 5. Sfu
    '26.4.7 4:36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마운자로 시키세요
    저희 남편도 원글님 남편같은데
    마운자로 3개월하고 정상 수치로 돌아왔네요

  • 6. 그게
    '26.4.7 4:41 PM (220.65.xxx.99)

    책임감 없이 기쁨만 누리고자 하는 무책임함이죠

    잘 먹고 맛있어 하며 뿌듯해하시는 마음
    사위가 병나서 딸이 고생하든 말든 나몰라라

  • 7. 연속
    '26.4.7 5:10 PM (211.234.xxx.150)

    혈당기 차고 많이 먹을 때마다 혈당 스파이크 치는거
    보여주며 이렇게 먹이면 큰일 난다 하세요

  • 8. 그냥 접대용
    '26.4.7 5:29 PM (114.204.xxx.203)

    엄마도 뭘 계속 먹으라고 줍니다
    사위 왔는데 대접하느라 그런거죠

  • 9. ----
    '26.4.7 6:01 PM (112.169.xxx.139) - 삭제된댓글

    무식해서 일거예요.ㅠㅠ 저두 주변에 똑같은 사람 있어요. 본인도 평생 비만인데 살 뺄 생각 전혀 안함.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한다고 우김..어떨때는 먹을수 없는 양을 가져옴. 경계선 지능인가 싶을때도 있음

  • 10. 노인들은
    '26.4.7 7:06 PM (121.162.xxx.234)

    무식해서 그렇다치고
    남편도 무식한건가요?
    노인들은 당신들 세대 생각대로 한다해도
    오십대 중반에 먹지 말아야 할 거 모르고 자제가 안되나요
    어른들께 당사자가 여쭙게하세요
    입맛이 변했네요,배부르니 그만 먹을께요
    남편 당사자 잘못 95에 어른들 잘못 5 라 봅니다

  • 11. .....
    '26.4.9 9:35 AM (1.241.xxx.216)

    한번 응급실 실려가봐야 정신이 퍼득 들거예요
    본인이 일단 너무 안일한 겁니다
    몸이 안 따르는데 입에서 좋아한다고 주는 대로 넣나요...
    부모님은 내 사위 잘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고
    사위가 장모님이 잘챙겨주셔서 감사한데 제가 건강하려면 덜 먹여야 한대요
    그 말 한마디만 하면 될 것을....집에서 못먹는 한을 거기서라도 푸는 건지....
    남자들이 나이들어도 애같은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어쨌든 처가에서 사랑 많이 받는 사위인 원글님 남편분은 행복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375 남편이 은퇴후 꽃가꾸기 취미가 생겼어요 12 꽃가꾸기 2026/04/08 3,358
1800374 이스라엘, 또 레바논 폭격 27 ㅇㅇ 2026/04/08 14,503
1800373 절에 모신분 제사 2 ... 2026/04/08 2,079
1800372 지인이 감기걸린상태이면 마주보고 밥먹었을때 걸릴까요? 6 감기 2026/04/08 2,259
1800371 지금 귀에서 피 나는중ㅠ 19 2026/04/08 17,729
1800370 지하철에서 할머니들은 왜이렇게 가만히를 못있을까요 12 요즘 2026/04/08 5,462
1800369 주식 오늘 본전 가까워질때 팔고 느낀점 4 주식이란거 2026/04/08 6,802
1800368 당근에서 명품 가방 판매시 주의할 점이요 5 당근 2026/04/08 2,302
1800367 화장품-신세계몰에서 판매하는 해와배송제품 정품이갰죠 4 신세계몰판매.. 2026/04/08 1,389
1800366 냉장고에 계란 보관할 때 뚜껑이 없어도 되나요 5 ㅇㅇ 2026/04/08 2,654
1800365 네이버 미틴놈의 새기 12 야이 2026/04/08 3,907
1800364 코오롱스포츠 겨울아우터 역시즌 6 ... 2026/04/08 3,061
1800363 부추도 약치나요? 7 .. 2026/04/08 2,566
1800362 상속에서 형제간 77 우U 2026/04/08 13,564
1800361 입사한지 3일째인데 근로계약서를 안써요 2 프리지아 2026/04/08 2,167
1800360 한준호, 추미애 겨냥 "준비되지 않은 후보가 우리당 후.. 53 ... 2026/04/08 4,544
1800359 아이들 독립후 성인 식사는? 8 .... 2026/04/08 2,236
1800358 달래비빔밥 맛있네요~ 2026/04/08 2,000
1800357 경찰, 가짜뉴스 분석팀 신설-이 대통령 지시 이틀만 18 ㅇㅇ 2026/04/08 2,067
1800356 오월드 늑대가 도심에 있음 안되지만 산속으로 갔다면 7 ㅇㅇ 2026/04/08 2,662
1800355 감기몸살ㅠㅜ 2 ㅎㅈ 2026/04/08 1,630
1800354 짠돌이 너무 뻔뻔한 남편이랑 이혼해야 할까요? 22 룽말이 2026/04/08 7,725
1800353 여론조사 꽃이 적중했네요 14 ㄱㄷ 2026/04/08 5,525
1800352 첫차로 중고차 아베오 사도 될까요? 4 Oo 2026/04/08 1,288
1800351 미국도 급등 중 1 ........ 2026/04/08 3,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