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만 사위 먹을거 엄청 챙기는 친정엄마

ㅇㅇ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26-04-07 16:00:01

남편 50중반인데 당뇨 혈압 협심증 전단계로 

약도 먹고 있어요

배도 많이 나오고해서

집에서는 야채 많이 먹게 하고 저녁 늦게 안먹게 할려고 제가 신경 많이 쓰고 있어요

잔소리도 하고

그런데 70후반 친정부모님은 사위가 오면 

일단 남편니 초등 입맛입니다

초등 아이들 주듯이 자기 전까지 간식이며

식사때도 소세지만 2-3개를 구워주고 

밥 먹고 후식이라고 과일을 한가득 대접시 가득 먹으라고 주십니다

혈당 완전 오르죠

그거 끝나먄 자기 직전까지 피자며 아이스크림 곶감 (남편 이런거 좋아하네요ㅠㅠ)

이런거 꺼내 놓고

남편은 실컷 먹고

제가 그만 꺼내라 그만 먹어라 하면

저만 뭐라고 하고 난리입니다

몸이 안좋아 이런거 먹으면 더 안좋은거라해도 안 먹어 병이 나지 그런거 아니라고 

더 성질을 내시네요

 

휴....진짜 저러다 죽는다 했어요

 

IP : 14.35.xxx.1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0대후반이
    '26.4.7 4:01 PM (220.78.xxx.213)

    그정도로 무식 무지하기도 하군요

  • 2.
    '26.4.7 4:02 PM (118.235.xxx.148)

    편하게 사위 얼른 죽었음 하는거 아닌가요?

  • 3. 어쩌면
    '26.4.7 4:04 PM (211.243.xxx.141)

    윗님 덕분에 웃었어요^^

  • 4. ...
    '26.4.7 4:18 PM (58.143.xxx.196)

    그래서 음식만드는거 잘하는 사람 집에 있어도
    이제는 부러운줄 모르겠어요
    간식이던 먹는거단 가공등 과일도 아주가끔이면 모를가
    아예 사다놓지를 말고 최소한해야할거같아요
    ㅇ먹는거 주위서보면 가족들도 모두 과하다란 마음이
    절로들어요

  • 5. Sfu
    '26.4.7 4:36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마운자로 시키세요
    저희 남편도 원글님 남편같은데
    마운자로 3개월하고 정상 수치로 돌아왔네요

  • 6. 그게
    '26.4.7 4:41 PM (220.65.xxx.99)

    책임감 없이 기쁨만 누리고자 하는 무책임함이죠

    잘 먹고 맛있어 하며 뿌듯해하시는 마음
    사위가 병나서 딸이 고생하든 말든 나몰라라

  • 7. 연속
    '26.4.7 5:10 PM (211.234.xxx.150)

    혈당기 차고 많이 먹을 때마다 혈당 스파이크 치는거
    보여주며 이렇게 먹이면 큰일 난다 하세요

  • 8. 그냥 접대용
    '26.4.7 5:29 PM (114.204.xxx.203)

    엄마도 뭘 계속 먹으라고 줍니다
    사위 왔는데 대접하느라 그런거죠

  • 9. ----
    '26.4.7 6:01 PM (112.169.xxx.139) - 삭제된댓글

    무식해서 일거예요.ㅠㅠ 저두 주변에 똑같은 사람 있어요. 본인도 평생 비만인데 살 뺄 생각 전혀 안함.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한다고 우김..어떨때는 먹을수 없는 양을 가져옴. 경계선 지능인가 싶을때도 있음

  • 10. 노인들은
    '26.4.7 7:06 PM (121.162.xxx.234)

    무식해서 그렇다치고
    남편도 무식한건가요?
    노인들은 당신들 세대 생각대로 한다해도
    오십대 중반에 먹지 말아야 할 거 모르고 자제가 안되나요
    어른들께 당사자가 여쭙게하세요
    입맛이 변했네요,배부르니 그만 먹을께요
    남편 당사자 잘못 95에 어른들 잘못 5 라 봅니다

  • 11. .....
    '26.4.9 9:35 AM (1.241.xxx.216)

    한번 응급실 실려가봐야 정신이 퍼득 들거예요
    본인이 일단 너무 안일한 겁니다
    몸이 안 따르는데 입에서 좋아한다고 주는 대로 넣나요...
    부모님은 내 사위 잘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고
    사위가 장모님이 잘챙겨주셔서 감사한데 제가 건강하려면 덜 먹여야 한대요
    그 말 한마디만 하면 될 것을....집에서 못먹는 한을 거기서라도 푸는 건지....
    남자들이 나이들어도 애같은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어쨌든 처가에서 사랑 많이 받는 사위인 원글님 남편분은 행복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749 큰 꽃무늬 원피스는 잘 안입어 지겠죠? 2 궁금 2026/04/09 1,140
1800748 흐린날엔 썬크림 안발라도 되죠? 4 ㅎㅎ 2026/04/09 1,991
1800747 테슬라 블랙박스 실내 대화 녹음되나요? 4 녹음 2026/04/09 1,308
1800746 중딩 아들이 저 안은진 닮았대요! 8 .. 2026/04/09 1,369
1800745 놀면 뭐하니 장소 어디? 4 김해왕세자 2026/04/09 2,582
1800744 덩어리 앞다리살 수육용 사왔는데 6 믹스커피 2026/04/09 1,595
1800743 엄마가 교사였는데 책을 안사주셨어요 57 2026/04/09 5,966
1800742 트럼프 나토에 보복시작? "스페인이나 독일 미군기지 폐.. 7 2026/04/09 2,430
1800741 미술작품 감상 좋아하시는 분 코엑스 가세요 10 미술 2026/04/09 1,986
1800740 넷플-호러지만 참 친근한 영화 3 영화 2026/04/09 2,523
1800739 군인도 안전띠를 매게 해주세요. 3 우리의미래 2026/04/09 1,835
1800738 왕사남 미국에서도 3 ㅗㅎㅎㄹ 2026/04/09 2,471
1800737 배움카드발급받은지 꽤 됐는데요. 2 ... 2026/04/09 1,461
1800736 전기멀티찜기로 계란 쪄보신 분. 7 .. 2026/04/09 1,227
1800735 쿠팡 사태, 벌써 잊었나 13 ㅇㅇ 2026/04/09 1,843
1800734 압력솥 꼭 비싼 거 사야하나요!??! 16 ㅎㅎ 2026/04/09 2,604
1800733 초보식집사 수국 분갈이 4 날려 2026/04/09 838
1800732 음식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 6 음.. 2026/04/09 1,875
1800731 도람푸라는 단어 왜 이렇게 보기싫은지 14 fjtisq.. 2026/04/09 1,944
1800730 휴전 뒤에도 유조선 0척 1 ㅇㅇ 2026/04/09 1,609
1800729 주부 경력 20년인데 요리가 안늘어요ㅠ 17 한심 2026/04/09 3,481
1800728 밑에 댓글 보니 4 누가 쓰는지.. 2026/04/09 1,022
1800727 아이를 원하지 않는 남편, 어떻게해야하나요? 81 밍키 2026/04/09 10,070
1800726 형편이 어려운 암환자입니다 60 도와주세요 2026/04/09 18,155
1800725 모스크바의 신사 9 00 2026/04/09 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