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만 사위 먹을거 엄청 챙기는 친정엄마

ㅇㅇ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26-04-07 16:00:01

남편 50중반인데 당뇨 혈압 협심증 전단계로 

약도 먹고 있어요

배도 많이 나오고해서

집에서는 야채 많이 먹게 하고 저녁 늦게 안먹게 할려고 제가 신경 많이 쓰고 있어요

잔소리도 하고

그런데 70후반 친정부모님은 사위가 오면 

일단 남편니 초등 입맛입니다

초등 아이들 주듯이 자기 전까지 간식이며

식사때도 소세지만 2-3개를 구워주고 

밥 먹고 후식이라고 과일을 한가득 대접시 가득 먹으라고 주십니다

혈당 완전 오르죠

그거 끝나먄 자기 직전까지 피자며 아이스크림 곶감 (남편 이런거 좋아하네요ㅠㅠ)

이런거 꺼내 놓고

남편은 실컷 먹고

제가 그만 꺼내라 그만 먹어라 하면

저만 뭐라고 하고 난리입니다

몸이 안좋아 이런거 먹으면 더 안좋은거라해도 안 먹어 병이 나지 그런거 아니라고 

더 성질을 내시네요

 

휴....진짜 저러다 죽는다 했어요

 

IP : 14.35.xxx.1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0대후반이
    '26.4.7 4:01 PM (220.78.xxx.213)

    그정도로 무식 무지하기도 하군요

  • 2.
    '26.4.7 4:02 PM (118.235.xxx.148)

    편하게 사위 얼른 죽었음 하는거 아닌가요?

  • 3. 어쩌면
    '26.4.7 4:04 PM (211.243.xxx.141)

    윗님 덕분에 웃었어요^^

  • 4. ...
    '26.4.7 4:18 PM (58.143.xxx.196)

    그래서 음식만드는거 잘하는 사람 집에 있어도
    이제는 부러운줄 모르겠어요
    간식이던 먹는거단 가공등 과일도 아주가끔이면 모를가
    아예 사다놓지를 말고 최소한해야할거같아요
    ㅇ먹는거 주위서보면 가족들도 모두 과하다란 마음이
    절로들어요

  • 5. Sfu
    '26.4.7 4:36 PM (123.111.xxx.211)

    마운자로 시키세요
    저희 남편도 원글님 남편같은데
    마운자로 3개월하고 정상 수치로 돌아왔네요

  • 6. 그게
    '26.4.7 4:41 PM (220.65.xxx.99)

    책임감 없이 기쁨만 누리고자 하는 무책임함이죠

    잘 먹고 맛있어 하며 뿌듯해하시는 마음
    사위가 병나서 딸이 고생하든 말든 나몰라라

  • 7. 연속
    '26.4.7 5:10 PM (211.234.xxx.150)

    혈당기 차고 많이 먹을 때마다 혈당 스파이크 치는거
    보여주며 이렇게 먹이면 큰일 난다 하세요

  • 8. 그냥 접대용
    '26.4.7 5:29 PM (114.204.xxx.203)

    엄마도 뭘 계속 먹으라고 줍니다
    사위 왔는데 대접하느라 그런거죠

  • 9. ----
    '26.4.7 6:01 PM (112.169.xxx.139) - 삭제된댓글

    무식해서 일거예요.ㅠㅠ 저두 주변에 똑같은 사람 있어요. 본인도 평생 비만인데 살 뺄 생각 전혀 안함. 무조건 많이 먹어야 한다고 우김..어떨때는 먹을수 없는 양을 가져옴. 경계선 지능인가 싶을때도 있음

  • 10. 노인들은
    '26.4.7 7:06 PM (121.162.xxx.234)

    무식해서 그렇다치고
    남편도 무식한건가요?
    노인들은 당신들 세대 생각대로 한다해도
    오십대 중반에 먹지 말아야 할 거 모르고 자제가 안되나요
    어른들께 당사자가 여쭙게하세요
    입맛이 변했네요,배부르니 그만 먹을께요
    남편 당사자 잘못 95에 어른들 잘못 5 라 봅니다

  • 11. .....
    '26.4.9 9:35 AM (1.241.xxx.216)

    한번 응급실 실려가봐야 정신이 퍼득 들거예요
    본인이 일단 너무 안일한 겁니다
    몸이 안 따르는데 입에서 좋아한다고 주는 대로 넣나요...
    부모님은 내 사위 잘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고
    사위가 장모님이 잘챙겨주셔서 감사한데 제가 건강하려면 덜 먹여야 한대요
    그 말 한마디만 하면 될 것을....집에서 못먹는 한을 거기서라도 푸는 건지....
    남자들이 나이들어도 애같은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어쨌든 처가에서 사랑 많이 받는 사위인 원글님 남편분은 행복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495 요즘 젊은이들 가방에 인형 10개도 달려있던데? 8 인형 2026/04/07 3,376
1803494 빽다방 550 점주 녹취 저라면 기절했을거 같아요 2 ㅇㅇ 2026/04/07 3,418
1803493 포스코, 협력사 직원 7000명 직고용…노란봉투법 시행 후 대기.. 4 ㅇㅇ 2026/04/07 2,429
1803492 미국은 악의 축 트럼프를 막을 방법 없나요? 15 . . . 2026/04/07 2,570
1803491 83년생 이란 인기작곡가, 발전소 지키려 7 Jj 2026/04/07 2,297
1803490 깍두기가 싱거운데 젓갈을 넣을까요? 소금을 넣을까요? 5 초보예요 2026/04/07 942
1803489 살면서 들었던 최악의 말 12 가억 2026/04/07 6,168
1803488 근데 전한길과 이준석은 왜케 싸워쌌는거에요?? 5 ㄱㄴ 2026/04/07 1,835
1803487 눈썹이 잘 안그려져요 ㅡㆍㅡ 14 코맹이 2026/04/07 2,538
1803486 ㅋㅋ 드디어 국힘 찍어서 추미애 응징하자 떴다 17 .. 2026/04/07 3,228
1803485 전복 vs 소고기 어떤게 원기회복에 더 좋을까요? 4 .. 2026/04/07 1,589
1803484 고준희 vs 나나 중 누가 더 남자한테 인기 많을까요? 16 ... 2026/04/07 3,660
1803483 북한식 띄어쓰기 제 맘에 들어요 20 어머 2026/04/07 3,848
1803482 검정 프라다 숄더백 찾아주세요 5 헬프 2026/04/07 1,258
1803481 삼천당제약 1주일만에 57.91% 하락 5 2026/04/07 3,073
1803480 외로움은 어떻게 채우세요? 12 외로움 2026/04/07 4,089
1803479 아이가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는데 2 젊음 2026/04/07 1,547
1803478 평소 경청잘하고 천천히 말하시나요? 2 모두 2026/04/07 570
1803477 제육볶음을 했는데 냄새가 6 딜리쉬 2026/04/07 1,739
1803476 가난한집에서는 미인으로 80 ㅂㄶㅈ 2026/04/07 24,666
1803475 경기지사 경선 싱겁게 끝났네요 14 싱겁다 2026/04/07 4,782
1803474 아침 루틴 저녁 루틴 2 중요한 2026/04/07 1,480
1803473 훌라후프 뱃살 빠질까요? 5 그냥이 2026/04/07 1,743
1803472 무료 재미나이 오래하면 오류가 나나요? 5 .. 2026/04/07 1,612
1803471 속보. 미국, 이란 하르그섬 군사목표물 타격 8 에고 2026/04/07 3,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