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 호기심 보이는 타이밍에 잘 맞춰서 교육해주는게 은근 어렵네요

** 조회수 : 597
작성일 : 2026-04-07 11:50:19

아이가 궁금한것도 생기고 하니 질문을 많이 하는데

꼬맹이 일 때는 뭐 아이 눈높이에서 창작? 해맑게 접근하고 알려줬지만

이제는 좀 대답이 두루뭉술 하면 애도 다시 되짚어서 물어보고

뭔가 명확하게 알려줘야 할 거 같더라구요 

 

최근에는 역사? 이런것도 관심 가져서 막 물어보는데

저는 학교 때도 역사 진짜 못하고 너무 지루해했었고

사극도 절대 보지 않는 그런 사람이라.. 

어버버버 하다가 너무 부끄럽기도 하더라구요

 

아이가 호기심 가질 때 제가 몰라서 설명을 못 해는 부분은 대신 관련 책을 읽어주면 

좋을 시기구나!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이런 타이밍에 적절하게 대입해서 아이 이끌어주는게 쉽지가 않네요

부지런! 해야 하는데 저는 많이 게을러서요 ㅠㅠ

퇴근하고 정말 에너지가 없고 겨우 아이 학습지 조금 챙겨서 하고

잠자리 독서 몇 권 하는게 다에요

 

아이를 야무지게 키우는 분들을 보면 엄마 정보력과 행동력이 훌륭하신 것 같은데

저는 늘 머릿속은 복잡한데 비해 뭔가 결정해서 행동으로 도출해내는건 굉장히 느려서.. 

 

그래도 오늘 한 번 결심하고 책 구입해보려는데

7세에게 읽어주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역사 관련 책 정보 좀 구하고 싶어요

맘까페에 글 올리는게 맞을까 하다가 82에 올려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IP : 1.235.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7 12:17 PM (61.255.xxx.201)

    일단 도서관에 데려가셔서 여러 책 가운데 아이가 직접 보고 좋아하는 책이 있으면 그걸 사주세요.

  • 2. ㅎㅎ
    '26.4.7 12:27 PM (123.212.xxx.149)

    물어보는거 정답을 알려주지 않아도 돼요.
    그러게 그건 왜그랬을까 반응보이고 엄마도 모르는데 찾아보자 하고 찾아보고
    아이가 얘기했을 때 와 신기하다 너 그런 것도 알아? 하면서 반응해주면 돼요.
    책은 윗님말씀대로 도서관이나 서점가서 아이가 흥미가지는 걸로 사주고요.

  • 3. **
    '26.4.7 1:25 PM (1.235.xxx.247)

    도서관..을 생각 못 했네요
    도서관 가면 애가 뭔가 산만하고 책만 골랐다 뺐다 하다가 제대로 보진 않고
    뭔가 시늉만 하고 말고.. 제가 약간 지쳐버리는 탓에 선뜻 안가게 되기도 했는데
    그냥 놀다온다 생각하고 좀 더 자주 가보는거부터 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441 강훈식, 오늘 카자흐·오만·사우디 출국…"원유·나프타 .. 9 .... 2026/04/07 1,642
1803440 혼주 헤메 하고나서 한복은 7 혼주 2026/04/07 2,107
1803439 갑자기 기도가 막힐때가 있어요 3 후두경련 2026/04/07 1,247
1803438 운동 열심히 하다 갱년기 맞은 분들도 몸무게 늘던가요? 7 ... 2026/04/07 2,670
1803437 정성호는 아직도 이러고있네요 15 .. 2026/04/07 2,019
1803436 황대헌-임효준 운명갈린 그날의 cctv 3 그냥 2026/04/07 2,416
1803435 갱년기 증상 중 소화불량? 6 갱년기 2026/04/07 1,305
1803434 혓바닥 긴 수원지검 7 .. 2026/04/07 970
1803433 진짜 부자로 보이는 사람의 특징 ㅡ중년남자의 경우 29 2026/04/07 13,686
1803432 펌)부동산 버블 7 qnswg 2026/04/07 2,597
1803431 제육볶음이나 불고기 인당 몇그램정도 주세요? 3 A 2026/04/07 889
1803430 하지원은 참 매력이 없는듯요 95 여배우 2026/04/07 17,433
1803429 아파트 살때 주의할점 4 . . . 2026/04/07 2,639
1803428 요즘 젊은이들 가방에 인형 10개도 달려있던데? 8 인형 2026/04/07 3,414
1803427 빽다방 550 점주 녹취 저라면 기절했을거 같아요 2 ㅇㅇ 2026/04/07 3,459
1803426 포스코, 협력사 직원 7000명 직고용…노란봉투법 시행 후 대기.. 4 ㅇㅇ 2026/04/07 2,461
1803425 미국은 악의 축 트럼프를 막을 방법 없나요? 15 . . . 2026/04/07 2,599
1803424 83년생 이란 인기작곡가, 발전소 지키려 7 Jj 2026/04/07 2,329
1803423 깍두기가 싱거운데 젓갈을 넣을까요? 소금을 넣을까요? 5 초보예요 2026/04/07 976
1803422 살면서 들었던 최악의 말 11 가억 2026/04/07 6,227
1803421 근데 전한길과 이준석은 왜케 싸워쌌는거에요?? 5 ㄱㄴ 2026/04/07 1,871
1803420 눈썹이 잘 안그려져요 ㅡㆍㅡ 14 코맹이 2026/04/07 2,572
1803419 ㅋㅋ 드디어 국힘 찍어서 추미애 응징하자 떴다 16 .. 2026/04/07 3,269
1803418 전복 vs 소고기 어떤게 원기회복에 더 좋을까요? 4 .. 2026/04/07 1,614
1803417 고준희 vs 나나 중 누가 더 남자한테 인기 많을까요? 16 ... 2026/04/07 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