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얼마전 3대가 간병 고통으로 자살한 사건이요

....... 조회수 : 5,260
작성일 : 2026-04-06 18:50:06

어제 보도에서 보니까 100살 가까이된 노모가 자긴 요양원 안가겠다고 고집부려서 아들 손자가 수십년을 인생 포기하고 간병 했더라구요 

동네 시골 할머니들 고지식한데도 그 지경인데 시설 안 갔다고 다들 혀를 차요 

똥 싸고 오줌 싸면 계속 벨 눌러서 불러대고 24시간 대기조에 아무것도 못하고 살았다고 오죽 힘들면 3대가 죽어요

오래 살고 싶은 건 알겠는데 자식 목숨까지 잡아먹고 요양원 안가겠다는 노인들 이제 정상으로 안보여요

IP : 203.234.xxx.1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프네요
    '26.4.6 6:54 PM (221.138.xxx.92)

    제정신으로 그러지는 않을겁니다...ㅜㅜ

  • 2.
    '26.4.6 7:06 PM (122.36.xxx.160)

    노모의 상태가 그정도였군요.ᆢㅠ
    아들과 손자가 너무 안타깝네요.

  • 3. ..
    '26.4.6 7:15 PM (49.161.xxx.58)

    저희외할머니도 요양원에 몇년 계시다가 이래저래하다가 다시 자식들이 맡았는데..요양병원, 요양원 문제는 아녔어요..성격이 워낙 순하셨거든요 시간에 맞게 밥 드리고 화장실 청소 잘해드리고 하면 정말 그냥 별일 없으셨어요 그래서 요양병원 있을때도 간병인들이 좋아했어요 손많이 안 가고 깔끔하고 말도 별로 안하신다고...저 돌아가신 할머니는 저런 성격이면 요양병원에서도 안 받아줬을걸요....

  • 4. 징그러운
    '26.4.6 7:17 PM (218.155.xxx.111)

    자식 손자 다 죽인거네요.

  • 5. 간병은무슨
    '26.4.6 7:17 PM (180.67.xxx.151)

    저건 뭐 감옥살이었네요
    장수는 재앙

  • 6. 별나면
    '26.4.6 7:30 PM (220.83.xxx.149) - 삭제된댓글

    요양원에서도 안 받아줘요ㅠㅠ
    실제 친척중 시부 요양원 보냈다가 3일만에 방출당해서(난폭)
    울며 모시다 작년에야 겨우 집에서 돌아가심요
    죽어야 끝나요

  • 7. ㅇㅇ
    '26.4.6 8:02 PM (23.106.xxx.22) - 삭제된댓글

    헐....... 이런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

  • 8. 거의
    '26.4.6 9:56 PM (70.106.xxx.95)

    다들 안갈려고 해요
    저희 친정부터도 시댁부터도 안갈려고 해요
    누구하나 받아주는 자식 있으면 절대 안가요

  • 9. ㅠㅠ
    '26.4.6 11:33 PM (39.7.xxx.134)

    저희 엄마도 수술 후 요양병원에 한 달 계시더니
    자기는 이제 그런 곳에 안간다고 시전하셨어요.
    정신이 멀쩡한 상태에서 있다는 게 힘든 건 저도 이해합니다.
    그래서 어머니한테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화장실 다니시고
    정신 안 놓으시면 안가도 된다고 신신당부 드렸습니다.
    머리가 맑고 치매가 없으시면 보내는 것도 쉽진 않을 것
    같아요.

  • 10. 착한 사람들이
    '26.4.7 12:16 AM (211.208.xxx.87)

    차마 어찌..이러다 당하죠. 잡아먹힌 거예요.

    자기가 죽더라도 아들은 지켰어야죠. 못난 아버지인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669 형편이 어려운 암환자입니다 60 도와주세요 2026/04/09 18,461
1799668 모스크바의 신사 9 00 2026/04/09 2,039
1799667 초2 인데 영어단어를 죽어도 못 외우는 아이 16 dd 2026/04/09 2,059
1799666 부모가 이상하면 애도 무조건 이상할까요? 6 부모 2026/04/09 2,037
1799665 She had a baby. 무슨 뜻? 8 ㅇㅇ 2026/04/09 4,705
1799664 日라멘집 “식사중 폰 보면 퇴장”…이유 듣고보니 ‘끄덕끄덕’ 12 ㅁㄴㅇㄹ 2026/04/09 3,783
1799663 11시 정준희의 논 ㅡ 종합특검은 내란종식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이봅시다 .. 2026/04/09 1,007
1799662 트럼프 휴전 직전 유가 하락 1.4조 배팅..'내부 거래 의혹'.. 3 2026/04/09 2,159
1799661 미 전쟁부 “바티칸에 미군 투입해서 교황청 통제할 수 있다” 5 지옥이있기를.. 2026/04/09 2,107
1799660 컬리에 델리치오 호주산 소고기(안심) 맛있나요? 2 소고기 2026/04/09 1,123
1799659 ‘땅콩회항’ 폭로했던 박창진, 한국공항공사 자회사 임원 됐다 26 ... 2026/04/09 14,986
1799658 소설을 열 권 정도 연달아 읽으려는데 29 .... 2026/04/09 3,135
1799657 대접은 비싼데 가서 돈을 쓰면 원없이 받아요 14 ㅇㅇ 2026/04/09 4,140
1799656 대저토마토가 넘 많은데 뭐할까요? 10 ㅇㅇ 2026/04/09 2,436
1799655 bts 아미혹시있나요? 제딸이 오늘 콘서트가는데 18 ㅇㅇ 2026/04/09 2,812
1799654 차기당대표 양자대결, 정청래 33.0% vs 김민석 29.4% 24 .. 2026/04/09 2,814
1799653 서울쪽이나 서울근교 꽃보러 갈 만한 곳 있으려나요? 그주변 식당.. 1 꽃보다 밥2.. 2026/04/09 1,335
1799652 정청래 대표님!!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17 나름 독립투.. 2026/04/09 1,867
1799651 트레이닝바지 면이 많은게 더 예쁜가요? 2 나잉요 2026/04/09 1,302
1799650 바이든의 네타냐후에 대한 평가 7 2026/04/09 3,259
1799649 생리통 진통제 조언 좀 7 힘든날 2026/04/09 1,170
1799648 센스가 부족한 사람은 개선 되기 어렵나요?? 38 ㅡㅡ 2026/04/09 3,747
1799647 부란 우리가 갈망하는 것을 소유하는 것이다 루소 2026/04/09 967
1799646 어쩌다가 17000보 된 사정 6 다리야 2026/04/09 2,780
1799645 다이애나 왕세자비 정말 인간적이 었네요. 13 다이애나 2026/04/09 5,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