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성적인 남자아이 친구관계 고민

dd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26-04-06 17:01:28

초등4학년이고 남자아이입니다

소수의 친구를 깊게 사귀는 편이고 작년에는 학기초부터 마음맞는 친구를 찾아 잘 지냈어요

그런데 올해는 마음 맞는 친구가 찾지못해서인지

아직도 학교가는 것을 힘들어합니다. 

반 친구들과 있을때의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아이가 거의 입을 꾹 다물고 있더라구요

친구들이 다가와주길 바라는 것 같았어요

친구들이 너에게 다가와주길바라는 것처럼 너도 친구들에게 다가가라 했는데 방법을 모르는것 같기도 하고

성격상 힘들어하는 것 같기도 해요ㅠ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IP : 118.235.xxx.1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4.6 5:05 PM (61.101.xxx.136)

    저는 칭찬을 많이 하라고 했어요. 어 너 오늘 옷 이쁘네. 머리 이쁘네. 너 발표 잘한다...뭐 이런식으로요...그리고 친구한테 못다가가는걸 아이의 부족함으로 인식하지 않게 해주세요. 저희 아들이 어릴때 엄청 눈물많고 잘 울었거든요. 왜 이렇게 잘울어..이런 말 안했어요. 우리 ㅇㅇ처럼 공감능력이 풍부한 사람이 눈물이 많은 편이야..크면 우는 것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거야 뭐 이런식으로 말해줬어요. 당연히 크면서 아주 좋아졌구요. 남자아이가 소수의 친구를 깊게 사귀는 것도 하나의 장점일 수 있으니 아이 마음 다치지 않게 잘 얘기해주세요

  • 2. ...
    '26.4.6 5:14 PM (182.226.xxx.232)

    저도 그런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어렸을때야 제가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그랬지만
    지금은 그런다고 애들이 노는것도 아니고해서 그냥 둡니다
    맴도는거같아 마음이 안 좋지만 아이가 배워가면서 관계형성을 알아서 할 거라고 믿어요

  • 3. 아이가
    '26.4.6 5:29 PM (59.1.xxx.171)

    차분하고, 내성적이지만 남을 잘 배려하는 성격일것같아요. 저희 딸도 그런성격이였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이런 성향일수록 악기,운동,미술,뭐든 남들보다 잘하는거 좋아하는거 하나는 꼭 만들어 주셨음해요. 그리고 주말에도 새로운 지인들이나 새로운 자극등에 조금씩 노출시키면서 사회성을 기르는것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 4. ..
    '26.4.6 6:10 PM (118.33.xxx.73)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친구관계가 원만치 않아 제가 뭐라 말씀드릴 입장은 아니지만 원글님 자녀같은 성격이 조금 더 크면 오히려 친한친구 한반에 한두명 꼭있는 은근히 괜찮은애 스타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초등 고학년때는 내성적인 애가 고전하는걸 좀 많이 봤는게 중학교가면 오히려 이런성격을 아으들이 찾더라고요. 저희 아인 관종끼있는데 인기는 없는.. 그러다 잘하는거 하나 찾았더니 또래에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좀 나아지긴했어요. 참고로 중학생입니다.

  • 5. ...
    '26.4.6 6:32 PM (219.254.xxx.170)

    그냥 두시고 공부든 운동이든 성취감 느끼게 도와 주세요.
    괜히 친구에 연연하다가 이상한 애들 사이에 껴서 먹잇감 되어 자존감 바닥 칠수 있어요.
    친구 뭐가 중요 해요.
    그 시간에 책을 많이 읽든 공부를 하든 악기를 배우든 수학 학원을 더 다니든. 실력을 쌓게 하세요
    제 경험에 비추어 드리는 말씀입니다.

  • 6. ㅠㅠ
    '26.4.6 6:37 PM (58.122.xxx.24)

    요즘 이런아이들 많죠. 아무리 아이를 코치해줘도 아이가 이겨내어야하고, 그 현장에 엄마가 같이 있는것도 아니다보니 불가능합니다....................
    직접 가르치려기보다는
    다른쪽으로 키워주는게 장기적으로 좋긴하더라고요. 공부 운동 악기 등등
    운동이 제일 효과가 좋아요. 남자아이는 축구잘하면 인생 초년 진짜 쉽긴한데....

  • 7.
    '26.4.6 6:38 PM (222.107.xxx.148)

    …님에 공감해요
    어설프게 낮은 자세로 친구 사귀다간 먹잇감되어서 더 큰 상처 받아요.
    친구는 있다가도 없는 법
    절친이 어느날음 원수가 되는 법이에요
    없어도 괜찮아요.
    클수록 자기랑 맞는 친구 생깁니다.
    친구 많고 인싸에 절친도 있었지만 갑자기 왕따가 되기도해요.
    모든 상황은 그 또래에 맞게 스스로가 헤쳐나가야해요
    너무 걱정마세요

  • 8. 보담
    '26.4.7 1:35 AM (39.125.xxx.221)

    내성적인거 못고쳐요 태생이 그런거 엄마가 나서봤자 둘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냥 평생 친구없이 사는거죠 그게중요한게 아니라 내성적이어도 자기할일 찾아서 잘하고 건사하고 살줄 알면 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409 나스닥지수 양전 유가 하락 마감 10 ㅇㅇ 2026/04/08 3,218
1800408 라지에타 쓰는 분 계신가요 7 꽃샘추위 2026/04/08 1,134
1800407 마트에서 장 보다가 모르는 사람한테 말검 40 2026/04/08 15,292
1800406 박상용관련 댓글 작업들 하는듯 12 겨울 2026/04/08 1,678
1800405 이란에 생포된 미군 조종사? 거짓... 걸프전 등 과거 영상 도.. 3 ㅇㅇ 2026/04/08 3,777
1800404 본회의표결 참석률 한준호 60% vs.정정래 96.5% 8 ㅇㅇ 2026/04/08 2,186
1800403 편두통으로 이미그란 드시는분 계세요? 6 ........ 2026/04/08 1,323
1800402 세계여행 어떻게 생각하세요 13 여행 2026/04/08 3,273
1800401 치매를 아는 치매환자도 있나요? 7 치매 2026/04/08 4,060
1800400 츄리닝에 빈폴 2 빈폴 2026/04/08 1,868
1800399 국산 번데기는 아예 구하기가 불가능한가봐요 11 번데기맛나 2026/04/08 2,225
1800398 40대후반 화장안하면 많이 초라해보이죠?ㅜ 44 화장이요ㅜ 2026/04/08 6,174
1800397 어제 백화점에서 어떤 아줌마랑 어깨빵 했어요 4 .. 2026/04/08 3,780
1800396 50대, 집없이 10억 살만 할까요? 8 sw 2026/04/08 4,863
1800395 오랜만에 조선호텔 김치 5만원대 핫딜이예요. 6 .. 2026/04/08 2,756
1800394 챗gpt에 물어본 유니클로 대체 브랜드 19 유니 2026/04/07 5,565
1800393 해외서 난리난 한국 부활절 행사 51 부활계란 2026/04/07 13,350
1800392 돈을 얼마 정도 주는 게 좋을까요? 18 2026/04/07 5,457
1800391 아파트 간장항아리 냄새~~~ 18 2026/04/07 3,091
1800390 갈비탕 사x헌이 제일 낫나요? 12 탕탕 2026/04/07 3,564
1800389 전쟁 종결 의외로 쉬운데 11 ㅗㅎㅎㅎ 2026/04/07 3,453
1800388 기괴한 승천 부활절 행사를 광화문에서 7 네이 2026/04/07 2,663
1800387 L당 6천원 넘긴 홍콩 주유소 40% 폐쇄한 라오스 2 그냥 2026/04/07 2,021
1800386 남욱에게 가족사진 보여준 검사 얼굴 보셨나요. 24 .. 2026/04/07 4,009
1800385 5월 한달 템플스테이 오늘 열렸어요 5 템플시작 2026/04/07 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