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난번 MRI 촬영하다 뛰쳐나왔다던 사람입니다

평화로운 조회수 : 4,593
작성일 : 2026-04-06 15:50:58

우선 재촬영 잘했어요

수면으로 하지않고 맨정신으로 했습니다

이건 당담해주신 선생님 덕분이었어요

병원을 바꿨는데 제가 폐소공포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만 믿으라고 

 

우선 선생님 지시대로 했어요

자 여기 누우시고 눈 꼭 감고 계세요

보호자분 환자분 발을 계속 쓰다듬어 주세요

네 금방 끝납니다

괜찮습니다

15분만에 끝낼겁니다

별것아니에요

자 시작합니다

 

아주 편안하게 끝냈어요

심지어 눈을 중간에 뜨고 있기도 했구요

너무 좋은분을 만나서 ㅜㅜ

 

그런데 문제는 제가 척추협착증이 심해서 신경이 눌린 상태라 오른쪽 하체가 마비된듯 저림이 너무 심해서 현재 우울해요

처방해준 약물치료도 소용없고 

인생 한치앞을 모른다고 어제는 괜찮았던 내가 지금은 인런 상태일줄 그누가 알수있었을까요

건강이 최고라는 말은 진리였어요

IP : 211.235.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경우
    '26.4.6 4:00 PM (220.127.xxx.6)

    92세 저희 아버지 같은 증상으로 양쪽 다리 저리셔서
    몇달을 참고참으시다가 일주일전 수술 후 낼모레 퇴원 예정입니다.
    3일동안 섬망 후 정신 돌아오자 첫마디가 다리가안저리다.. 하셨어요. 하루 살아도 고통없이 살고싶으시다고 각오하고 수술하셨네요.

  • 2. 혹시
    '26.4.6 4:03 PM (222.108.xxx.61)

    촬영시에 보호자가 동반이 가능한가요?

  • 3. 90 할매도
    '26.4.6 4:24 PM (116.41.xxx.141)

    혼자 들어가야해요 ㅜ

    저게 엄청난 자석이라 바로 기계랑 붙어버려 뭐든 위험해요 목걸이라도 하고 있으면 누구든

    몇년전 김해에서 산소통 쓰던 환자가 모르고 그냥들어가서 기계입구에 같이 낑겨 사망함 ㅠ

  • 4. 첫댓님
    '26.4.6 4:37 PM (222.112.xxx.158)

    아버님 수술 어디병원서 하셨을까요?

  • 5. 혹시
    '26.4.6 5:01 PM (222.108.xxx.61)

    보호자분 환자분 발을 계속 쓰다듬어 주세요

    네 금방 끝납니다

    이렇게 쓰셔서요 ... 저도 보호자동반은 안되는걸로 아는데.... 준비과정도 동반이 안되거든요 그런데 혹시 같이 들어갈수있나해서요 치매 심하신 저희 엄마 생각나서요 ... 검사를 하고싶어도 할 수가 없어요 ㅠㅠ

  • 6. 행운가득
    '26.4.6 5:43 PM (218.155.xxx.111)

    어느 병원인가요?
    전 아산병원에서 뛰쳐나오고 아직 못하고 있는데 ㅜㅜ

  • 7. ㅇㅇ
    '26.4.6 6:04 PM (219.250.xxx.211)

    저 위에 92세 아버님 수술하신 분
    어느 병원 어느 의사 선생님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비슷한 상황인데 많이 힘들어 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834 두 번은 못볼듯요(패왕별희 3 패왕별희 2026/04/08 2,659
1800833 목디스크로 고생하시는 분 10 .. 2026/04/08 2,048
1800832 이런 유골처리방법은 어떨까요 13 미래 2026/04/08 2,363
1800831 "'김정은 돼지XX' 해봐" 동공지진..북 .. 9 ㅇㅇ 2026/04/08 2,645
1800830 조직검사하고 왔어요. ㅠ 7 .. 2026/04/08 2,584
1800829 주가는 결국 실적에 수렴 8 My Pro.. 2026/04/08 2,285
1800828 아래 글보다가 요즘 아이들 사회성 다 없는데 뭐가 문제냐는..... 3 ㅠㅠ 2026/04/08 1,583
1800827 하이닉스,삼전 그동안 못오른거 상승하는건가요? 4 ... 2026/04/08 3,527
1800826 넷플에 추락의 해부 올라왔어요 9 ... 2026/04/08 3,811
1800825 2주 휴전이라는데 ㅇㅇ 2026/04/08 1,344
1800824 아스팔트 좌우대결. ㅋㅋ 1 나무 2026/04/08 1,152
1800823 코스피 내일 다시 6000 찍겠어요 3 ... 2026/04/08 3,184
1800822 주식이 참 몹쓸것이네요. 14 ufg 2026/04/08 7,040
1800821 문경새재 숙소? 5 Jane 2026/04/08 1,174
1800820 신축아파트 드레스룸 3 문의 2026/04/08 1,711
1800819 안젤리나 졸리 딸 춤 잘 추네요. 6 욜로 2026/04/08 2,389
1800818 중년 아줌마 오늘 친구에게서 들은 말 41 모임서 2026/04/08 24,760
1800817 "검찰에 접수된 국정원과 금감원은 윤건희 권력 동일체 .. 검찰권력집중.. 2026/04/08 698
1800816 아래 수목장글을 보니 3 ㅇㅇ 2026/04/08 1,833
1800815 카카오 세이브 텍스에서 환급받을 돈이100만원이 넘어요 3 나니노니 2026/04/08 4,005
1800814 주사기 구입 여쭙니다 12 죄송 2026/04/08 1,577
1800813 남편의 식탐이 미워요 23 ㅇㅇ 2026/04/08 5,011
1800812 먹어도 살 안찌는 임성한 월드 4 ,,,,,,.. 2026/04/08 3,073
1800811 아이가 성당 전례부를 너무 힘들어해요 5 ○○ 2026/04/08 1,863
1800810 주식 내려갈 때마다 개인만 사더니 오늘은 개인이 파네요. 9 ... 2026/04/08 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