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몸 움직이는 거 딱 싫어하고 극강의 낮은 유연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고교졸업후 좋았던 일 중의 하나가 더이상 체육/무용 수업을 안 해도 된다는 거였어요
그런데 50이 넘고 보니 몸이 너무 굳어지는 것, 신체적 저하를 느끼고는
아무도 모르게, 지역공공기관에서 하는 줌바댄스를 신청했어요
어떻게 해서라도 몸을 좀 움직여야 할 것 같아서요
그런데 동작하는 중에 체육관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이 너무 짜증나네요
동작도 못 따라가고 붉은 얼굴에 늘어진 몸을 보고있으니,,,스트레스가 더 쌓입니다
이것도 좀 하면 나아질까요?
지금 그냥 검정츄리닝에 검정티를 입고 하는데 좀 화사한 체육복으로 바꾸면 좀 나아질까요?
어떻게 하든지 좀 정을 붙이고;;; 길게 해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