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옷 비싼 옷 잘 안 사시죠?
조금만 지나면 할인하는데 싶고
신상 옷 비싼 옷 잘 안 사시죠?
조금만 지나면 할인하는데 싶고
인생에서 옷이 중요하면 사야죠... 신상 입는 맛이 있을텐데요. 저는 안삽니다만.
네..
정가주고 옷을 사입은 적이 거의 없어요.
좋으면 정가도 사요. 할인없는 명품도 사구요. 근데 요즘 너무 유행이 빨라서 그냥 자라나 h&m에서 옷사입는게 가성비 좋더라구요. 그리고 명품도 유행타요.(샤넬,에르메스 제외)
같은 옷도 세일 기간 기다리고
세일 기간에 그 옷이 없다면
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좀더 젊었을 때는 좋은 거 다 입고, 사고 했는데
뽕 뽑은 옷들은 브랜드가 아니었어요.
바로 사요
사이즈 다 빠질까봐요
정가로는 안사요.
보통 의류 세일이라는 것이 100만원이다 갑자기 60만원에 파는데 100만원에 사면 그 옷 입기 싫어져요.
그런데 spa 브랜드에서도 안사요.
비싼 브랜드 할인할때만 사요.
그럼 가성비가 아닌건가..
아무래도 그렇죠.
꾸밈보다는 가성비에 촛점을 두다보니..
더됐지만 한창 말랐을 때라 백화점 가서 입어보고 맘에 들면 그냥 바로 샀거든요
2년뒤 고터 지하에서 반의반값에 파는거 보고 정가 그대로 안삽니다
신상나왔을때 딱 어울리는거
아마 백화점 거울에 딱 새로나온 옷이라 이쁜거같아요
한해두해 지나 아울렛풀리면
유행도 지나고 리오더 제품 원단이 다른것도 있고
나도 하루가 다르게 늙고변하고
그때 이쁨이 잘안나오더라구요
백화점 옷값 특히 한섬 옷들이 너무 비씨져서
제값주고 사기는 힘든데
옷좋아하는 사람들은 브랜드할인에 백화점카드 할인 15~20%정도 사입더라구요
눈이 세련되지 못해 그런지
신상 옷들 보면서 희한하네 장난하나 어색해 보이다가
유행하면서 너도나도 입고다니는 거 보면서 내 눈도 적응돼서 이쁘네~ 싶으면
이미 더 새로운 유행 나오고
1,2년 지났다고 반의반값 세일.. 너무 좋아요!!
맘에 들면 사요 세일땐 없기 쉬우니..
물론 고가의 옷은 세일 기다리거나 잘 안사고요
사거나 이월사요.그냥 사기엔 반값이나 그이상으로 살 수 있어서요.
제가 패셔니스타도 아니어서 이월이라도 그냥 내눈에 이쁘면
사요.
저에게는 불치병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제 값 주고 사면 죽는 병.....입니다....
세일이나 아울렛에서 사요. 신상도 30퍼 세일하는데 옷을 1년만 입을것도 아니라서요.
걸려있을때 다빠지고
나머지들이 세일이나 매대에 누워있죠.
그리고 옷이란게 걸려있을때 이쁘지 누우면 다른옷의 무게에 숨이 죽어서 이쁘지가 않아요.
티셔츠 청바지 말고는
저도 윗님 찌찌뽕
돈은 없지만 아울렛 누워있는 오래 유행지난옷은
사도 손이 안가더라구요
요즘 너무 핏이 금방 바뀌어서 ㅠ
묘하게 옛날 옷은 안이쁘고요
애들 막입는 면티만 유행안타니 옛날꺼 사도되고
남편옷도 상대적으로 유행 덜 타니 찾아보면 살게있고
여자옷은 핏 소재 컬러 다 유행 심해서
막 나온 마네킹이 입은게 젤 이쁘긴 이뻐요
단 돈이 문제라서 백화점서 이집 저집 돌다가
이쁜 것중 그나마 좀 가걱 착하게 나온거 삽니다.
전업주부인 분들도 신상옷 자주 구매하시나요? 외출해보면 패딩 무늬도 다들 비슷하고 바지도 신발도 비슷하고.. 다들 비슷비슷하게 입는게 좀 신기해서요
아울렛만..가요.
보세는 또 안사요. 몸뚱아리가 그렇게 생겨먹었어요.
아울렛이나 마트에서 땡처리나 균일가로 누워있는 옷만 골라 삽니다.
정가 비싼 브랜드 옷들은 누워있어도 품질 좋던데요.
옷가게 주인들도 어디서 그렇게 이쁜거 쏙쏙 잘골라오냐고 놀라구요.
비싸게 사도 어차피 몇년 지나면 유행지나고 후줄근해지는 거는 동일해요.
싸게 사서 맘편하게 막 입는게 좋아요.
가구도 당근에서 싸게 또는 나눔으로 가져와요.
가구 중고가 가성비 끝판인거 같아요.
옷은 정가주고는 못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