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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모임에서 밥 먹고 산책하다가

동창 조회수 : 5,257
작성일 : 2026-04-04 18:09:54

한 친구가 저에게 갑자기 다른 친구에게 고마워 하라더라구요 

순간 잘못 들었나 뭘 고마워 하라는 거지 ?? 

어안이 벙벙하다 다른 주제로 넘어가기 전 까지 다들 어색하게 침묵으로 끝나고 말았어요

 

솔직히 고마워 하라던 친구가 오히려 그 친구에게 고마워 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저에게 전가한 게 아닐까 싶더군요

여튼 오래된 사이지만 친구들과 자그마한 균열들이 생기고 있었는데 자연스레 점점 더 먼 사이가 돼 버렸네요

IP : 211.36.xxx.14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4 6:22 PM (211.201.xxx.73)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친구가 오지랍이네요.
    대체 뭘 고마워 하라는건지 왜 못 물어보신거예요.답답..
    설사 내가 고마워 할 일이래도
    제3자가 그렇게 말하는건 선 넘는거라 생각해요.

  • 2. 제가
    '26.4.4 6:26 PM (211.36.xxx.142)

    개인적인 일로 오랜만에 모임에 참석했었거든요
    그래서 불쾌했음에도 바로 되묻고 따지기 곤란했어요

  • 3.
    '26.4.4 6:29 PM (211.235.xxx.167)

    그럴 땐 바로 물어봐야죠,
    눈 똥그랗게 뜨고 응? 뜬금없이 무슨소리야? 뭘 고마워해??
    라고...

  • 4.
    '26.4.4 6:35 PM (14.44.xxx.94)

    지가 뭔데
    저런 인간들 꼭 있더라구요

  • 5.
    '26.4.4 6:4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자기도 고마운데
    너도 고마워해야한다...뭐 그런 말 아닐까요.

  • 6.
    '26.4.4 6:53 PM (221.138.xxx.92)

    뭘?.....

  • 7. 물어보세요
    '26.4.4 6:53 PM (175.208.xxx.164)

    지금이라도 커톡으로 물어보세요. 부드럽게

  • 8. 그런건
    '26.4.4 7:02 PM (223.38.xxx.94)

    바로 물어보고끝내야지 덜 어색하죠.

  • 9. 물어보세요
    '26.4.4 7:03 PM (211.206.xxx.191)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느냐.
    뭘 고마워 해야 하는 지 알려 달라고.

  • 10. 단톡
    '26.4.4 7:32 PM (121.167.xxx.193) - 삭제된댓글

    개인톡으로하면 말이 뒤집히는 상황 생길 수 있으니
    단톡방에 올려서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세요.

  • 11. ..
    '26.4.4 7:39 PM (211.36.xxx.142)

    고마워 할 일은 제가 모임에 안 나올 동안 따로 자기네들 끼리 정기 모임을 갖지 않은 일? 밖엔 없어요

  • 12. ㅡㅡ
    '26.4.4 7:55 PM (112.156.xxx.57)

    모임 계속 이어 가시려면
    뭘 고마워하라는건지 물어 보세요.

  • 13. 바로 뭘 고마와
    '26.4.4 8:00 PM (119.71.xxx.160)

    해야하는 지 물어보셨어야죠

    궁금해서 어떻게 참으셨는지.

  • 14. 왜?
    '26.4.4 8:07 PM (211.34.xxx.59)

    냐고 바로 물어보기도 힘든 친구가 친구맞나요?
    그런 모임은 안가는걸로..

  • 15. ,,
    '26.4.4 8:22 PM (1.229.xxx.73)

    응?

    그 친구가 뒤에서 원글님 좋게 말했나봐요.

  • 16. 지금
    '26.4.4 8:41 PM (175.119.xxx.86)

    지금이라도 단톡방(꼭 단톡방요)에서 물어보세요
    '아까는 뭐지?하다가 놓쳐버렸는데
    고마운 일이 있으면 그냥 넘어가면 안될 것 같아서~ 근데 솔직히 나는 기억에 없어서 그러니 알려주면 좋겠어~'
    라고.

  • 17. ㅇㅇㅇ
    '26.4.4 8:51 PM (175.113.xxx.60)

    그냥 잊으세요. 지금 따져봐요 님만 이상해보여요.
    저는 그냥 흘려버려요. 그럼 맘 편해요.

  • 18. kk 11
    '26.4.4 9:03 PM (114.204.xxx.203)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시지

  • 19. ...
    '26.4.4 9:22 PM (175.223.xxx.14)

    그날에 있는건 그때 해결하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내가 그말듣고 다들 곤린할까봐 내 선에서 묵히는 게
    솔직히 배려는 아니라하더라구요.

    저도 간혹 그냥 잘 모르고 하는 소리네하고 넘겼는데
    그게 오해에서 오해로,인정?하는 꼴로 해석되기도...

    참 어렵더라구요,사람마다 생각다르고 해석달라요.

  • 20. 그 자리에서
    '26.4.4 9:24 PM (118.235.xxx.236)

    바로 물어봤어야죠.
    고마울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잖아요??
    친구 사이에 곱씹을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 21. 그런대
    '26.4.4 10:38 PM (211.252.xxx.70)

    다들 어색해서
    여기가 이상하지요
    보통은 다른 친구가 뭐라고 한미다 거들텐대
    아무도 안거들었다
    그럼 뭔가가 있는거 아녜요
    암묵적인 긍정이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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