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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과 지방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26-04-04 09:10:15

본사에서 지방 발령나서 본인만 내려와서 근무하는 직원

가족이 있으니 매주 집에 가요.

그런데 매번 입버릇처럼 지방은 할게 없어서 심심해서 간대요.

가족이 수도권에 있으니 가는게 맞죠.

입버릇처럼 여긴 할게 없어서 집에 간다고.

 

그런데 주말 지내고 오면

그는 겨우 코스트코나 가고 커피숍이나 가고

아울렛이나 가거나 집콕인데

정작 지방사는 직원은 공연보러 서울다녀오고

골프도 치고 마라톤 대회도 나가고 쇼핑도 부산으로 가고

 

물론 사바사겠지만요.

IP : 116.123.xxx.9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에서
    '26.4.4 9:14 AM (211.241.xxx.107)

    뒹굴거리다 올 수도
    그냥 지방이 싫은거예요
    서울 부심

  • 2. 인정
    '26.4.4 9:15 AM (118.235.xxx.28)

    ㅋㅋㅋ 너무웃긴데 정답

  • 3. ..
    '26.4.4 9:17 AM (211.208.xxx.199)

    집콕이라도 서울집에 가면 마음이 편한거죠.
    보아하니 집돌이니 지방에 남아있어도
    말은 할게 없다고해도 어디 가겠나요?
    지방 근무하는 저희 남편도
    서울에 오면 어머니 뵈러 가고
    코스트코 장보고나면 집콕인데
    그래도 서울 오면 너무 좋대요.

  • 4. 응?
    '26.4.4 9:19 AM (61.255.xxx.179)

    전제 조건이 잘못된듯요

    그사람은ㅇ가족이 서울에 있으니 지방에서 서울가려니 이미 피곤한 상태
    가족이 서울에 있으니 가긴 가야겠죠
    거기서 다시 어딜 가는게 피곤한거고요
    원래 지방 거주인들은 매주 어디론가를 가는건 아니잖아요?
    저도 지방 살지만 이런식의 조롱은 아닌듯요

  • 5. ..
    '26.4.4 9:20 AM (106.101.xxx.56)

    가족이 있으니 좋겠죠

  • 6. ..
    '26.4.4 9:24 AM (211.235.xxx.193)

    그 마음 너무나 이해됩니다. 가족이 있는 삶이 중요하죠. 저도 올라가면 넘넘 좋아요. 안정감느끼고요.

  • 7. 가족이
    '26.4.4 9:37 AM (221.149.xxx.36)

    있으니 가는 거고, 가면 피곤하니까 쉬고 싶은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기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면
    지방에서 가족들 다 같이 올라온것 보다 더 신나게 놀죠.
    왜냐면 이미 가족들이 서울에 다 있으니까요
    결론은 성향이에요.
    오히려 서울에 사니까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갈수 있다는 생각에 그냥 집에 퍼질러 있는거죠
    이미 두루두루 다 다녀서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할까

  • 8. 경기권
    '26.4.4 9:37 AM (122.36.xxx.84)

    다 시골같고
    분당이나 평촌 안양 이런데도 서울가려면 지방보다야
    덜걸리지만
    시간 걸리고 교통도 별로고 하던데요.
    지방은 코스트코 대형마트 다 집앞 도보권인데
    서울 수도권은 차타고 나가야 하는 경우가 더 많고
    올리브영, 다이소나 롯데리아. 버거킹 bhc ,교촌 없는데 많고
    병원들도 몇개 안돼고요.
    지방 대도시에도 집앞서 서울 수도권 광역버스 타면 서울수도권
    자취할 필요도 없어요

  • 9. ...
    '26.4.4 9:41 AM (61.255.xxx.179)

    ㄴ 에이 예시를 잘못들었네요
    지방이라고 코스트코 대형마트가 집 바로 앞에 있는건 아니죠
    서울 수도권도 본인 집 앞에 대형 마트 있다면 걸어가요
    집앞에 바로 대형마트 올영 같은거 있는 곳은 서울 수도권이 더 많을듯

  • 10. 원글
    '26.4.4 9:59 AM (223.39.xxx.219)

    그냥 집에 간다고 하고 가면 되는데
    그 사람은
    항상 여긴 할게 없어서 집간다고.
    암튼

  • 11. 마마
    '26.4.4 10:02 AM (14.63.xxx.70)

    공공기관 지방 이전땜에 주말부부 했어요. 저도 매주 서울로 올라왔어요.
    4시간넘게 버스타고 매주 왔다갔다 하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가족이 있으니 매주 올라왔어요.
    근데 지방에 할게 없는게 또 맞기도 해요. 제가 차가 없으니, 갇혀 있는 느낌이 들기도 했구요.
    버스는 배차간격 2,30분이라 불편하고, 지하철이 없으니 불편하더라구요.
    내년에 또 내려가야하는데.. 솔직히 너무 가기 싫어요.

  • 12. 그직원
    '26.4.4 10:08 AM (118.235.xxx.28)

    말하는뽄새가 밉상…

  • 13. 그건
    '26.4.4 10:09 AM (221.138.xxx.92)

    가족이 여기없으니 할게 없어서 집으로 간다,로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 14. 수도권
    '26.4.4 10:09 AM (118.235.xxx.38)

    사람들 다 그래요. 서울에 기초수급자 부모 두고 있어도
    부심이 장난 아닙니다

  • 15. 서울부심
    '26.4.4 10:14 AM (14.50.xxx.208)

    서울부심 있는 사람들은 장난아니예요.

  • 16. 맞는말이라도
    '26.4.4 10:15 AM (221.141.xxx.8)

    거기 사는 사람 앞에서 굳이 안해도 될 말을하니 기분 나뿐거죠
    맞는 말이라는 사람들 눈치들 좀 챙기지
    해외살다와 복접한 서울 피해 사는 경우도 많은데 우물안 개구리 서울부심들 보면 좀 웃김
    서울 걸쳐사는거 밖에 자랑할게 없어 그러는거 같기도

  • 17. ..
    '26.4.4 10:19 AM (106.101.xxx.80)

    ㅋㅋ 서울부심
    알고보면 애매한곳 사는 사람들이 그래요
    저 남편 직장 따라가느라 수도권 어디에서 살았는데
    저살던곳을 말하니 거기살다 서울사니 좋지았냐면서
    아뇨 더 시골같은데 ㅎ

  • 18.
    '26.4.4 11:42 AM (125.181.xxx.238)

    원래 서울출신인데 남편따라 지방광역시 인프라 좋은곳에서 만족도높게 살고있거든요
    친정은 강동구 변두리 주택 주변에 빌라많고 골목 많고..
    지방 간지 얼마안됐을때 친정에 갔는데 엄마가 우리딸 시골서 왔다고 ㅠ
    여기 지방광역시 중심부는 강동구변두리보다 상권이며 훨씬놓거든요
    여기 아파트 집값도 만만치않구요.
    엄마 얘기듣고 정말 우물안개구리라더니
    어이없는 웃음이 나왔던기억이..
    우리친정보면 서울에서 못살아도 지방 무시하고 지방가면 뭔일나는줄아는 사람들 꽤있어요

  • 19. 원글님이
    '26.4.4 11:59 AM (211.206.xxx.191)

    고깝게 보는 것 같습니다.
    지방에 본인만 있으니 주말에 할 게 없죠.
    가족들과 함께 지내면 뭐하러 뻔질나게 서울 가겠나요?

    서울에 가족이며 지인들 있고 그러니 주말마다 서울 가서 시간 보내고 오는 거죠.

  • 20. ㅇㅇ
    '26.4.4 1:14 PM (118.235.xxx.55)

    울아들 서울서 있다 지방 집에와요
    서울은 복잡하고 할게 없다고
    주말에 세차해요 ㅋㅋ

  • 21. 할 게 없다는
    '26.4.4 1:40 PM (220.117.xxx.100)

    같이 뭔가를 할 사람이 없으니 할 게 없다는 뜻인데 원글님은 지방이 할 꺼리 없는 후진 동네라고 우습게 보는 걸로 이해하시나봐요
    꼬아서 받아들인다는 생각은 안 드나요?
    아는 사람이 있으면 할 게 왜 없겠어요
    가족이고 친구고 사람이 없으니 할 게 없을 수 밖에요
    집에서 딩굴거리는 것도 집에 가족이 있으니 하는거지 혼자 있는게 뭐가 재미있을라고요

  • 22. 서울부심
    '26.4.4 2:58 PM (221.161.xxx.99)

    그런 밀들 많이하고
    속으론 꼴깝떠네 해요.

    저는 서울고향이고 외국 오래 살다가 남쪽광역시 살고잇는데,
    도찐개찐^^,,인데 유독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현실이 불만족스러워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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