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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톡톡 치면서 얘기하는 거요

ㅇㅇ 조회수 : 2,066
작성일 : 2026-04-04 01:31:54

여기 82에서도 몇 번 얘기가 나오긴 했어요

이야기 하면서 옆에 사람을 톡톡 치면서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본인도 모르고 무의식적으로 옆 사람을 치는데

그게 너무 싫어요.

센 강도는 아니고 살짝 톡톡 치는 거라서

전혀 아프지는 않지만 힘이 들고 기가 빨리는 느낌이

들어요.

제가 기운이 약해서 그런 걸까요?

그리고 톡톡 치는 사람은 본인 얘기에 집중하라는

무의식적인 제스처이겠죠?

제가 너무 힘이 들어서 친한 사람에게는

치지 말아달고 이야기 해보려구요.

 

 

IP : 125.130.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사람들이
    '26.4.4 1:45 AM (58.29.xxx.96)

    폭력성향이 강해요
    안보든가 멀리앉든가
    살짝치는데도 하지마라면 그게 아프냐고
    아프다 이자식아

  • 2. ㅇㅇ
    '26.4.4 1:59 AM (125.130.xxx.146)

    카페 가면 나란히 앉는 걸 좋아해요
    몸을 살짝 틀어서 얼굴 보며 작은 소리로 얘기해도
    잘 들리니까요
    근데 내가 상대 얼굴을 보고 있는데도 제 팔을 두세번
    툭툭 치면 그 순간 대화 흐름이 끊겨버리면서 제 에너지가
    분산되는 느낌이 들어요.
    이제 옆으로 앉지말고 마주보며 앞으로 앉아야겠어요
    자동차 뒷자리에 앉아갈 때도 톡톡을 당하는데
    그때는 가방을 가운데에 놓아야겠고요

  • 3. 톡 칠때
    '26.4.4 5:07 AM (220.78.xxx.213)

    바로 그 손을 제지하거나 몸을 피해요
    제 지인도 오랜 습관인지 계속 그러길래
    어느 순간부터 그리했더니 눈치채고
    조심하더라구요
    굳이 말로 안해도 돼요

  • 4. 제경험상
    '26.4.4 8:30 AM (122.46.xxx.146)

    그런 사람들 대체로 질이 떨어짐
    욕도 잘 하고
    제가 겪은 사람들은 그랬어요

  • 5. ㅇㅇ
    '26.4.4 10:55 AM (220.78.xxx.14)

    제 주변에는 의외로 많아요.
    친언니.
    착하고 마음이 여려요 센스는 좀 없어요
    운전을 안해서 그런지 차문을 진짜 세게 닫고 내려요
    이건 얘기해서 고쳤어요
    친구 2명.
    둘다 남에게 피해 끼치는 거 싫어하고 양식 있는
    애들이에요.
    동료 1명.
    일과 관련한 법률지식이 많고 쿨한 성격이라서 사람들이
    좋아해요. 주변에 사람들이 항상 있어요.
    밥 같이 먹는 멤버인데 밥 먹고 나서 수다 떨 때 옆에 앉지 않는 걸로.
    그리고 시어머니와 남편..ㅠ
    시가에 가면 시어머니의 폭풍 수다를 들어줘야 돼요
    식탁옆에 저를 앉혀서 계속 제 팔을 치면서 얘기.
    근데 어느날 보니 남편도 그러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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