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평생 아버지원망 시집 욕 하는 엄마

스트레스 조회수 : 4,170
작성일 : 2026-04-03 21:33:18

만나면 늘 아버지 원망. 시어머니 시누  험담

물론 아버지가 가장 역할을 제대로 못히신거

엄마가 가장 역할 한것

시어머니 .시누가 시집살이 한거  알아요

그런데   얼굴 볼때마다 그러니

ㅅ얘기 들을때마다 제가 머리가 아프고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아요

 

며칠전에는 너 아버지 기억나냐해 

왠일인가 했더니

또 본인을 훔쳐다 결혼해 놓고 먼저 세상을 떠나

본인을 이꼴로 만들었다고 원망

엄마 만나러 간걸 후회하며

집에 왔는데

아주 안 가볼수도 없고 정말 지긋지긋 하네요

다른친정엄마들도 이런가요

IP : 59.9.xxx.22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3 9:35 PM (121.168.xxx.40) - 삭제된댓글

    네 ㅠㅠ

  • 2. ........
    '26.4.3 9:35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마음에 병이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3. ...
    '26.4.3 9:36 PM (219.254.xxx.170)

    상처가 많아서 그래요..
    그 상처를 풀지를 못하셔서...

  • 4. ㅡㅡ
    '26.4.3 9:3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엄마 동네 정신과 좀 예약해서 같이가세요
    분노와 원망이 쌓인걸 풀질못해 그러는거죠
    뇌가 그리 세팅이 되버려서
    이걸 약으로 좀 풀어주세요
    그세대는 한이 많아서
    화로 표출되거나
    한풀이 하듯 징징대거나 둘중 하나죠
    처음에만 같이가고
    그다음부턴 혼자 다니시라하세요
    본인 정신건강에 해로우면
    그누구도 멀리하시는게 답이긴합니다

  • 5. ...........
    '26.4.3 9:43 PM (23.106.xxx.12) - 삭제된댓글

    가까운 친척 노인 얘기 들어주다 진짜 정신병 오는 줄 알았어요.
    세상에 꽁꽁 담아놓으셔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내가 들어드려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진짜 몇년을 해요. 게다가 갈수록 더함. 알고보니 꽁꽁 묵혀둔 얘기들도 아님.
    자식들도 어려서부터 들어주다 중년돼서 자기 엄마 전화 피한 상황에
    제가 걸려들었던 거.
    윗님도 정신과 언급했듯이
    깨달은 게, 저거는 누가 들어준다고 풀릴 일이 아니구나.......
    뱉는순간 바로 차오르는 한이구나......

  • 6. ...........
    '26.4.3 9:45 PM (23.106.xxx.12) - 삭제된댓글

    가까운 친척 노인 얘기 들어주다 진짜 정신병 오는 줄 알았어요.
    세상에 꽁꽁 담아놓으셔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내가 들어드려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진짜 몇년을 해요. 게다가 갈수록 더함. 알고보니 꽁꽁 묵혀둔 얘기들도 아님.
    자식들도 어려서부터 들어주다 중년돼서 자기 엄마 전화 피한 상황에
    제가 걸려들었던 거.
    윗님도 정신과 언급했듯이
    깨달은 게, 저거는 누가 들어준다고 풀릴 일이 아니구나.......
    치료만이 답이구나.....
    뱉는순간 바로 차오르는 한이구나......

  • 7. 나이들어보니
    '26.4.3 9:56 PM (221.138.xxx.92)

    그게 제일 최악의 부모라고 생각해요.
    어린애 잡고 하소연하고 가족들 악마화하는거.
    애도 귀,눈이 있어서 다 알거든요.
    누가 나쁜지 아닌지.

    내자식에게는 안그러려고 부던히 노력했어요....

  • 8. ㅡㅡㅡ
    '26.4.3 10:04 PM (180.224.xxx.197) - 삭제된댓글

    개가 똥을 끊는게 빠를걸요. 무조건 거리두기.

  • 9. ........
    '26.4.3 10:06 PM (118.235.xxx.248)

    아버지가 지능이 낮아서 공감능력 없고, 생활력이 부족하고, 전반적이 일머리가 없어서 어머니가 마음에 병이 생겼다고 봅니다.

  • 10. ....
    '26.4.3 10:12 PM (221.139.xxx.54)

    저도 나이 50대 되어보니

    그게 제일 최악의 부모라고 생각해요.
    어린애 잡고 하소연하고 가족들 악마화하는거.
    애도 귀,눈이 있어서 다 알거든요.
    누가 나쁜지 아닌지.

    2222222222222


    엄마와 아빠는 혈연이 아니지만
    자식은 아빠와 혈연인데
    그렇게 악마화하고 나쁜 사람 만들어봤자
    자식한테 좋을게 정말 하나도 없어요
    자식도 나이들면 다 알아요

  • 11. ...
    '26.4.3 10:16 PM (71.244.xxx.120)

    어머니 한이 그렇게 많으신데,,거짓말 하는것도 아니고 속에서 분노가 차 올라서 그러시는것 같은데 세상에 딸밖에 하소연 하실데가 없나보네요. 그냥 맞장구 쳐 주시고 위로해 주시면 안될까요? 그 한이 풀려야 고쳐질 것 같은데..원래 어릴 때 받은 불공평이나 피해등은 잊어버리지 않고 나이 들수록 가슴에 옹이 된다고 하잖아요..

  • 12. 최악은 맞지만
    '26.4.3 10:19 PM (39.123.xxx.24)

    정신과의사들이 분노를 누구에라도 표출해야 병이 낫는다고 해요
    그래서 가장 가까운 딸에게 하는 것 같네요
    친구들 넉두리를 들어주는 마음으로 들어주고 싶지만
    나와 관여된 아버지라 더 힘드실 듯 합니다

  • 13. ㅇㅇ
    '26.4.3 10:31 PM (106.101.xxx.172)

    엄마는 그렇게 홧병 치료한다치면
    그거 듣는 딸은 병이 드는걸요

  • 14. ㅇㅇ
    '26.4.3 10:35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우리엄만 당장 힘들었던 그 당시 젊을 때만 그랬어요.
    연세가 드시면서 지난 일은 용서, 화해의 길을 거쳐서
    지금은 다 포용하심.
    사이가 나빴던 고모하고도 지금은 자매처럼 친해요.
    오랫동안 서로 오해했던 게 많았다고 하세요.

    판소리교실, 대중노래교실, 그림그리는 스튜디오,
    헬스클럽, 가까운 공원산책, 절에 가서 명상.
    이런 걸 학교 수업시간표 짜는 것처럼 날짜를 정해놓고
    계속 다니셔서 바빠요.
    어머니한테 이런 걸 한번 권해보세요.
    관심이 과거에 매여있지 않으면 묵은 감정도 잊기 좋은 듯요.

  • 15. ㅇㅇ
    '26.4.3 10:36 PM (24.12.xxx.205)

    우리엄만 당장 힘들었던 그 당시 젊을 때만 그랬어요.
    연세가 드시면서 지난 일은 용서, 화해의 길을 거쳐서
    지금은 다 포용하심.
    사이가 나빴던 고모하고도 지금은 자매처럼 친해요.
    오랫동안 서로 오해했던 게 많았다고 하세요.

    판소리교실, 대중노래교실, 그림그리는 스튜디오,
    헬스클럽, 가까운 공원산책, 절에 가서 명상.
    이런 걸 학교 수업시간표 짜는 것처럼 날짜를 정해놓고
    계속 다니셔서 바빠요.
    어머니한테 이런 걸 한번 권해보세요.
    관심이 과거에 매여있지 않으면 묵은 감정도 잊기 쉬운 듯요.

  • 16. 94세
    '26.4.3 10:46 PM (61.105.xxx.113) - 삭제된댓글

    우리 시어머니 94세, 욕할 대상들 다 세상 떠난지 오래인데 이직 그러세요. 본인의 고통과 분노를 안에서 반복 재생산 하면서 자기 삶을 정당화 하는게 제일 압도적인 기제라 그런 거죠.

    친정엄마도 그러실 거에요. 엄마가 변하길 기대하지 말고 본인을 지키세요. 내가 변해서 그 분이 좀 참든가, 내가 그 분을 좀 덜 보든가이지 스스로 변하기 쉬비 않으세요ㅋ

  • 17. 94세
    '26.4.3 10:47 PM (61.105.xxx.113)

    우리 시어머니 94세, 욕할 대상들 다 세상 떠난지 오래인데 이직 그러세요. 본인의 고통과 분노를 안에서 반복 재생산 하면서 자기 삶을 정당화 하는게 제일 압도적인 기제라 그런 거죠.

    친정엄마도 그러실 거에요. 엄마가 변하길 기대하지 말고 본인을 지키세요. 내가 변해서 그 분이 좀 참든가, 내가 그 분을 좀 덜 보든가이지 스스로 변하기 쉬비 않으세요.

  • 18. 만만해서요
    '26.4.4 6:57 AM (110.70.xxx.16)

    제 친구는 평생 착하게 그런 엄마 수용하며 살다가 정신과 상담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엄마의 속풀이 듣다가 내 인생이 피폐해져서 - 어느 날 각성하니 제 기분 엉망진창으로 과거로 끌려들어가고 있더라고요- 눈 뒤지보 지랄발광하니 몰랐다고 미안하다 했고 그 습성 끊어졌어요 시작하려고 할 때도 잏었으나 또!! 시작이야? 전화 끊어~ 라니 더 못했어요
    만만한 자식이라 그런 거고요 제 모친도 친구 모친도 아들에게는 웃으며 사회적인 교양을 갖추고 대하시죠 속살까지 까뒤집는다는 거 친밀한 것이도 하지만 매번 속살까면 어떡하나요

  • 19. ..
    '26.4.4 9:32 AM (182.220.xxx.5)

    저는 안들어주기 시작했어요
    나에게 그럼 얘기 하지말라고 합니다.
    바로 자리 피해버려요.

  • 20. 00
    '26.4.4 11:36 AM (106.101.xxx.25)

    자식 앞에두고 남편욕 시집욕하는거 본인에겐 화풀이 해소가 될지모르나 아이에겐 자존감 박살내는...하면 안되는 행동이에요

    본인이 행복하면 좀 줄더군요

  • 21. 00
    '26.4.4 11:41 AM (59.7.xxx.226)

    저한테 그런 감정들 쏟아내시는거 몇십년넘게 듣다가 형제들에게 말하니 다들 몰랐다며 “엄마는 너가 편한가부다. 너가 잘 들어주나부다….“ 다른 형제들에겐 좋은 소리만 … 나만 등신같이 들어주다가 속병오고…
    이제는 말 꺼내면 말하지 말라고 하고 일 없으면 안만납니다.

  • 22. 뭐하러
    '26.4.4 9:13 PM (1.225.xxx.83)

    뭐하러들어줘요. 듣기 싫다고하세요.
    엄마 인생과 엮이지 마세요.왜 딸이 들어줘야해요?
    님까지 이상해 지겠어요.
    그렇게 터놓고 험담하며 발산하고 싶으면 돈내고 상담을 받든지.
    님도 지긋지긋하다면서 왜 가서 그얘길 듣고 있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638 두부 유효기간3월14일. 1도씨 냉장보관. 먹어도 될까요? 4 두부 2026/04/05 952
1803637 이재명 대통령 부활절연합예배 축사 여의도순복음교회 8 ㅇㅇ 2026/04/05 1,304
1803636 린넨 셔츠 색상 네이비 진하늘 진초록 중 고민 11 주니 2026/04/05 1,353
1803635 마크롱이 싱글벙글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25 ㅇㅇ 2026/04/05 23,345
1803634 지역 재개발하면 대박인가요? 21 .. 2026/04/05 3,264
1803633 윤석열이 앉혀놓은 최고의 원자력 전문가 1 2026/04/05 1,680
1803632 콩이 안맞는 체질일 경우 2 ㅇㅇ 2026/04/05 1,038
1803631 이정부에 제일 불만 많은 사람들 8 2026/04/05 1,475
1803630 정리전문업체에서 일하고 싶은데, 이런 일자리는 어디서 알아봐야 .. 8 ... 2026/04/05 1,835
1803629 먹고 실기도 바쁜데 유심까지 교체하러 오라네요 5 이런짓 2026/04/05 2,339
1803628 휘날리는 벚꽃 속에서 내 스무살이 생각났다. 6 퇴직백수 2026/04/05 1,724
1803627 종량제봉투 없으면 쓰레기 36 .... 2026/04/05 5,171
1803626 환율 싸져서 여행할 맛 난다는 태국분들 6 국격돋네 2026/04/05 2,908
1803625 급>마포구 공덕동 주변 벚꽃구경장소 알려주세요 9 오늘 산책할.. 2026/04/05 826
1803624 사람 안만나고 사는 분들 있나요? 37 ㅇㅇ 2026/04/05 6,578
1803623 미국에서 자란 애들이 더 효자네요 25 .... 2026/04/05 5,948
1803622 앵무새 루몽다로 근황 물으신 분 2 ㅇㅇ 2026/04/05 1,318
1803621 이상한 존대어 문법 몰라서 올릴까요? 9 쫌쫌 2026/04/05 1,192
1803620 동남아 현지에서 '호구' 취급 받는 한국인 관광객 근황 14 ........ 2026/04/05 3,557
1803619 선거참관인알바하고 싶어요 6 알바 2026/04/05 1,912
1803618 무릎 영양제 5 무릎약 2026/04/05 1,178
1803617 종량제는 왜 안찍어내는거예요? 26 근데 2026/04/05 4,157
1803616 '결제 도와드리겠습니다'가 무조건 틀린 이유 25 ... 2026/04/05 2,864
1803615 아파트 내 벚꽃이 너무 예쁜데.. 1 ... 2026/04/05 1,776
1803614 B612 노란 화면 B612 2026/04/05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