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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 아빠들 정말 젊네요

..... 조회수 : 2,659
작성일 : 2026-04-03 20:45:32

아기엄마들은 길에서 가끔 보지만...

동네 꽃구경에 아이랑 아빠까지 가족 총출동해서

나온 아빠들이 정말 젊어보이네요.

어려보여요.

늙은 남편만 보다가 그런가..

저 이제 오십 인데요.

 

이십몇년전 내나이또래 시부모는 

저렇게 어린 삼십대 부부를 그것도 아들이면

내눈에 더 어려보일텐데

못잡아 먹어서 환장.

여행가는것도 배아파 집사는것도 배아파

나한테 돈 왜 안줘. 전화해. 와.

이러고 싶었을까요.

 

나이들어 시모 나이 되니

진짜 이해도 안되고 안그래도 싫은데

더 가열차게 싫어지고 꼴보기 싫네요.

 

IP : 110.9.xxx.1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 이해
    '26.4.3 8:48 PM (39.7.xxx.71)

    가던데요. 내 인생갈아넣어 이제사 한숨 돌리니. 세월이 야속해서 심통부렸구나 싶어요

  • 2. ....
    '26.4.3 8:50 PM (110.9.xxx.182)

    뭘 인생을 갈아넣었을까요?
    남의 자식 키운것도 아닌데.
    잘살고 행복하면 좋지..
    자식키우니 더 이해 안가고
    나이 드니 또 이해 안가고.

    욕나외요

  • 3.
    '26.4.3 8:51 PM (110.15.xxx.116)

    윗분 이해 된다구요?놀랍네요.저도 원글님과 생갹이 같아요.저희시모도 제나이때 얼마나 노인처럼 굴었는지 여기저기 아프다 너희가 나 병원좀 데려가고 건사하라고 어찌나 들들 볶았는지 어이없어요.

  • 4. ...
    '26.4.3 8:52 PM (39.7.xxx.170)

    이해가 간다니 이해가 안 가네요.

    왜 인생 갈아넣은 건가요? 내 수발 들게 하는 노예로 키우려고요?

  • 5.
    '26.4.3 8:52 PM (221.138.xxx.92)

    인성이 글러먹어서 그런거죠.
    부모가 다그러겠어요...

  • 6. ㅇㅇ
    '26.4.3 8:53 PM (160.238.xxx.118)

    노안도 많아요 ㅎㅎ
    20대여도 40넘은 아저씨 같은 한국 남자들 지금은 죄다 도태된거고 그래서 애아빠들은 훈남만 있는거고
    몇십년전엔 외모 빻아서 50살처럼 보이는 30대도 장가 다들 갔어요

  • 7. ....
    '26.4.3 8:53 PM (218.50.xxx.118)

    저도 온갖 갑질 다 당했어요. 그걸 꾹 참고 가슴앓이하고 살다 이제 50대 됐는데 시모는 폭삭 늙어서 아프고 요양원 갔네요. 별로 불쌍하지도 않아요. 남에게 준 상처엔 이자가 계속 붙는다더니 그런가봐요. 그저 지난 내 어린 시절이 아까울뿐.. 우리 세대는 그런 만행 안했음 해요..

  • 8.
    '26.4.3 8:53 PM (211.177.xxx.170)

    이게 이해된다는 사람이 있다니 ㅎㅎ
    저런마음이니 못된 시어미 되는거겠죠

  • 9. 그러게요
    '26.4.3 8:54 PM (125.178.xxx.170)

    30대초 남편 사진 보면
    어찌나 샤프하고 날씬하고
    잘 생겨보이는지. ㅎㅎ

    지금은 배 뽈록 나오고
    얼굴이 엄청 커졌어요.
    젊을 떄의 2배.

  • 10. ㅇㅇ
    '26.4.3 8:56 PM (160.238.xxx.118) - 삭제된댓글

    심지어 40대로 보이는 20대들도 있어요 ㅎㅎ

  • 11. ....
    '26.4.3 8:58 PM (110.9.xxx.182)

    저희 시모도 제나이때 맨날 아프대요.
    뭐 어쩌라구요.
    20대 젊은 남의집 애랑 뭔 대화를 그렇게 하고 싶을까요?
    나 진짜 이해 안되요.
    아프면 병원을 가지
    전화 하면 낫나요?
    이런 사람이 이해가 되요?

  • 12. ㅎㅎ
    '26.4.3 9:19 PM (121.190.xxx.190)

    세월이 야속해 심통부린게 이해가다니 ㅎㅎ

  • 13. ..
    '26.4.3 9:35 PM (49.165.xxx.191)

    아직 자식들 혼사는 안시켰지만 자식 또래 30대 젊은 부부들 참 신선해 보여요. 보기 좋고 응원해 주고 싶던데, 수십년전 신혼때 분가 안시키고, 같은 집에 살면서 며느리 기죽이고 군기잡던 무서운 시부모..
    몇년살고 분가하고 싶다니 시모 혈압있어 집에 누가 있어야 한다던 시아버지. 도저히 못 살겠어서 결국 분가했지만 그때 혈압있다던 젊디 젊었던 54세 시어머니 88세인데 아직 계세요. 나이들어 보니 이해는 커녕 더 분한 마음이예요.

  • 14. ...
    '26.4.3 9:46 PM (220.126.xxx.111)

    저 58인데 저 결혼 했을때 시어머니가 60이었어요.
    어찌나 독하게 굴었는지 사랑과 전쟁 시어머니는 우스웠죠.
    제가 시어머니 나이가 되고 보니 진짜 더 이해가 안되요.
    왜 그렇게까지 했을까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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