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엄마들은 길에서 가끔 보지만...
동네 꽃구경에 아이랑 아빠까지 가족 총출동해서
나온 아빠들이 정말 젊어보이네요.
어려보여요.
늙은 남편만 보다가 그런가..
저 이제 오십 인데요.
이십몇년전 내나이또래 시부모는
저렇게 어린 삼십대 부부를 그것도 아들이면
내눈에 더 어려보일텐데
못잡아 먹어서 환장.
여행가는것도 배아파 집사는것도 배아파
나한테 돈 왜 안줘. 전화해. 와.
이러고 싶었을까요.
나이들어 시모 나이 되니
진짜 이해도 안되고 안그래도 싫은데
더 가열차게 싫어지고 꼴보기 싫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