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전에 있었던 웃픈 얘기

나만 웃긴가 조회수 : 4,728
작성일 : 2026-04-03 13:20:06

가스레인지가 고장나서 인덕션을 설치하는 날이에요

오전에 가스에서 마감하려고 오신다했고 전화와서 가스회삽니다 하길래 집에 있어요 오세요~했지요

현관문은 열어놓고 공동현관 호출 오길래 열어드렸더니 

거실 들어서면서 기사님이 논스톱이네 하길래 엘베가 빨리 왔나 했거든요.

근데 작업하시고 가시면서 저보고 성격이 급한거에요 말이 빠른거에요? 하시길래 제가 웃겨서 성격도 빠르고 말도 빨라요 그러면서 나가시는분 인사하고 현관문 말굽 닫으려하니 그분이 아 이것도... ㅋㅋ

보통 나가시분이 닫나본데 전 거의 제가 닫거든요

두번째는, 인덕션이 한시간 뒤에 오기로 해서 참 인덕션에 하면 맛이 없다는데 하면서 요며칠 김치부침개가 생각 났었거든요.

인덕션 설치하면 버릴 후라이팬도 하나 있고.

반죽해서 가스 켜려고 했더니 아뿔사,.,,

아까 가스 빼버린걸 까먹고 고새 ...

이상 모처럼 집에 있다 생긴 일화였습니다

IP : 118.34.xxx.18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6.4.3 1:22 PM (118.34.xxx.186)

    반죽은 어케 됐냐구요?
    휴대용 가스렌지에 잘 해먹었습니다..

  • 2. ooo
    '26.4.3 1:24 PM (182.228.xxx.177)

    감자부침개를 먹고야 말겠다는 의지 ㅎㅎㅎㅎ

  • 3. ...
    '26.4.3 1:31 PM (71.184.xxx.52)

    하하하
    저는 본문 내용도 귀엽지만, 첫 댓글을 어느 분이 쓰고 지운 것이 아니라면
    누가 묻기도 전에 미리 답하는 원글님의 모습에서 그 급함을 다시 발견하고 더 재미있게 느꼈어요.

  • 4. ㅋㅋㅋ
    '26.4.3 1:34 PM (1.229.xxx.95)

    저도 원글님의 첫댓글에 빵터졌어요.
    정말 신속하신 분 ㅋㅋㅋㅋ

  • 5. ㅋㅋㅋ
    '26.4.3 1:35 PM (1.229.xxx.95)

    두번째 댓글님은 감자부침개가 땡기시는 거죠? ㅎ (원글님은 김치 부침개인데)

    둘다 먹고 싶은 오후!

  • 6. 나도 비슷
    '26.4.3 1:35 PM (119.204.xxx.8) - 삭제된댓글

    불필요한 말이나 행동이없고
    딱 요점만, 필요한 기능만 작동시키시네요
    더불어 계획했던일은 꼭 해내시구요
    매우 효율적이에요

  • 7. 푸하하하
    '26.4.3 1:42 PM (59.22.xxx.182)

    원글님 본문글도 재미있고
    첫댓글 본인이 사수하시며 급히 결말보고
    두번째댓글님 본인이 드시고픈 감자부짐개
    킬포인트가 몇개입니까....

  • 8. ..
    '26.4.3 1:55 PM (211.219.xxx.193)

    ㅋㅋ 안웃을라고 용쓰다 감자부침개서 터졌네유.

  • 9. 첫댓글에
    '26.4.3 3:09 PM (220.78.xxx.213)

    빵터졌어요 ㅋㅋ

  • 10. ㅎㅎㅎ
    '26.4.3 3:23 P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첫댓 사수 의지 짝짝짝 ㅎㅎ

  • 11. ㅋㅋㅋ
    '26.4.3 3:29 PM (211.218.xxx.125)

    감자부침개가 갑툭튀해서 더 웃겨요 ㅎㅎㅎ

  • 12. kk 11
    '26.4.3 3:59 PM (114.204.xxx.203)

    역시 ???? 해결능력 의지 대단하세요 ㅎㅎ

  • 13. 뜨거운감자
    '26.4.3 10:07 PM (175.121.xxx.73)

    두번째 댓글님께선 김치부침개를 감자부침개로 읽으셨나봐요
    저도 감자로 읽었어서... 감자 맞는데? 엉? 하고 다시 올라가 읽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629 비행기 환승하는법 10 처음이라 2026/04/06 2,072
1803628 아이 어릴 때 책 다 버리셨나요? 15 ... 2026/04/06 2,315
1803627 우리 올케를 도와주고 싶어요 51 같이우울 2026/04/06 18,741
1803626 주식1주로 연습해본 썰~~ 6 아놔 2026/04/06 2,961
1803625 성동구 일부 주민들, ‘정원오 칸쿤 출장’ 논란 서울시에 주민감.. 24 ㅇㅇ 2026/04/06 3,547
1803624 피부과 잡티 제거하려면 뭘 받아야되나요 3 ... 2026/04/06 2,168
1803623 레오나르디 화이트 발사믹 식초! 3 .. 2026/04/06 1,812
1803622 딸들이 24시간 간병 많이 하나요? 34 요즘 2026/04/06 3,517
1803621 2in1 에어컨 배관호스 보기싫은거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4 보기싫어서 2026/04/06 520
1803620 선지해장국 대중적인 메뉴인가요? 26 선지해장국 2026/04/06 1,570
1803619 주식. 요즘 장은 무조건 줄먹이네요. 4 ... 2026/04/06 3,868
1803618 대구는 천둥치고 벼락치고 비오고 난리네요.. 5 성공예감 2026/04/06 1,454
1803617 유니클로 품질이 좋네요 85 2026/04/06 11,794
1803616 노견 사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2 14살 2026/04/06 232
1803615 오늘 엄청 추워요 4 덜덜 2026/04/06 2,711
1803614 그래서 원유 90만 배럴은 어디로 긴거죠? 49 .... 2026/04/06 2,938
1803613 자라 이 바지는 멋스러우려다 말았네요. 8 ... 2026/04/06 2,957
1803612 40후반 보육교사와 미용사 17 .. 2026/04/06 2,561
1803611 태블릿으로 82할때 1 2026/04/06 341
1803610 장항준 감독 단골 술집 알바생과의 이야기 10 우와 2026/04/06 4,322
1803609 베트남 여행 제일 좋은 여행사는 어딜까요? 16 ... 2026/04/06 1,663
1803608 정신과의사나 상담가는 진_짜로 비밀유지하나요? 15 진짜로? 2026/04/06 2,533
1803607 미원 많이 들어간 시판 김치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5kg) 14 슬퍼요 2026/04/06 1,879
1803606 동북공정 드라마는 웬만하면 보지 말기를 21 중드매니아 2026/04/06 1,849
1803605 건조기 사용 후기 6 봄날 2026/04/06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