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순이란 소설에서

.. 조회수 : 1,146
작성일 : 2026-04-03 10:16:57

주인공은 가난한 남자를 버리고

인생계획까지 다 세워놓은 남자를

선택했나요? 기억이 잘 안나서요

IP : 175.212.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26.4.3 10:17 AM (106.101.xxx.165)

    아마도 그럴걸요

  • 2. .....
    '26.4.3 10:18 AM (125.240.xxx.160)

    네. 모순이죠

  • 3. ...
    '26.4.3 10:19 AM (115.145.xxx.170)

    네, 그 분 단위로 촘촘하게 데이트 계획도 짜오는 남자 나영규! 가난한 사진작가 말고요.

  • 4. ...
    '26.4.3 10:30 AM (1.227.xxx.206)

    맞아요

    그게 왜 모순일까요

    맘이 끌리는 대로 안 해서?

    제 선택은 가난한 사진 작가 말고 나영규였어요
    사진작가 미래가 너무 깝깝해요
    당연한 선택이라 보는데..

    나영규도 이모부와는 다르고
    주인공은 이모와는 다른 삶을 살 거라고 생각해요

  • 5. 진진이
    '26.4.3 10:52 AM (220.65.xxx.66)

    사진작가에게는 자신의 집안일등을 말하지 못해요
    나영규에게는 솔직히 다 이야기 하고요
    사진작가는 본인 짐에 이미 짓눌려 있는 사람이고요
    나영규와 결혼하게 되는건 당연한 일이었다 생각해요

  • 6. 나영규
    '26.4.3 11:53 AM (119.203.xxx.70)

    실은 사진작가와 결혼 못해요.
    그냥 사진작가는 아이돌 같은 만화책 주인공 같은 사람이었죠.

    나영규는 생활을 나눌 수 있는 사람 모든 것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었죠.

    그래서 저도 제목이 모순인게 이해가 안갔어요.

  • 7. ㅇㅇ
    '26.4.3 1:05 PM (39.7.xxx.46)

    안진진의 선택이 모순이라기보다는
    엄마와 이모의 삶이 모순적이죠.
    안진진의 엄마는 가족을 버리고 세상을 떠도는 아버지를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애틋하게 생각하죠.
    아들이 사고칠 때마다 절망하기는커녕 오히려 활기있고 생생해져서 문제를 해결하려 나서고요.
    반면에 이모는 완벽하고 안정적인 조건의 남편과 결혼했지만 결혼 생활이 무덤속처럼 평온한 것을 견디지 못하고 죽음을 택하고요.
    이렇게 행복의 이면에는 불행이 있고 불행의 이면에는 행복이 숨겨져 있는 것이 바로 삶의 모순이라는 걸 말하는 듯해요.
    결국 삶은 모순 자체이고 어떠한 선택에도 행복과 불행이 동시에 따르는 것이 인생이라는 거..

  • 8. ....
    '26.4.3 1:05 PM (124.49.xxx.13)

    이모의 죽음을 보고 이모의 화려한 삶보다 씩씩하게 살아가는 엄마의 삶을 선택하는게 상식적인 전개잖아요
    모순이라는 제목을 정하고 제목에 맞게 어거지 결론내고 하하 모순이야 우기는 소설로 생각했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아무리 엄마의 결말이 좋다해도
    자라는 내내 혐오했던 엄마의 고달픈 인생전체
    이모와 성정이 비슷하고 이모의 삶을 동경했던 주인공이었잖아요
    결말까지 알고나서도 역시 나는 이모의 삶이 더 적합한 사람일수 있겠다는 자각
    그 삶을 살아내야만 해소될수 있는 부유한 삶에 대한 갈증
    계속 배신당해도 나쁜 남자에게 계속 끌리는 끌림의 속성처럼
    이번에는 나만은 다른 결말이 될수 있을거야라는 기대

    그런선택이라고 생각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552 먹는 마운자로도 FDA에서 승인했군요 ........ 15:33:15 132
1803551 변기 온열시트 전기세 많이 나오겠죠? 1 벚꽃타임 15:27:38 92
1803550 KIA 새차 살때 할부 금리는 어디서 알아봐야 할까요? 1 .. 15:25:35 61
1803549 남편이 장인장모 용돈 드리나요? 6 질문 15:25:19 308
1803548 미래에셋증권 이용하시는분들께 질문 있어요 2 피는꽃 15:21:53 230
1803547 하동 꽃놀이 후기 7 완전초보 15:14:15 492
1803546 연리지, 박성덕 선생님께 부부상담 받아보신분 계세요? .. 15:13:13 100
1803545 디포리 베트남산 사도 될까요? .. 15:12:34 60
1803544 사고 싶었던 거 막 사재껴요 7 최근 들어 15:12:19 1,087
1803543 식비요 ..... 15:10:25 139
1803542 서인영 유툽 보니까. 남양주 사는거 같은데 3 ㅇㅇ 15:09:22 830
1803541 저 지금 코스트코 가는 길인데요 5 ooo 15:09:16 638
1803540 국제학교 아이들,자유분방하네요 2 국제 15:04:55 629
1803539 강남대성 재수학원 문의드립니다 7 재수학원 14:43:22 412
1803538 중학교 동창 축의금 얼마가 좋을까요? 9 ㅇㅇ 14:37:09 553
1803537 최악의 통증은 8 14:36:42 1,576
1803536 무슨색 옷이 잘어울리세요 ? 10 화이트 14:31:42 839
1803535 인터넷 변경하려다 알게된건데요 3 ㆍㆍㆍ 14:29:17 1,257
1803534 시골 농지 사겠다는 사람에게 팔까요 15 ㄴㄴ 14:27:31 1,358
1803533 차없이 공주가면 힘들까요? 5 소도시 투어.. 14:26:51 567
1803532 먹는 위고비 3 우리나라에도.. 14:23:59 785
1803531 김희애는 숏컷은 안어울리는것 같아요 18 .. 14:19:33 2,195
1803530 보면 자극?받는 브이로그 있나요? -- 14:13:44 158
1803529 이재명 등에 칼꽂고 안산출마? 3 수재 14:08:51 1,396
1803528 카페트 오염 제거 습식청소기 14:07:34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