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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엄마의 이런 행동은 무슨 뜻이죠.

. . . .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26-04-02 15:14:49

같은 아파트 같은 동 같은 라인.

어쩔 수 없이 한두번은 마주쳐요.

애들이 같은 반이라 애들끼리는 친한데

인사를 하면  눈을 피하고 기어들어가는 소리라  극내향형인가 싶어  저도 고개인사만 하고 말은 안시켜요.

 

그런데   엘베에 저, 그 엄마, 그 집딸.이렇게 타면 굉장히 큰 목소리로 자기 아이에게 말을 걸어요.  그것도 꼭 그 때 말하지 않아도 되는 걸요.

(주말에 ㅇㅇ갔을 때 꽃핀거 너무 이뻤지?  다다음주에 ㅇㅇ이 생일파티 있는 거 알지? 이런 류요 ) 

 

인사를 피하는 것 같아서 극내향인가 싶다가도 

세상 큰 목소리로 엘베안에서 정적 깨며 아이에게 말을 걸고.애가 오히려 조용한 엘베 안이니 말하기 주저하고요.

 

보통 이렇게 타면 하기싫어도 엄마끼리 몇마디 나누거나 차라리 아무말없이 있지 않나요?

 

그 와중에 그 집 아이는  저희 아이 좋아해서 저희 집도 몇번 놀러왔는데 자기 애 보내놓고도 저한테 인사하기 싫어하는 것 같은...저랑은 아무 접점도 이슈도 없지만 백번 양보해 제가 왠지 싫었다면 저희집에 자기 애 놀러보내는 것도 하지말아야하쟎아요.

 대체 뭐죠..이런 스타일은..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 컨셉인지 모르겠네요..

 

 

 

IP : 115.138.xxx.20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6.4.2 3:16 PM (119.195.xxx.153)

    듣도 보도 못한 형태이네요
    정말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인간이 있구나 싶네요

  • 2. 열등감
    '26.4.2 3:17 PM (211.234.xxx.150)

    있을수도...
    그냥 그런가부다 하세요
    애들만 친하면 돼죠

  • 3. ....
    '26.4.2 3:18 PM (115.138.xxx.202)

    열등감은 확실히 아닌 것이 저는 전업주부고 그녀는 전문직이에요ㅡ.ㅡ

  • 4. ...
    '26.4.2 3:21 PM (223.38.xxx.7)

    집에서는 화만 내고 차갑던 엄마가 밖에 나가면 그렇게 다정한 척을 하는데 무슨 의도인지 아시겠죠? 다분히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에요. 장소도 타이밍도 적절하지 않은데 굳이 그러는 이유는 보여주기 위한거.

  • 5.
    '26.4.2 3:22 PM (187.161.xxx.92)

    전문직이든 아니든 평범하진 않네요. 원글님도 멀리하세요.

  • 6. ..
    '26.4.2 3:23 PM (122.40.xxx.4)

    내성적인게 아니고 찔리는게 있어서 당당하지 못한 행동같네요.

  • 7. ...
    '26.4.2 3:23 PM (115.138.xxx.202)

    집에서 엄마가 그런다 가정해도..그런거치곤 그 집 애는 넘나 멀쩡하고 평범하고 붙임성도 있어서 참..마주치는 것이 스트레스네요.

  • 8. 음…
    '26.4.2 3:26 PM (119.202.xxx.168)

    열등감은 아니고 너랑은 급이 달라? 요정도?
    엘베에서는 우리는 너희랑 같은 부류는 아니야라는 과시? 애를 님집에 보낸건 친구라니 놀아 줄게~
    내가 연락해서까지는 보내고 싶은 마음은 아니야.
    이걸듯~

  • 9. ...
    '26.4.2 3:27 PM (115.138.xxx.202)

    119님의 의견이 어쩐지 타당해보이는데...설마 설마~ 이러고 있네요. 같은 아파트 살면서 무슨 구분짓기를 할까 싶어서.....

  • 10. ..
    '26.4.2 3:30 PM (106.101.xxx.222)

    보여주기식사랑이죠
    집에서는 애 그냥 둘거에요

  • 11. 전문직이라니,
    '26.4.2 3:31 PM (123.215.xxx.146)

    소아적인 우월감의 한 행태 아닐까요? 아님 말구요~ ^^
    그냥 관심 끄는게 맘 편하실듯...

  • 12.
    '26.4.2 3:35 PM (89.147.xxx.158)

    너 말고랑은 말 잘해 인가? …

  • 13. ....
    '26.4.2 3:37 PM (58.78.xxx.101)

    열등감이란 게 주관적인 거라 전문직이라고 없는 게 아니거든요. 자격지심이랄까, 자기에게 없는 어떤 부분이 남에게 크게 의식이 되면 생기는 겁니다.
    제 뇌피셜로는, 그 집 아이가 님 집에 다녀간 뒤로 친구엄마(원글님)가 맛있는 걸 해줬다든가 뭘 부러워했는데 그게 비교당했다는 생각에 혼자 오버하는 것 같아요.
    뭐가됐든 님 의식을 크게 하는 이상한 부류니 없는 사람 취급하세요. 아이끼리만 잘 지내면 됐죠.

  • 14. ㅎㅎ
    '26.4.2 3:37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크게 이상할건 없는듯요
    엄마들이 다 서로 친하고또 친절하긴힘들듯하고
    인사했는데 못본척하거나 말걸어도 못들은척아님 그런갑다
    해야죠 뭐
    엘베 대화야 그냥 그집 평소 일상이야기일수도 있고
    이림 자기가 좀 차가운 이미지니
    그런걸 좀 의식해서 애한텐 다정한 그런거일수도
    크게 이상한거 없으니 그냥 신경안쓰심될듯요

  • 15. ...
    '26.4.2 3:39 PM (115.138.xxx.202)

    89.님 말처럼 그런 느낌도 드는데..제가 사실 이 엄마랑 접점이 전혀 없어서 저를 싫어할 이유도 없을텐데..제가 뭐 엄청 이쁜 건 아니지만 보자마자 너무 싫은 그런 인상 .. 도 아니고요 ..에혀. 그 집에 엘베 서있음 제가 피해서 계단으로 가는데 이게 뭔가 싶어요.

  • 16.
    '26.4.2 3:40 PM (106.101.xxx.224) - 삭제된댓글

    공주병이 있는 여자 같네요. 대화는 안되지만 자랑은 하고 싶은. 말 섞으면 피곤할 여자인데 말 안섞어도 피곤하게 구니 안마주치는게 답이죠.
    회사 혼자사는 여자 말 섞으면 기분 나쁘게 트집 잡아 동선읗 안마주치게 짰었어요. 그여자는 이상해도 전문직이라 결혼은 했나보네요.

  • 17. ㅎㅎ
    '26.4.2 3:40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사실 크게 이상할건 없는듯요
    엄마들이 다 서로 친하고 또 친절하긴힘들듯하고
    인사했는데 못본척하거나 말걸어도 못들은척아님 그런갑다
    해야죠 뭐
    엘베 대화야 그냥 그집 평소 일상이야기일수도 있고
    아님 자기가 좀 차가운 이미지니
    그런걸 좀 의식해서 애한텐 다정한 그런거일수도
    그냥 신경안쓰심될듯요

  • 18. ...
    '26.4.2 3:44 PM (211.36.xxx.131)

    저도 58님 말씀이 일리 있어 보입니다

    세상 사람들 참 피곤하게 사네요...

  • 19. ..
    '26.4.2 3:45 PM (106.101.xxx.224)

    공주병이 있는 여자 같네요. 대화는 안되지만 자랑은 하고 싶은. 말 섞으면 피곤할 여자인데 말 안섞어도 피곤하게 구니 안마주치는게 답이죠.
    회사 혼자사는 여자 말 섞으면 기분 나쁘게 트집 잡아 동선읗 안마주치게 짰었어요. 그여자는 말수가 너무 없고 대화소재도 없어 열등감 있어 보였어요. 전문직이라니 열등감이라기보다 개인주의적이면서 자랑질을 하고싶은듯.

  • 20. 음…
    '26.4.2 3:46 PM (119.202.xxx.168)

    싫어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예요.
    저희 동네엔 본인은 전업주부고 남편이 변리사인데 안하무인인 여자 있어요. 의사와이프하고 얘기하면 우리같은 사람이 더 써야지~이지랄…의사 와이프가 제 친구인데도 절레절레 하더라구요.

  • 21. 그냥
    '26.4.2 3:47 PM (180.66.xxx.192)

    의대에도 이상한 애들 천지였어요..신경 쓰지 말고 가까이 하지도 마세요.

  • 22.
    '26.4.2 3:56 PM (187.161.xxx.92)

    전문직이든 아니든 평범하진 않네요. 원글님도 멀리하세요.(제글)
    22222


    제가 전문직많이없는 동네 살았는데...
    그땐 여교사들이 높은비율로 나대진않지만 난 좀 급이달라(?) 느낌이 있었다면
    좀 살고 학군지로 이사를 가니
    여교사들은 조용하고(거의대부분 허물없이...)
    전문직엄마들중에 드문드문 앞에 여교사의 급이 좀 달라(?)에서 뭔가 더 사회성떨어지는게 추가되는 사람이있더라구요.
    물론 성격좋으신분들도 많이있어서... 그런엄마들은 다가진거 같아서 부럽기까지..
    그런데 참.. 아무리 전문직이라도 내 눈엔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던데요.
    멀리하세요 ㅎㅎ

  • 23.
    '26.4.2 4:03 PM (106.101.xxx.224)

    우리동네 의사 엄마들은 얼마나 겸손하고 말도 예쁘게 하는데. 공주병있는 싸이코 여자네요. 친정이 어렵던지 뭔 열등감이 있을거 같아요.

  • 24. 어휴
    '26.4.2 4:09 PM (93.225.xxx.85)

    자기 애 친구 엄마를 이렇게 대한다구요?

    앞으로 그 애 집으로 부르지 마세요.

    님 애한테도 그애랑 거리두라고 하고요.

    그 애는 엘베에서 님한테 인사했어요?

  • 25. ..
    '26.4.2 4:11 PM (58.143.xxx.196)

    너무 바쁘고 일에 매여살때는 주위사람들 살필 겨를이나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자기일만 집중해서 그렇다일 가능성이 더 커보여요

  • 26. .. .
    '26.4.2 4:12 PM (115.138.xxx.202)

    그 집 아이는 인사도 잘하고 붙임성이 좋아요...애는 평범하고 멀쩡해요..엘베에서 자기엄마가 자기한테만 말시키면 아이가 오히려 저를 쳐다보고 대답도 우물쭈물 눈치보는 느낌이에요.(친구 엄마인데 이렇게 투명인간 취급해도 되나? 아이도 그런 느낌 같거든요..)

  • 27. 그냥 사회성 없는
    '26.4.2 4:29 PM (1.231.xxx.177)

    아마 혼자 있을때랑 옆에 누구라도 있을때랑 텐션이 다른 사람 아닐까요? 극내향이면 그런 행동 못해요.
    아마 혼자서 어색했던 행동이 싫어서 더 오바하느라 그런 행동이 나오는 듯.. 기분나빠하지 말고 짠하게 생각하세요. 비웃음거리인지도 모르고 본인은 보여주기 잘했다고 생각할걸요 ㅋㅋ

  • 28. 그 여자가
    '26.4.2 4:35 PM (93.225.xxx.85)

    님이 딸 친구 엄마라는걸 알고도 저란다는거죠?
    정식으로 인사했어요?

  • 29. ...
    '26.4.2 4:41 PM (110.14.xxx.242)

    열등감 낮은 자존감 이 이유인 듯 합니다.
    그 여자는 원글님 의식을 매우 많이 하고 있어요.
    평소 둘이 마주칠 때에는 그렇게 소극적이다가
    엘베안에서 그여자의 딸과 원글님과 셋이 있을땐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며 과장하는 게 바로 그 증거에요.
    위엣분이 말씀 하셨듯이 열등감은 학력 ,직업, 외모,경제력 이런것과는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여러가지 이유로 나타날 수가 있거든요.
    굳이 피하지 마시고 그냥 나는 나대로 대처한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지내세요.

  • 30. ...
    '26.4.2 4:44 PM (115.138.xxx.202)

    당연히 제가 누군지도 알고 정식으로 인사도 했고 자기 아이 보낼 때 카톡으로 얘기도 했어요 @, @ 근데 마주치면 쌩...

  • 31. 어머나
    '26.4.2 4:49 PM (93.225.xxx.85)

    세상에 그럼 진짜 이상한 여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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