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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노릇도 자식노릇도 힘드네요

00 조회수 : 4,070
작성일 : 2026-04-02 13:33:14

25살에 부모그늘에서 나왔고

지금 57살인데 

부모님께 잘해드릴수록 더 바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번달에 두분모두 생신(음력따지다보니 겹침)

다음달에 어버이날 

적당히 선을  그어야겠다 생각이 드는 날이에요 

이제 두 분 팔순 갓 넘으셨는데 

솔직히 언제까지 이래야되나 싶은게 

내 앞날은 어쩌나

IP : 14.42.xxx.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4.2 1:35 PM (61.101.xxx.136)

    자식 생각하는 부모라면 뭐라도 더 주고싶고 받는거 미안해하지
    잘해드릴 수록 더 바라지 않아요....
    원글님 본인과 아이들에게 집중하세요

  • 2. ..
    '26.4.2 1:35 PM (220.86.xxx.95)

    얼마나 과하게 챙겼기에...
    할수있는 선에서 하세요

  • 3. 공감입니다
    '26.4.2 1:36 PM (223.38.xxx.103)

    예전엔 지금처럼 장수하던 시절도 아니었잖아요
    이젠 80대 후반 넘어 사시는 분들도 예전에 비해 많아지고...
    중년 자식으로서 부담도 커지는 시대같아요

  • 4. 바라는 부모들도
    '26.4.2 1:37 PM (223.38.xxx.56)

    많은게 현실이니까요.
    여기 올라오는 글들만 봐도요.

  • 5. 그러게요
    '26.4.2 1:37 PM (118.235.xxx.56)

    키워주신건 20년인데 저는 대학도 제가 벌어갔고
    생활비는 20살부터 드렸는데 끝이 없네요

  • 6. ㅇㅇ
    '26.4.2 1:41 PM (223.38.xxx.2)

    20년 밥만 먹여 키워놓고 80년 생활비받는거 말도 안되는것같아요 윗님도 이제 그만하세요 돈없으면 노인 일자리 찾아하고 그래도 돈없으면 수급자 신청하셔야죠 젊을때 열심히 돈 안모은 댓가를 본인이 치뤄야지 왜 자식에게 짐지우나요

  • 7. 딸들한테 바라는
    '26.4.2 1:41 PM (223.38.xxx.231)

    엄마들도 많으니까요
    여기 속풀이글들도 많았잖아요
    재산은 남자형제한테 몰아주고
    딸한테 효도바라는 집들도...

  • 8. 남녀노소
    '26.4.2 2:08 PM (125.142.xxx.239)

    사람이 그래요 잘하는 사람에게 더 바라죠
    내가 할 정도만 하고 끝내요

  • 9. ..
    '26.4.2 2:10 PM (117.111.xxx.67)

    잘 챙기는 자식에게만
    끝없이 더 바래지요
    절대 고마운 거 모르지요


    잘 살면서 안하는ㄴ에게는 안바래요
    그자식은 안타깝고
    더 못 챙겨줘서 애가 타더군요

  • 10.
    '26.4.2 2:32 PM (125.177.xxx.33)

    생신날 밥이나 한끼먹는거지 뭘더합니까
    모르는체지날수는 없죠

  • 11. 그니까요
    '26.4.2 3:48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받은 건 20년
    주는 건 30~50년이네요.

    솔직히 뭘 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에 지쳐요.

  • 12. ....
    '26.4.2 8:38 PM (118.219.xxx.136)

    처지껏 하세요.
    본인들 노후자금도 모아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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