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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은 정말 알 수 없는 거

... 조회수 : 3,664
작성일 : 2026-04-02 13:04:15

인간 본성에 반해서 결정을 해야 하니 어렵고

그래서 부자가 적다고 하더니만

정말 주식은 어렵네요.

 

저는 미국장을 주로 하는데

미장에 물린 게 많습니다.

작년 번 거 다 토해 내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휴장인데다 주말 끼고 불확실성 커지니

그제 반등 줄 때 비중 줄이느라

손절을 많이 하였습니다.

 

특히 반도체

그랫더니만 막 솟구치는데

와...

정말 이게 뭔가 싶고ㅠ

한번 두번 겪어 보나 싶지만

여전히 적응이 안 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손절했는데 마구 오르니 진짜 속상했고요.

조금만 더 있다 손절할 걸 후회하고ㅠㅠ

 

그리고 어제 역시 반도체가 마구마구 올라서

미리 손절한 거 생각하면 

너무너무 아깝고 힘들더라고요.

 

국장도 크진 않지만 역시 마이너스

다른 건 놔두고

삼전을 어제 오전 오르기 전에 다 팔았거든요.

팔고 죽죽 오르기에 

너무 일찍 팔아서 그것도 속상했는데

오늘 트럼프 나오고 난 다음

미장도 떨어지고

국장도 떨어지고ㅠ

어제 그제 판 것보다 

더 떨어지고 있네요.

 

비중 더 줄이려고

엊그제 판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좀 더 익절 손절했습니다.ㅠ

 

주식장 한복판에서

내 마음의 널뛰기는 확실히 진하게 느끼게 되네요.

 

전쟁 종식되고

평화가 찾아와

주식 시장도 안정되찾고

모두 돈도 벌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힘든 시기이니

기운냅시다.

 

 

 

IP : 1.232.xxx.1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6.4.2 1:07 PM (42.22.xxx.149)

    쉬우면 다 부자 됐겠죠. 원글님 이렇게 공부하면서 좋은 시절 올거예요

  • 2. 진짜 어디로
    '26.4.2 1:07 PM (119.71.xxx.160)

    튈지 모르는게 주식인데 어제 국장 많이 올랐다고

    의기양양해 글 올리던 사람들 오늘 쪽팔리겠네요.

  • 3. 그거
    '26.4.2 1:11 PM (222.113.xxx.251)

    잃어가면서 배우는듯요
    저도 잃으면서 허나씩 깨우치고있어요

    다만 진짜 소량씩 담을걸 한두주씩요

    초보 주린이가 멋도모르고 덥썩 10주씩 매수한거
    지금보니 참 겁없었어요

    아무튼 빨리 종전하고픈 맘이 있다는거
    그건 확실히 읽혔으니 그래도 오래가진 않을거같아요

    희망을 가집시다요

  • 4. ...
    '26.4.2 1:12 PM (117.111.xxx.113) - 삭제된댓글

    어쩌다 주린이가 되었는데
    계속 올라가니 짜릿하면서도 불안하고
    신경이 다 주식에만 쏠려서 피곤하더군요
    안되겠다 싶어서 다 팔았는데 다다음날 전쟁 났어요
    남들에 비하면 큰 돈은 아니었지만 제겐 큰 돈이었기에
    참으로 다행이었다 싶고 당분간은 다시 안할거 같아요

  • 5. ....
    '26.4.2 1:26 PM (1.219.xxx.244)

    튈지 모르는게 주식인데 어제 국장 많이 올랐다고
    의기양양해 글 올리던 사람들 오늘 쪽팔리겠네요.
    ------------------

    뭐가 또 쪽팔려요?
    본인이 이런 댓글 올려놓고 더 부끄럽지않으세요?

  • 6. 쪽팔릴
    '26.4.2 1:32 PM (118.235.xxx.234)

    일인가요 ? 올랐다고 글올리고 내렸다고 글올리는게 뭐가
    문제인지. 댓글 쓴분이 심술맞아 보여요

  • 7. 저도
    '26.4.2 1:42 PM (123.142.xxx.26)

    주린이고 찔끔 넣었지만
    이건 저랑 안맞는거 같아요.
    폭락, 급증 대비나 거시적관점도 부족하고
    자잘하게 넣었는데도 자꾸 신경쓰이고
    큰 돈 넣었으면 심장도 널을 뛸거고...
    그냥 예금형이 맞나봅니다. 부자되긴 글렀어요

  • 8.
    '26.4.2 2:15 P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어제 누가 삼전 산다던데 그분 사셨나 궁금하네요.

  • 9. 안부끄러운데요
    '26.4.2 2:16 PM (119.71.xxx.160)

    주식에 대해서 확신하는 글은 안쓰기 때문에요. 정말 알수 없는게 주식이라.

  • 10. 제발
    '26.4.2 2:24 PM (59.22.xxx.49)

    다들 같은 처지인데
    왜 그리 날선 댓글들을 다시는지
    좀 따뜻한 글 부탁드려요

  • 11. 119.71
    '26.4.2 8:31 PM (221.154.xxx.222)

    심보 고약하네
    오프라인에서 저런 사람 안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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