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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가난한 친정 얘기 보니

... 조회수 : 5,920
작성일 : 2026-04-01 16:19:00

제 친구는 친정이 가난해서 최선을 다해서

엄마에게 돈 보냈어요

20대때 150벌면 120 엄마 주고 30 본인하고

결혼도 결혼식 올릴 돈만 가지고 결혼했고

결혼해서도 백만원씩 보냈는데

결혼 10년지나고

친정 갈때마다 엄마가  통장 보여주며 

공과금 이체 해달라해서 보면 통장에 3만원 있고

엄마 돈이 이거 뿐이야?  하면 그렇다해서

마음아파서 

또 애 미술학원 하나 끊고 더 보내고 했는데

알고보니 결혼한 오빠 집살때 보태준다고

그돈을 모아서 오빠에게 준걸 결혼 16년 지나서

알았어요.   요즘은 명절만 엄마에게 간다던데

효녀딸 이용해서 아들주는 엄마들 생각보다 많아요

IP : 118.235.xxx.9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26.4.1 4:20 PM (119.202.xxx.168)

    명절엔 왜 간대요?

  • 2. ..
    '26.4.1 4:21 PM (58.29.xxx.20) - 삭제된댓글

    세상에 이게 웬일이래요? 친정엄마 너무 하시네 진짜. 나중에 병수발도 당연 딸에게 부탁하겠네요.

  • 3. ...
    '26.4.1 4:24 PM (116.32.xxx.73)

    맙소사
    자기는 무능하니 딸이 번돈으로 아들에게 부모노릇했네요

  • 4. 쓰레기
    '26.4.1 4:24 PM (223.38.xxx.224)

    세상에나 그 거 날름 받아간 아들도 쓰레기네요.

  • 5. 진짜 궁금해서
    '26.4.1 4:26 PM (221.149.xxx.157)

    내가 20대면 엄마는 40대
    엄마는 돈벌어 어디다 쓰는데
    번 돈을 엄마 줘요?
    내가 돈 벌때 쯤이면 엄마도 학원비 안나가서 여유로운거 아님?

  • 6. 워낙
    '26.4.1 4:27 PM (118.235.xxx.90)

    효녀라 딱 끊지는 못하는듯 해요 깊은 속내는 모르겠고
    이친구 고등학교때 전업 엄마 밥차려주고 학교 다녔어요

  • 7. ㅜㅜ
    '26.4.1 4:27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지 친구는 대학도 못가고 오빠 대학원 뒷바라지에
    오빠 결혼할때 전세금까지 보태줘야 했어요.
    엄마가 미안하다며 지금 사는 집은 너에게 준다고 했대요.
    친구는 그런 엄마가 너무 고마워서 결혼하고도 매달 백만원씩
    생활비 보내고 장봐서 보내고 옷사드리고 여행도 같이 가고
    10년 넘게 효도를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엄마 돌아가시고 상속 처리하는데 친정집이
    이미 오래전에 오빠에게 넘어가 있더래요.

  • 8. ㅜㅜ
    '26.4.1 4:29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대학도 못가고 오빠 대학원 뒷바라지에
    오빠 결혼할때 전세금까지 보태줘야 했어요.
    엄마가 미안하다며 지금 사는 집은 너에게 준다고 했대요.
    친구는 그런 엄마가 너무 고마워서 결혼하고도 매달 백만원씩
    생활비 보내고 장봐서 보내고 옷사드리고 여행도 같이 가고
    10년 넘게 효도를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엄마 돌아가시고 상속 정리하는데 친정집이
    이미 오래전에 오빠에게 넘어가 있더래요.

  • 9. 효녀가 아니고
    '26.4.1 4:35 PM (39.7.xxx.130)

    가스라이팅 탕한거죠.
    20대때 돈 벌어서 엄마를 왜 줍니까?
    아주 가난한 집 장녀인 저도 25년전에 돈 벌때 엄마 안 줬어요.
    물론 가난하니까 결혼식도 내돈으로 하고 엄마 가전도 바꿔주고 돈도 좀 드렸지만요.
    암튼 가난한데 전업인것도 이해불가인데 그 전업인 엄마한테 돈을??
    가스라이팅 제대로 당했구나 싶네요.
    요 윗분 친구분도 배신감 장난아니겠네요.
    어휴. 부모자식간도 이상한 사람 만나면 꽝이네요.

  • 10. ..
    '26.4.1 4:40 PM (110.15.xxx.91)

    엄마가 아프나요
    고등때도 엄마 밥차려주고 다녔다니 하늘이내린 효녀네요
    마음 단단히 먹어야할건데 나중에 병간호 해주겠어요

  • 11. ㅇㅇ
    '26.4.1 4:42 PM (106.101.xxx.77)

    그래도 명절 날 오니까 딸 등골 빼 먹는데 거리낌이 없죠
    요즘은 아들 며느리도 명절에나 보는데
    평생 뜯어먹은 딸 명절에 오면 손해 볼 것 하나도 없자나요

  • 12. 엄마가
    '26.4.1 4:43 PM (203.128.xxx.74)

    벌어도 집이 위낙에 가난하면 착한딸들은
    지 번거 줘요
    요즘은 없을거 같죠 요즘도 있어요
    알바하는 직원들 얘기듣다보면 기가맥혀요
    원래도 딸은 시집갈때 지가번거 돈으로든 물건으로든
    주고 갔고요
    엄마의 실체를 알았으니 더는 속지 마세요

  • 13. 울엄마도
    '26.4.1 4:49 PM (220.84.xxx.8)

    제가 30년전에 제월급 반 뚝떼서 50씩 보냈더니
    아들 집얻을때 좋은시어머니 코스프레하면서
    집얻어줬더라구요. 게다가 자식넷이 서로가
    얼마를 보내는지 모르도록 교묘하게 각계전투해서
    자식셋한테 생활비를 받고있었던사실을 알았어요.
    30년전 50만원은 정말 큰돈이었거든요.
    지금은 거리두기중인데 여전히 앓는소리 죽고싶단소리해서
    밥 돈 여행 확보해서 잘 살고있어요.
    희안하게 하나가 물러나면 하나가 또 극진히 모시고 참
    뭔 복이 그리 많은지요.

  • 14. ㅇㅇ
    '26.4.1 4:55 PM (122.43.xxx.217)

    고등학교때면 엄마 나이 30후반 40초반 아닌가요. 옛날에는 일찍 결혼했으니까요.
    근데 엄마 밥을 차려주고 등교했다고요? 엄마가 아파요?

  • 15. 희한하죠
    '26.4.1 5:07 PM (223.38.xxx.72)

    여긴 딸 안 주고 아들 챙겨줬단 얘기는 많은데
    시가여서 시누이는 못받고 남편이 받아 고맙다는 얘기는 1도 없는 거 보면 그런 여자들은 입 꾹 닫고
    시가에서 십원도 받은 거 없다는 말은 얼마나 잘하는지.

  • 16. ㅇㅇ
    '26.4.1 5:13 PM (121.190.xxx.190)

    저 미혼때 월급서 백만원씩 주다 줘봤자 씀씀이만 커지고 돈이 없는것도 아니라서 안줬더니 나중에 니가 얼마나 줬다고 생색이냐 그런소리 하더군요
    쓰잘데기 없는 짓

  • 17. 봄햇살
    '26.4.1 5:59 PM (87.52.xxx.250) - 삭제된댓글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19살부터 대학 대학원내내 과외알바해서 당시 그랜저 한대값 사천만원모았는데 만 25살에 굘혼하려고 보니 아빠가 주식으로 다 날리시고 ㅜㅜ 그 후 30대때 장사해서 한푼두푼모아서 엄마에게 맡겨두었는데 수년 모으니 그 돈이 1억이 되더라구요. 엄마가 불려준다고 맡기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동생 장가보낼때 오피스텔사준 1억이 제돈이었더라구요... ㅜㅜ
    그런데 30대중반이 되고 보니 맡겨둔 그 돈이

  • 18. 봄햇살
    '26.4.1 6:00 PM (87.52.xxx.250)

    저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19살부터 대학 대학원내내 과외알바해서 당시 그랜저 한대값 사천만원모았는데 만 25살에 결혼하려고 보니 아빠가 주식으로 다 날리시고 ㅜㅜ 그 후 30대때 장사해서 한푼두푼모아서 엄마에게 맡겨두었는데 수년 모으니 그 돈이 1억이 되더라구요. 엄마가 불려준다고 맡기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동생 장가보낼때 오피스텔사준 1억이 제돈이었더라구요... ㅜㅜ

  • 19. 00
    '26.4.1 6:02 PM (59.7.xxx.226)

    그 집 남편과 아이와 시가는 무슨 죄가 있어서… 에구…

  • 20. 그래서
    '26.4.1 6:11 PM (39.7.xxx.85)

    가난한집 딸하고 결혼하면 안되요

  • 21. 가난한집 딸과
    '26.4.1 6:20 PM (223.38.xxx.125)

    ㄴ결혼하면 친정으로 돈이 흘러들어가잖아요

  • 22. ..
    '26.4.1 7:28 PM (115.138.xxx.239)

    무슨 효녀예요.
    이성적인 생각이 없고 착한병에 걸린거죠.
    엄마 불쌍해 병에 걸려 자식 희생시켜 엄마 도와주고 엄마도 나쁜엄마 만드는 못난이죠.
    어휴 고구마예요.
    그러고도 끊지못한다니 단단히 효녀병 걸렸네요.
    엄마가 엄마답게 살게 돕는게 효녀인거예요.
    어른이 어른답지 못하고 엄마가 엄마답지 않다는건 사람의 도리를 저버렸다는 소리예요.
    친구는 어른이 되어서도 이성적인 생각없이 엄마를 애기취급하며 성장의 기회를 엄마한테 끊어버린거예요.
    어리석음인거죠

  • 23. 효녀 타령...
    '26.4.1 8:21 PM (223.38.xxx.34)

    남자가 자기집에 그러면 비난하면서
    무슨 효녀 타령인가요

  • 24. ㅇㅇ
    '26.4.1 8:58 PM (106.101.xxx.194)

    고딩 딸한테 밥 얻어먹는 전업 엄마는 뭐하는 사람이에요?

  • 25. ...
    '26.4.2 1:11 AM (222.236.xxx.238)

    오빠나 챙기고 사랑주지 않는 엄마 밑에서 얼마나 인정욕구가 컸으면 고딩 여자애가 전업 엄마한테 밥을 차려줬을까 싶네요. 안타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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