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도인지장애 엄마가 읽을 만한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26-04-01 07:55:34

읽기가 뇌활성화에 그렇게 좋다네요.

아버지의 해방일지 최근에 잘 읽으셨어요.

얼마전 중학생 아이 논술학원 책이 너무 좋았다는 글 보고 순례주택,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바로 주문했구요.(감사합니다!!!!)

추리소설, 스릴러 싫어하시고 잔잔, 따뜻하며 너무 길지 않은 소설 좋아하세요.

82분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112.214.xxx.1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4.1 8:04 AM (58.78.xxx.101)

    소설 아닌 에세이인데, 박노해의 눈물꽂소년이 떠오르네요.
    가난하고 외로운 한 소년의 성장기인데 따뜻하고 정감있는 내용이에요.
    이기호 작가의 중단편소설들 유머도 있고 편하게 읽기 괜찮아요.

  • 2. 어르신이야기책
    '26.4.1 8:04 AM (118.47.xxx.16)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여자어르신에게는 글이 짧고 그림이 많은 책, 짧은 시집, 쉬운 에세이가 읽기 좋습니다. 특히 어르신용으로 글자 크기와 분량을 나눈 이야기책 시리즈, 하루 한 꼭지씩 읽는 에세이, 따뜻한 분위기의 그림책이 부담이 적습니다.



    추천 유형은 이런 쪽입니다.

    - 그림책.
    - 짧은 시집.
    - 짧은 에세이.
    - 옛이야기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책.

    예시로는 이런 책들이 무난합니다.

    - 어르신 이야기책 시리즈.
    - 꽃을 보듯 너를 본다.
    - 나는 이렇게 늙고 싶다.
    - 나는 별일 없이 늙고 싶다.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고를 때는 글씨가 큰지, 한 번에 5분에서 10분 정도 읽을 수 있는지, 내용이 따뜻하고 익숙한지 보면 좋습니다.

    ※ 지성사에서 어르신을 위한책 시리즈 출간이 되었네요.

  • 3. 추천
    '26.4.1 8:09 AM (175.124.xxx.132) - 삭제된댓글

    김혼비,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김혼비, '전국축제자랑'
    심윤경, '나의 아름다운 정원'
    심윤경,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유은실, '순례 주택'
    이금이, '알로하, 나의 엄마들'
    정세랑, '시선으로부터'

  • 4. ..
    '26.4.1 8:10 AM (1.216.xxx.132)

    너무 유명한 불편한 편의점이요

  • 5. 추천
    '26.4.1 8:11 AM (175.124.xxx.132)

    김혼비,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김혼비, '전국축제자랑'
    심윤경, '나의 아름다운 정원'
    심윤경,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유은실, '순례 주택'
    이금이, '알로하, 나의 엄마들'
    정세랑, '시선으로부터'
    최은영, '밝은 밤'

  • 6. 소설
    '26.4.1 8:11 AM (119.202.xxx.168)

    씨유어게인
    https://m.yes24.com/goods/detail/126589438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https://m.yes24.com/goods/detail/120763118

    요게 딱이네요.

  • 7. 추천
    '26.4.1 8:22 AM (175.124.xxx.132)

    김은화,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
    이순자, '예순 살, 나는 또 깨꽃이 되어'
    이슬아, '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이슬아, '새 마음으로'

  • 8. 소나무
    '26.4.1 8:27 AM (121.148.xxx.248)

    눈물꽃 소년 저도 추천해요

  • 9. 추천
    '26.4.1 8:34 AM (175.124.xxx.132)

    남미숙, '양평책방 책방할머니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로서하, '폐교생활백서, 어두운 숲을 지나는 방법'
    프로개, '폐교생활백서, 아주 많이 부족한 희망찬 하루'
    장명숙,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 10. ..
    '26.4.1 8:59 AM (112.214.xxx.147)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찾아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11. ...
    '26.4.1 8:59 AM (220.125.xxx.37)

    전 월간 좋은 생각 큰글씨 추천드립니다.

  • 12. 에고
    '26.4.1 9:00 AM (39.119.xxx.127)

    따님이 너무 현명하시네요.
    비룡소 청소년 도서 수상작들 . 이런거 술술 읽히고 좋아요.

  • 13. 아는 내용
    '26.4.1 9:41 AM (175.202.xxx.223)

    아는 책을 여러번 읽고 반드시 다음날에 전날 읽은 내용을 떠 올려서(이때 기억력 회로가 생겨요) 말하게 해야 해요.
    읽기만 하면 의미없고요, 읽은내용을 다음날 확인해야 합니다.

    어제 있었던 일들을 아침부터 잠들기전까지 일과를 기억하는게 중요해요,
    매일 매일 하면 기억력 증진돼요.
    숫자 공부도 좋아요. 100-7=93. 93-7=
    이렇게 반복하세요.

  • 14. 그런데
    '26.4.1 9:56 AM (125.189.xxx.41)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전 영화봤었는데 보고 힘들었어요.
    마지막이 파격적이고
    잔잔하고 아름다운 내용이 아닌데
    같은거 맞다면 비추에요..
    그나저나 어머니 멋지시네요.
    원글님도요.
    책도보고 노력하시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671 영어학원 220만원 확 결제할까요? 18 ㅡㅡ 2026/04/01 2,625
1798670 종전인가요? 삼전하닉 어제살껄 후회중 8 Pp 2026/04/01 3,914
1798669 26조 전쟁민생지원금은 초과세수로 마련되었네요. 30 AI서치 2026/04/01 2,223
1798668 린스와 트리트먼트 어떻게 사용하세요? 5 질문 2026/04/01 1,809
1798667 삼천당 흥미진진하네요. 3 우아 2026/04/01 3,508
1798666 모르는 사람 이름으로 오잉 2026/04/01 1,235
1798665 10시간 이상 비행 이제 못하겠어요 6 2026/04/01 2,937
1798664 30기영호말투중 3 ㅂㅂ 2026/04/01 1,490
1798663 어제 풀베팅 하셨다는 분 감각이 장난아니네요 1 와우 2026/04/01 2,975
1798662 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시는 분 23 김볶밥 2026/04/01 3,072
1798661 100만원이 넘는 로봇청소기... 16 사말아 2026/04/01 3,175
1798660 어제 저녁 강아지 갈치 뼈 섭취로 개복 수술 필요여부 적은 사람.. 15 두려움 2026/04/01 2,820
1798659 병원에서 잰 체중 더 많이 나오나요 7 2026/04/01 1,378
1798658 칸쿤은 여러명이 간건 맞는듯... 30 ........ 2026/04/01 4,875
1798657 지방에서 대학교 다니며 자취하는 딸아이가. 일주일에 몇 번은 거.. 12 ㄱㄱ 2026/04/01 3,303
1798656 어쩌다 초품아?아파트로이사왔는데 12 mm 2026/04/01 3,294
1798655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아요 7 ..... 2026/04/01 3,412
1798654 어제 저녁으로 사천짜파게티 먹었는데 3 .. 2026/04/01 1,754
1798653 오늘 주식오르면 5 오늘 주식 .. 2026/04/01 4,264
1798652 와 여기도 어제 삼전 담았다는 분 계셨는데 9 ... 2026/04/01 5,317
1798651 스타벅스 캔커피(더블샷 에스프레소&크림)보다 덜 단 캔커.. 스타벅스 캔.. 2026/04/01 735
1798650 경도인지장애 엄마가 읽을 만한 소설 추천 부탁드려요. 13 .. 2026/04/01 1,771
1798649 어제 진미채로 마음을 달래던 82님들 5 어느덧반백 2026/04/01 3,094
1798648 역류성식도염 수술 13 오십대 2026/04/01 1,998
1798647 헌혈의 좋은점 1 ... 2026/04/01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