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생긴지는 10년정도 된것 같아요.
최근 3,4년전부터 차츰 심해져서
제산제를 2~3년 먹어서 살만했는데 장복이
안좋다해서 끊고 음식으로 관리하고 있어요.
그런데 김치 떡볶이 라면 등등 고춧가루 밀가루
들어간 음식은 일절 못먹고 살고 있어요.
허연음식에 후춧가루나 양념만 있어도
식도가 타들어가서 괴롭고 늘 기침가래 달고 살아요.
매일 먹는거라고는 물에다 밥말던가 떡국 계란후라이
가끔 초밥 정도라 먹을것도 없고 조금만 뭘 먹으면 또
속이 쓰리니 먹기도 무서워요.
좋아하는 떡볶이나 면요리도 못먹고
사는 재미도 하나 없고 먹을 음식도 없으니
사는게 괴로워요. 아직 살 날도 많이 남았는데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고 그냥 약을 다시 먹어야되는건지...며칠전 티브이에 젊은여자분 식도염으로 저랑
증세가 똑같은데 수술하고 안낫더라고요.
혹시 역류성식도염 수술 받고 좋아진 분 계신가요?
수술을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