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 긴 생머리 하면 많이 이상하나요?

긴생머리 조회수 : 3,901
작성일 : 2026-03-31 16:31:46

지금 네이버에 황신혜 숏츠 떠서 댓글이 많길래 

봤더니 60 넘어 긴 생머리 했다고 주제 파악하라는 

댓글이 거의 다네요 . 머리 좀 묶어라 . 웨이브 좀 해라 

등등 .. 

아니 머리숱도 많고 그게 젤 잘어울려 한걸 텐데 

다들 왜이렇게 난리일까요 ? 

웨이브가 안어울리는 사람도 있거든요. 

좀 글이 깁니다 . 

 

저 50 인데요 . 

곱슬머리에 숱이 어마무시 많고

머리통이 공처럼 크고 

얼굴 면적이 커요  (황신혜는 얼굴도 이쁘고 작은것) 

다들 웨이브 단발 많이 하잖아요 ? C 컬 단발이나요 ?

저는 그게 안어울려요 . 

곱슬에 숱많아 웨이브 넣음 사자되고

( 남편이 늙어서 미스코리아 나가냐고 놀림 ) 

청담동 미용실서 몇십 주고 안해봤을까요? 

걔네도 해주고 깜짝놀라 사과해요 . 

죄송하다고 매직으로 다시 펴주겠다고요 . 

레이어드 컷 하면 머리통얼굴 바로 큰바위 됨 

 

노화와 얼굴 더 커지고 쳐져서  

보톡스 맞으러 갔더니 하면 안된데요 

완전 땅콩형이라 비추래요 . 

레이저도 했죠 . 얼굴형이 바뀌나요 뭐 ? 

해도 젊어지는건 아니잖아요 . 

단발도 중년되니 얼굴이 더 커져서 안어울리고

숏컷은 사람들이 놀람 ( 얼굴 너무 커서 ) 

못생김의 집약체에요 그냥 

 

오직 매직 생머리  어깨선 단발 이나 어깨 넘는 길이

가 어울려요 . 좀 가려주고 해야 다들 편해짐 . 

다른건 안어울려요 

제발 좀 나이 먹어 긴생머리 했다 욕 좀 하지 마세요 . 

다 이유가 있는거에요 . 

 자기 기준을 남에게 적용하진 맙시다 !! 

부탁 좀 드릴게요 ~~~ ! 

 

 

 

IP : 180.71.xxx.21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31 4:37 PM (222.100.xxx.11)

    그냥하세요.

    그런사람들은 숏컷으로 해도 욕해요.

  • 2. 어웅
    '26.3.31 4:37 PM (121.134.xxx.62)

    저도 사십대 후반인데 대략 같은 고민. ^^;;; 저도 중단발이 그나마 어울려서 늘 하고 다녀요.

  • 3. ....
    '26.3.31 4:37 PM (211.218.xxx.194)

    맞아요.
    나이가 들어서 긴생머리 안어울리는 여자는
    단발을 해도, 펌을 해도....어차피 나이든 여자일 뿐.


    다들 사연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그 머리로 사는거니까
    어울릴거라 생각해서, 혹은 예쁘게 보이려고 일부러 하는 헤어스타일일거라고 오해하지 마시길.

  • 4. 그러게요
    '26.3.31 4:37 PM (223.39.xxx.86)

    남이사 무슨 헤어스타일을 하던말던

    나이든 여자가 긴머리 하는게 뭐가 어떻나요?
    한국 사람들 여하튼간에 오지랖 너무 심해요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 세상이 되길요
    내 헤어스타일로 남한테 피해주는거도 아닌데

  • 5. ...
    '26.3.31 4:39 PM (219.255.xxx.39)

    댓글만 그렇지,사실 남에게들 관심없어요.

    언제부터 파마파마웨이브웨이브라고...

    자기가 편하면 안하는거죠.
    길이 잘 맞추시고 추레하지만 않으면 된거죠.

    덩달아 모자도 추천..

  • 6. ㅡㅡ
    '26.3.31 4:39 PM (39.7.xxx.227)

    잘 어울리면 예쁘죠.
    근데 나이들어 얼굴 처지고 숱없고 부스스한 긴생머리는
    초라해 보여요.

  • 7. 제생각
    '26.3.31 4:41 PM (221.138.xxx.92)

    타인 외모나 차림을 입에 올리는 사람은
    신경 안써도 됩니다.
    제기준 깔끔하게만 하고 다니면
    뭘 입든 머리에 꽂든 밀든 다 괜찮아요.
    좀 남다르면 일시적으로 시선을 받을수는 있지만
    뭐 ? 문제있나요?

  • 8. 모자 추천하신분
    '26.3.31 4:42 PM (180.71.xxx.214)

    흑흑 머리 얼굴 커서 모자도 안어울려요
    머리로 덮는게 그나마 젤 나아요 ..
    머리숱은 많아 다행이라고 위안 삼아요
    얼굴을 아직 가릴 수 있으니까요 흑흑흑

  • 9. ㆍㆍ
    '26.3.31 4:42 PM (118.220.xxx.220)

    그냥 하세요 뭘 온라인 상의 글에 그리 의미를 두시나요
    어깨선이면 길지도 않구만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면 그게 맞겠죠

  • 10. ...
    '26.3.31 4:43 PM (182.226.xxx.232)

    하던말던 뭔 상관이래요 ㅎㅎㅎ
    더군다나 황신혜는 환갑에 긴머리도 잘 어울리더만요

  • 11. 나이들면
    '26.3.31 4:44 PM (211.36.xxx.9)

    머리 길든 짧든 아무 상관없고 원글님처럼 머리숱 많은게 제일 위너입니다.

  • 12. ...
    '26.3.31 4:45 PM (219.255.xxx.39)

    그럼 모자말고 헤어핀으로 시선탈피 추천...

    실은 제가 펌안하고 생머리예요.
    모자도 갑갑하고(자꾸 입댄다하셔서...)
    핀도 제 스탈아녀요.

    머리가 너무 빨리 자라서 앞머리가 개떡같아지는거 말고 불만없어요.
    자신감화이팅!

  • 13.
    '26.3.31 4:45 PM (118.235.xxx.126)

    흘러내리는데 머리카락까지 흘러내려서 어울리는 ,사람 별로 없긴해요
    황신혜 정도면 동나이 탑이죠

  • 14. 그나이엔
    '26.3.31 4:48 PM (59.5.xxx.89)

    얼굴이 밑으로 쳐지니깐 긴생머리 하면 더 쳐져 보이고 초라해 보이긴 합니다
    그 나이엔 머리 감고 말리는 것도 귀찮아 안 하시는 분들이 더 많던데요

  • 15. ㅇㅇ
    '26.3.31 4:51 PM (1.234.xxx.226)

    어떤분이 단 댓글이 기억나네요.

    나이들고 숏컷,단발 하지 말란 글에 달린 댓글이었는데
    긴머리도 하지 말라하고, 숏컷, 단발도 하지 말라하고.. 밀고 다니냐고 ㅋ

    ㅋㅋㅋㅋ

  • 16. 헤어핀
    '26.3.31 4:52 PM (180.71.xxx.214)

    많은데 못해요
    머리통 너무 커서 핀 하면 웃겨요
    그리고 머리 숱 많고 두꺼워 날라가고 부러지고 없어져요

    어차피 쳐지고 못생겨서
    긴생머리라고 더 얼굴 쳐지고 더 초라해 보이진 않아요

    머리 숱은 많아서요 . 얼굴을 많이 가려줘요
    플러스 목주름도요.
    머리 짧으면 목주름 어깨살 다드러나서
    더 못생겨져요

  • 17. ...
    '26.3.31 4:5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아 그러면...
    보브컷(상고머리)이나 레이어드단발컷 추천해요.

    목주름은 포기하시고..ㅠ

    실물을 몰라서 아는데까지의 조언은 여기까지^^

  • 18.
    '26.3.31 4:59 PM (175.209.xxx.58)

    한가한 사람들이 입 놀리는 거 신경쓰지맙시다~

    얼굴 한번 본 적없는 그들이 내 인생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ㅋㅋ

  • 19. ㅇㅇ
    '26.3.31 5:06 PM (118.223.xxx.29)

    숏츠 보고왔는데
    황신혜가 머리가 생머리여서가 아니라 과하게 옆머리 볼따귀에 붙이고 인위적여서 그런듯 싶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생머리였으면 저렇게 비난글 덜했을듯요
    헤어 화장 성형 의상 표정 다 보기 힘들어보이긴합니다 자연스러운 데가 하나도 없어요
    그냥 생머리에 과한옷 안입고 최소 메이크업만 하시면 별문제 없으실겁니다

    백화점 매장에 자주 보는 분있는데 치렁치렁생머리에 미니스커트에 스모키화장에 통굽 신으시는데 그나이보다 10살은 늙어보인다는걸 본인은 모르시더라구요
    짧은 숏컷했으면 덜 괴기해보이긴 할것 같아요.

  • 20. ..
    '26.3.31 5:14 PM (122.153.xxx.78) - 삭제된댓글

    저 중학교때 국어 선생님을 제가 교사되어 같은 학교에서 만났는데요, 그 분이 늘씬하고 키도 크고 옷도 잘입고 머리는 긴~~머리를 고수하셨는데(지역 유지 따님이셨음. 82에서 좋아하는 표현으로 부티 귀티 좔좔인 타입. 자기 관리 매우 잘 되신 분) 제가 중학생인 시절에도 교사들 사이에 자발적 왕따였고 50대 후반~ 60초까지 같이 근무했는데 그때는 그냥 왕따였습니다. 여초집단에서 튀는 헤어스타일은 물고 씹고 뜯는데 가장 좋은 소재인가봐요. 진짜 좋은 선생님이셨고 마음도 따뜻한 분이셨는데 그렇더라고요.

  • 21. 꾸꾸루맘
    '26.3.31 5:33 PM (106.101.xxx.205) - 삭제된댓글

    황신혜는 스타일 전체가 치렁치렁한 스타일.. 머리도 옷도 악세사리도 다 치렁치렁하네요..근데 본인한테 어울려요. 50~60대라고 다 우아한 스타일만 추구해야하는건 아니니까요.

  • 22. 그냥
    '26.3.31 5:34 PM (123.212.xxx.149)

    잘 어울리면 괜찮아요.
    저도 짧은 머리 안어울려서 어깨길이 항상 유지하거든요.
    지난번에 단발로 잘랐더니 늙어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주변에 엄마들 중에 그런 경우 꽤 봤어요 ㅎ

  • 23. kk 11
    '26.3.31 5:37 PM (114.204.xxx.203)

    안 어울려도 내가 좋으면 하세요
    이상한 시선 좀 느끼면 어때요
    다 살 빼고 짧은 머릴로 살아야 하나요

  • 24. ㅇㅇ
    '26.3.31 5:40 PM (112.170.xxx.141)

    나이 들었다고 보브컷 숏컷 잘못하면 떡대좋은 아저씨 됩니다.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 하고 삽시다.

  • 25. ..
    '26.3.31 5:41 PM (106.101.xxx.146)

    저는 김고은 숏컷처럼 잘랐어요.
    길든 짧든 그 얼굴이 그 얼굴이고, 뭘 해도 안 예쁘니 내 머리 정도는 내 마음대로.
    사람들은 나이 든 여자에게 관심 없습니다.
    그래서 나이 드니 자유로워졌어요.

    처음 잘랐을 때는 가족들이 조금 놀랐지만
    외국 중년 아줌마 또는 할머니 스타일이라고 좋다고 했어요.

  • 26. 제 머린데 왜
    '26.3.31 6:24 PM (211.247.xxx.84)

    남들이 스타일을 정해요?
    어울리거나 말거나 남에게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 27. 숏컷도
    '26.3.31 6:28 PM (180.71.xxx.214)

    잘자르면 진짜 멋있져
    근데. 숏컷은 계속 잘라줘야 해서
    관리가 많이 필요해서
    컷 잘하는 사람 만나기도 쉽지 않고
    그래서 매직 한번하고 1 년 버텨요
    셀프 염색하고요 .
    웨이브를 안하니 풀일일도 또 해야할일이 없어 돈절약
    컷도 셋프컷 자주 해요 .
    헤어가 길고 생머리면 셀프컷이 좀 쉽긴해요
    어깨선 넘으면 밑에만 잘라주면 되고요
    속에만 숱가위로 약간 침
    가끔씩 컷하러 가면 그렇게 펌 하라고 추천하고
    영양하라고 하고 돈벌려고 그러더라고요

    너무 길면 또 중단발이나 간단발로 다시 시작
    근데 확실히 어깨위로 자르면 머리가 지저분 해져서
    관리를 또 해야해서 ..
    머리가 길면 매직을 미뤄도 머리가 길어 덜 곱슬져요

    곱슬그대로 요즘 자연스런게 유행인데
    전 머리숱이 많고 모질이 두꺼워 그렇게 못하고
    머리통이 커서 머리가 더 커보여요

    저같은 분 없으세요 ?
    얼굴커 머리통 커 머리숱 많아 곱슬에 모질 두껍고
    헤어가 말안듣는 타입 ?
    어떤 머리 하세요 ?
    눈이라도 크고 맑으면 가수 이소라 처럼 머리 할텐데
    이소라는 엄청 이쁜거에요 눈크고 코도 높고

  • 28. 얼굴
    '26.3.31 6:36 PM (112.169.xxx.252)

    얼굴작고 예쁘니 긴머리해도 이쁜데
    완저아즘마들이 딸하고 똑같이하고다니면추해보여요

  • 29. 저랑
    '26.3.31 6:42 PM (61.39.xxx.228)

    똑같은 원글님~~
    40후반인데 숱많고 뜨는머리
    곱슬이라 어느정도 무게있게 길러야
    감당이 됩니다~

  • 30. ..
    '26.3.31 6:57 PM (125.185.xxx.26)

    어깨까지 생머리 염색하고
    앞머리 있어야 어울려요
    검은색이 앞머리 없고 긴머리는 귀신같고

  • 31. 앞머리
    '26.3.31 7:07 PM (180.71.xxx.214)

    예쁘죵

    이마가 짧고 머리 두상 납작 해 앞머리 못해요
    콘헤드 부러워요

    위에 저랑 같은님. 반갑습니다.~~

  • 32. ...
    '26.3.31 9:22 PM (110.9.xxx.94)

    조금 초라해 보이고 무엇보다 얼굴 늙음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느낌이에요.
    뭔가 웨이브가 살짝 있는게 나아 보여요.

  • 33. 50은
    '26.3.31 9:29 PM (220.65.xxx.99)

    한창 이쁠때죠
    얼마든지 하고 다니세요
    56부터 훅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57 저 BTS 팬됐어요 11 광화문 2026/03/31 1,793
1805456 오늘 MRI 촬영 시작하자마자 뛰쳐나왔어요 47 평화로운 2026/03/31 10,085
1805455 80년대가 정말 사람 사는것 같았다 34 2026/03/31 4,797
1805454 UN AI 캠퍼스 유치 4 대박 2026/03/31 653
1805453 트럼프 미친, 호르무즈 봉쇄 된채 종전 할수 있다니 10 ... 2026/03/31 2,357
1805452 주식으로 번 금액이 본전하고 또이또이인데 팔까요? 7 ㅇㅇ 2026/03/31 2,133
1805451 82쿡 이상한글 신고는 어디로 해요? 4 . . 2026/03/31 578
1805450 엄마랑 절연하신 분들 10 계세요? 2026/03/31 2,188
1805449 삼전 닉스 내일 더 빠질까요? 12 후아 2026/03/31 5,291
1805448 여긴 아직도 가짜뉴스에 예민하군요. 26 허허허 2026/03/31 1,922
1805447 객원교수와 시간강사 차이 3 이게 뭥미.. 2026/03/31 1,231
1805446 오늘은 하루종일 몸이 축축 쳐지고 기분도 꿀꿀하고 그러네요.. 2 봄인데 2026/03/31 929
1805445 운동 안 갈 핑계 8 ㆍㆍ 2026/03/31 1,287
1805444 두부를 굽지 않고 15 2026/03/31 3,408
1805443 면티 어디서 사입나요? 6 ........ 2026/03/31 1,926
1805442 청주 빽다방 사건 근황 궁금하네요. 4 . . 2026/03/31 2,445
1805441 미 선물이 급등하는데 8 ㅇㅇ 2026/03/31 3,354
1805440 50대중반에 권고사직한 남편 이제 쉬고싶대요 7 남편 2026/03/31 4,890
1805439 쿠첸 압력솥 스텐내솥인데 옆면까지 눌어요 3 . . 2026/03/31 646
1805438 한은총재 후보자 "현 환율 큰 우려 없어…달러 유동성 .. 1 ..... 2026/03/31 860
1805437 [단독]광화문광장 ‘받들어총’ 조형물 결국 들어선다···서울시 .. 13 끝까지땡기네.. 2026/03/31 2,065
1805436 여직원과 둘이 칸쿤 출장?…동행 인사들 "김재섭 명백한.. 14 네거티브싫어.. 2026/03/31 4,984
1805435 뿌염했어요 5 튼튼맘 2026/03/31 1,302
1805434 신라면 골드 맛이 없네요 12 ........ 2026/03/31 1,680
1805433 당근 알바 면접 후기 ㅎㅎ 2 경단녀돈만씀.. 2026/03/31 2,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