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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땜에 우울해 진미채를 무쳤어요.

. . 조회수 : 14,637
작성일 : 2026-03-31 15:31:48

몇년 전 2차전지 꼭지에 들어가 마이너스 70~80프로 짜리10종목 존버중 다시는 주식 안산다 결심

작년 불장일 때 손가락만 빨다 포모와서

올 1월에 씨드 조금 마련후

82자게에서 본 2종목 사서 치킨값 여러마리 수익실현 그 분위기에 취해 현차 삼전 끝도 없이 올라가는 거 보고 2월 말에 현차 삼전 매수 ㅜㅜ

또 꼭지에 물린거죠...

그밖에 스레드에서 추천해서 매수한 잡주들도 땅굴파고 있구요. 그래도 다시 오르겠지 하며 멘탈 부여잡았었는데 오늘은 너무나 우울하네요.

그래서 진미채를 무쳤어요.

진미채랑 조미김에 하얀 쌀밥 한그릇 뚝딱하고 나니

기분이 좀 풀렸어요.

 

(진미채올리브유무침) 

진미채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전자렌지에 30초정도 돌려요.(저는 살균의 의미로)

고추가루 조금(너무 많이 넣음 맛없어요)

간장(각자 입맛에 맞게 적당량)

마늘 다진파 

올리브유는 넉넉히 넣고

무치세요. 깨소금도 넉넉히 뿌리구요.

간단하죠? (불안쓰는 무침이에요)

올리브유향 싫어하시는 분은 패쓰하세요.

동네 언니가 해줘서 첨 먹어봤을때는 이상했지만

익숙해지니 고추장에 무친 거 보다

제 입에 맛있어요.

 

***진미채무침 해드시고 후기부탁드려요~~~****

 

IP : 182.172.xxx.17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31 3:33 PM (42.27.xxx.156)

    비슷해요..
    요즘은 이래저래 한숨뿐

  • 2. ..
    '26.3.31 3:34 PM (104.28.xxx.3)

    오 맛있겠어요!!!
    사먹는거 너무 달아서 저도 집에서 직접 만들고 싶은데
    귀찮아 안하게돼요 ㅠㅠ

  • 3. 원글님
    '26.3.31 3:35 PM (39.118.xxx.199)

    웃프네요.
    그래도 그 와중에 유머 장착.
    곧 해뜰날 올거예요.

  • 4. 씻는
    '26.3.31 3:35 PM (58.29.xxx.32)

    세척은 안하나요

  • 5.
    '26.3.31 3:36 PM (210.219.xxx.195)

    저도 주식땜에 기분이 내려 앉았어요
    원글님 알려주신 진미채 무침 해야겠어요.

  • 6. ㅋㅋㅋ
    '26.3.31 3:36 PM (119.202.xxx.168)

    글의 흐름에 빵 터졌어요.
    저도 냉동실에 있는 진미채 꺼내 볼게요.

  • 7. 테스트
    '26.3.31 3:3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 우울해서 빵샀다...와 같은 신종 성격 테스트인가 했어요. ㅎㅎ

  • 8. ㅇㅇ
    '26.3.31 3:38 PM (121.173.xxx.84)

    맛있겠어요 ㅎㅎ

  • 9. 쓸개코
    '26.3.31 3:41 PM (175.194.xxx.121)

    저는 많이는 아니지만 이거저거 좀 있는데요.. 현실부정 하고 있어요.
    나는 주식을 사지 않는것이다 ㅎㅎ
    앱 안 열어봅니다.

  • 10. ..
    '26.3.31 3:45 PM (182.172.xxx.172)

    진미채 씻으면 질깃하고 맛이 없어 제 나름 살균방법 전자렌지 30초 돌리기에요.

  • 11. 저도
    '26.3.31 3:52 PM (220.72.xxx.2)

    사놓고 안 무친거 있는데 해볼께요

  • 12. ..
    '26.3.31 3:56 PM (121.190.xxx.7)

    갑자기 골뱅이에 진미채 넣어 무쳐 먹고 싶네요

  • 13. 우울해서
    '26.3.31 4:00 PM (116.41.xxx.141)

    빵을 샀어요 버전 2.0 가나요 ㅎ

    와 간장 고추가루면 보통 양념간장에 무친건데
    한 시도해봐야겠네요
    맨날 고추장물엿 베이스여서

  • 14. ..
    '26.3.31 4:00 PM (121.137.xxx.171) - 삭제된댓글

    우울해서 빵샀어의 변형인가요?
    아주 생산적이십니다.

  • 15. ㅇㅇ
    '26.3.31 4:02 PM (61.74.xxx.243)

    진미채 냉장고에 한 몇년은 있었는데..
    보기엔 멀쩡한데.. 먹어도 되겠죠?(뜯지 않은 새거에요)

  • 16.
    '26.3.31 4:04 PM (14.36.xxx.31)

    30초로 살균 효과는 글쎄요
    당이 전혀 안들어 갔네요?
    진미는 달달해야 맛있는데 독특한 레시피네요
    땨라할건데 맛없으면 원글님 탓이어요
    ㅜㅜ주식땜에 제 마음이 바늘구멍이 됐나봐요

  • 17.
    '26.3.31 4:05 PM (1.216.xxx.31)

    저도 억단위로 내려서 진미채를 볶아봐야겠네요ㆍ
    힘냅시다ᆢ

  • 18. 연말
    '26.3.31 4:05 PM (49.142.xxx.90)

    올해 연말되면 2차전지 웃고ㅠ있을거예요...
    지금은 그냥 앱을열지마세요.전쟁중에 누가 주식을 팔아요 ㅠㅠㅠㅠ

  • 19. ...
    '26.3.31 4:10 PM (182.172.xxx.172)

    냉장고에서 몇년 있던거 곰팡이 안피고 냄새 말짬하면 먹어도 될거 같아요.

    진미채자체가 조미되어 있어 단맛이 나기에 저는 올리브유에 무쳐먹을때는 설탕 또는 물엿 안넣어요.

  • 20.
    '26.3.31 4:16 PM (223.39.xxx.178) - 삭제된댓글

    진미채는 이름을 잘지었어요.
    칠레앞바다 대왕오징어 아무맛없는것을
    방부제 팍팍 조미료 팍팍
    절대 안상하니 살균 필요없고
    설탕 안넣어도 자체에 인공감미 장착했어요.
    맛나게 드세요.

  • 21. kk 11
    '26.3.31 4:18 PM (223.38.xxx.98)

    저도 맘이 어수선 하면 김치 담그고 반찬해요

  • 22. ...
    '26.3.31 4:22 PM (182.172.xxx.172)

    연말님~~~
    2차전지 희망이 있을까요.
    솔첨 천보 비중 많아요.ㅜㅜ
    비중 작은건 조금 올라오고 ㅎ
    많은건 거의 변화가 없어요.

  • 23. ㅁㅁ
    '26.3.31 4:26 PM (49.172.xxx.12)

    저도 우울해서 달달한 돼지갈비나 구워먹을라구요

  • 24. ㅋㅇㅋ
    '26.3.31 4:29 PM (122.45.xxx.145)

    전 종목 파란색이라 저도 냉파로 연명하고 있어요.

  • 25. 엉?
    '26.3.31 4:49 PM (218.235.xxx.72) - 삭제된댓글

    진미채 꼭 씻어야ㅡ
    씻으면 뿌연 표백제등 화학첨가제가 녹아나와 뿌옇습니다.
    한번 헹궈서 물기 털고 기름없이 살짝 볶아.말린 뒤 볶든가 무치든가 합니다.

  • 26. ㅠㅠ
    '26.3.31 5:06 PM (128.134.xxx.85)

    현대 54 / 삼전 19 전 뭘 해 먹어야 힘이 좀 날까요~~~~~~~~~~~~~.
    힘 좀 내고 싶어요. 당장 쓸 돈은 아닙니다.

  • 27. 82쿡
    '26.3.31 5:42 PM (175.223.xxx.22) - 삭제된댓글

    진미채 바이럴 갑시다!!!!!!!!!!! ㅎㅎㅎ

  • 28. 배우신분
    '26.3.31 5:43 PM (175.223.xxx.22)

    진미채 바이럴 갑시다!!!!!!!!!!! ㅎㅎㅎ 출처 82쿡 배우신분

  • 29. 빵녀
    '26.3.31 6:02 PM (122.45.xxx.211)

    우울해서 진미채! 원글님 진정한 위너십니다!
    내일 원글님 주식 날라간다~~~~

  • 30. ㅇㅇ
    '26.3.31 6:06 PM (183.102.xxx.78)

    그래도 저보단 나으신 것 같은데...
    전 삼전 215,700원에 100주 물렸어요.ㅠ.ㅠ
    욕심 부리면 안됐는데.
    제미나이가 말렸는데도 제 고집대로 매수했더니
    바로 전쟁이 나네요.
    한번도 안해본 존버를 해야할 것 같아요.

  • 31. ...
    '26.3.31 11:35 PM (175.208.xxx.191) - 삭제된댓글

    이거슨 주식이야기인가 진미챠 레서피인가 ㅋㅋㅋ
    저도 공부해본답시고 이것저것 한 열몇개 사봤는데 알고보니 2차전지를 많으 담은거었더라고요 그리고 바이오 1주
    바이오주는 어렵다더니 역시나 코로나때 산 그 바이오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은 강을 건넌 듯 마이너스 80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2차전지 몇 종목중에 익절한 것도 았고 틸출못하고 장투한게 여려가지 그 중 1종목은 빨강빨강 250프로 가더니 덮어놓고 안보다 열어봤더니 무슨일인지 마이너스 50프로 60프로.. 그러다 최근 전쟁나고 난리였는데 혼자 슬금슬금 원금회복하더니 다른건 쭉쭉 떨어지던데 혼자 플러스 50프로 급한 돈 아니면 냅둬보세요. 전 몇 개는 팔고 몇개는 그낭 놔뒀어요.

  • 32. ㅇㅇ
    '26.4.1 12:13 AM (1.231.xxx.41)

    215,700원에 100주!! 우와, 이 분.... 진미채로 안 되겠어요. 통골뱅이무침에 쐬주라도...

  • 33.
    '26.4.1 12:32 AM (218.147.xxx.17)

    214000원 100주 여기 있습니다.
    괜찮아요 지금은 전쟁중이고 결국은 오르게 되어있어요
    지금은 주식창 덜보고 마음을 잡아보아요
    참고로 진미채는 튀김도 예술입니다

    (달콤짭조름 고소한 진미채 튀김)

    진미채 한번 물에 행궈줘요
    물기가 좀 마르면
    튀김가루 반죽을 준비합니다
    저는 여기에 맛살을 조금 넣어요 식감이 특이하고 맛있어요
    젓가락으로 조금씩 잡아서 기름에 튀겨줘요
    결을 살려서 모양을 뭉치지 않게하는게 포인트.

  • 34. 진미채
    '26.4.1 1:17 AM (123.108.xxx.243)

    무쳐먹고 무침회도 사먹으러 가야겠어요
    빨간불 얼른 좀 와라

  • 35. ㅇㅇ
    '26.4.1 3:21 AM (73.109.xxx.54)

    흠님
    튀김을 아시는군요
    저희 시모 생전에 제가 가면 간식으로 해주셨던거예요
    다른데선 듣도보도 못한거라 저는 저희 시모님의 발명품인줄...

  • 36. 아니
    '26.4.1 7:22 AM (123.111.xxx.138)

    아니 왜 골뱅이까지 등장해서
    이 아침이 골뱅이파무침 땅기네요.
    어쩔~
    주식은 내 알바 아니고 걍 안드로메다!
    골뱅이와 진미채 먹고야 말겠어요!

  • 37. 좋아 진미채.
    '26.4.1 8:55 AM (218.39.xxx.130)

    파이팅 합시다..
    우리가 돈이 없지 기운이 없습니까??
    님의 진미채 해 먹고 힘내봅시다!!!

  • 38. .....
    '26.4.1 9:56 AM (220.125.xxx.37)

    진미채 비싸다 싶으면
    싼 명엽채로 기름 넉넉히 넣고
    튀기듯 재빨리 구워서
    간장 약간, 설탕 많이 넣으면....
    아....그것도 맛있........

  • 39. ---
    '26.4.1 11:37 AM (175.199.xxx.125)

    저도 진미채 좋아해서 반찬도 해먹고...그냥도 먹고....

    근데 이게 콜레스테롤엔 안좋다고 하더군요.

  • 40. 부자시네
    '26.4.1 12:31 PM (119.198.xxx.10)

    진미채 비싸서 선뜻 못사겠던데

  • 41. ㅋㅋㅋ
    '26.4.1 1:08 PM (118.235.xxx.254)

    "엄마가 오늘 슬퍼서 빵샀어 " 이거 같아요

  • 42. 오늘
    '26.4.1 3:10 PM (118.235.xxx.207)

    마트가서 진미채 사들고 왔습니다.
    저녁에 맛나게 먹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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