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 멋쟁이였던 엄마가 등산복만 입고 다녀요

.. 조회수 : 5,718
작성일 : 2026-03-31 13:51:11

직장생활하면서 퇴근후 옷 사는게 엄마 즐거움이었는데

저도 어릴때 많이 따라다녔고요

퇴직후 등산복 등산화만 신고 다니세요

공연을 보러가도 등산복..집에서도 등산복

체형이 딱히 변한것도 아닌데 너무 편한가봅니다.

 

IP : 223.38.xxx.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31 1:53 PM (182.224.xxx.178)

    나이들면 편한게 제일이죠

  • 2. ㅇㅇ
    '26.3.31 1:54 PM (122.45.xxx.14)

    60 만 넘어도 옷 무게가 엄청 힘들어서
    다들 등산복 입으시더라구요
    가방도 에코백 같이 가벼워야 들고요

  • 3. ...
    '26.3.31 1:57 PM (118.221.xxx.25)

    등산복이 평정한 이유가 있지요 ㅎㅎㅎ
    일단 우리나라 섬유산업 기술력이 뛰어나서 등산복은 원단 기능성이 아주 뛰어난데다 평준화되어 있어서 싼거나 비싼 거나 기능성 하나는 기똥차게 좋아요
    잘 늘어나지, 땀 흡수 배출 잘되지, 통기성 좋지 입고도 안 입은 듯한 쾌적함
    비싼 브랜드, 시장표의 차이는 기능성이 아니라 디자인과 세련된 패턴의 차이지 기능성은 거의 평준화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비싼 브랜드는 좀 덜 등산복스럽고 평상복 같은 디자인도 많고 색상이 세련되서 골라입기 좋잖아요. 그렇게 편한 옷이 얼마나 됩니까? ㅎㅎㅎ
    그래서 막노동판의 노가다 아저씨들부터 해외여행 비행기 안의 멋쟁이들까지 등산복으로 만장일치된 게 괜한 일이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도서관에 책 빌리러 나와있는 저도 등산복 입은 거 안 비밀~

  • 4. 50중반
    '26.3.31 2:13 PM (1.236.xxx.114)

    저는 고무줄달린 긴치마가 그렇게 편하네요 ㅠ

  • 5.
    '26.3.31 2:24 PM (211.234.xxx.85)

    지인이 그렇더라구요.
    너무너무 편하다고 등산복 전도사가 됐어요.
    제게도 입어보라는데 입으니 세상 편하고 쾌적한데 제가 다리가 안이뻐서 입으면 할매같아 보이더라구요.
    나이들어 가는 티를 저는 옷보다 가방을 안들고 다니는데서 나타나네요.
    가방이 에코백도 그렇고 너무 거추장스럽고 무겁고 그래요.

  • 6. ..
    '26.3.31 2:28 PM (211.208.xxx.199)

    편한 옷에 맛들이면 못 벗어요.
    저는 요새 모든 옷에 운동화.. 쿨럭

  • 7. 정말 편하고
    '26.3.31 2:30 PM (118.218.xxx.85)

    무엇보다 큼직한 주머니가 있어서 좋아요,멋이고 뭐고간에 나이든 사람들한테는 안전하고 쓰기좋은게 최고입니다

  • 8. ...
    '26.3.31 2:36 PM (219.255.xxx.39)

    요즘 옷들이 다 뭐...
    등산복이라기보다는 활동복이죠,레이스달린 치렁치렁 잘 안보임.

  • 9. 그렇게 돼요
    '26.3.31 2:37 PM (175.202.xxx.223)

    그렇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요. 물론 안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요.
    저는 벌써 가벼운 가방만 들고 운동화 신고...
    안경끼고 ㅜㅜ

  • 10. 그게
    '26.3.31 2:43 PM (223.38.xxx.48)

    다른옷이 안어울려요.
    정장도 안어울리고
    캐주얼은 나이값못하는거같고
    외투 이너 바지 신발 가방까지
    거기에 헤어까지 잘꾸미는게
    쉽지않으니 편한 등산복만

  • 11. ..
    '26.3.31 3:10 PM (211.46.xxx.157)

    자매품 골프복도 있지요..골프복도 얼매나 편한지요... 쫙쫙 늘어나지 골프에 빠지면 평상복도 골프복이 되지요..이뻐보이거든요.. ㅎㅎㅎ

  • 12. 무거워서
    '26.3.31 3:15 PM (223.38.xxx.243)

    저는 40대인데 이해가 돼요. 몸 컨디션 안 좋으면 캐시미어도 무겁고 걸리적거리고 그렇더라구요
    몸이 약해지거나 컨디션이 나빠지면 미보다는 편한게 장땡이더라는

  • 13. ㅎㅎ
    '26.3.31 3:53 PM (118.129.xxx.106)

    등산복 보기 싫으시면 플리츠 이세이미야케 이런거 한벌 사드리면 가벼워서 좋아하실지도 몰라요..린넨은 잘못입으니 후줄근해보여서 관리쉬운 플리츠 추천드려요

  • 14. ...
    '26.3.31 3:57 PM (1.241.xxx.220)

    전 다른 것 보다 다림질 필요없는 옷, 막 빨아도 되는 옷이 좋아지더라고요.

  • 15. .....
    '26.3.31 4:07 PM (59.15.xxx.225)

    저희 아이는 학교 체육복을 그렇게 좋아하네요. 주말에도 이동네 아이들은 학교체육복 입고 다녀요 편해서 좋데요.

  • 16. 오오
    '26.3.31 4:08 PM (175.125.xxx.31)

    집에서 입는 일상복은 아웃도어(등산복)
    가벼운 외출(제대로 갖춰 입지 않아도 괜찮은)은 골프복
    가볍고 잘 늘어나고 땀 흡수배출 잘 되고
    세탁 편하고 건조 잘 되고 너무 좋아요.
    저 젊었을 때 10센티 킬힐에 정장치마 좋아하던 사람입니다...

  • 17. ....
    '26.3.31 4:09 PM (125.143.xxx.60)

    저도 안다르, 나이키, 룰루레몬만 입어요.... ㅠㅠ
    예전에 옷사는게 취미였는데

  • 18. ㅎㅁ..
    '26.3.31 4:39 PM (222.100.xxx.11)

    한때 멋 내볼만큼 내봤으니 별 미련없는거죠.

    그리고 등산복이 편하기도 하구요. ㅎㅎ

  • 19. ..
    '26.3.31 4:46 PM (117.111.xxx.10)

    저도 2030에 멋 낼만큼 내봤고
    이제는 무겁거나 불편한 옷, 가방, 신발 다 싫더라구요
    제 미래를 보는듯합니다.
    전 가방에 장식고리조차 무거워서 안걸어요. ㅎㅎ

  • 20. ..
    '26.3.31 5:20 PM (223.39.xxx.72)

    그래도 때와 장소는 좀 어울리게 입으시도록 살짝 말씀드리세요
    공연장에 등산복을 입으셨다하니까요

    얼마전 다녀온 결혼식장에서도 남편부인이 등산복을 입고오셨고
    지난달 장례식장에서도 등산복 입고 오신 60대분 여성분이 계셔서 깜놀했던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제가 옆자리였는데 한다리건너 아는분
    등산다녀오셨나봐요 오랫만에 뵙네요 했더니
    등산이요? 아뇨 이거 아스테릭스 예요 하고 말씀하시더라구요ㅜ
    비싼옷이다 이거죠?ㅜ

  • 21. 오 마이
    '26.3.31 6:52 PM (175.123.xxx.226)

    등산복 골프복 일상복으로 입는 거 넘 시러요. 정말 안예쁩니다. 가볍고 편하고 멋스런 소재 좋은 옷들이 넘쳐요. 솔직히 등산복 입은 사람들 멋을 모르고 센스 꽝으로 보입니다.

  • 22. ..
    '26.3.31 7:24 PM (223.39.xxx.246)

    저도 등산복 몇벌있고 편하고 좋은건 압니다
    하지만 때와 장소는 갖춰입어야할듯싶어서 조심스런 의견이예요
    결혼식장.장례식장.공연장등등은 좀 아닌듯싶어서요ㅜ

  • 23. 저도
    '26.3.31 9:32 PM (220.65.xxx.99)

    운동복만 입고다녀요

    오늘같이 은근 바람불고 싸늘한 날은 지퍼날린 운동복이 최고죠
    자켓 입고 나갔다가 옷깃 여미며 후회막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746 다른 지역 모바일 상품권도 살때마다 전쟁인가요? 4 ㅁㄴ 2026/04/01 716
1803745 공짜 집내놔 공짜 버스내놔 세금 다 내놔 18 내놔죄 2026/04/01 1,806
1803744 어제 닷컴버블 운운하던 댓글 2 ........ 2026/04/01 362
1803743 11시 정준희의 논 ㅡ 거짓이라고 여기고 싶은 사실과 사실이었.. 같이봅시다 .. 2026/04/01 337
1803742 건강검진 선택..도와주세요. 6 58세 여성.. 2026/04/01 1,192
1803741 제가 요즘 병원데스크에서 알바를 하는데요 31 ........ 2026/04/01 15,858
1803740 남원 사시는분 벚꽃 지금 어떤가요 5 여행 2026/04/01 715
1803739 갑자기 핸드폰 핀번호를 입력하라고 핸드폰이 안열려요 5 어쩌지 2026/04/01 833
1803738 맞벌이 연봉 2억이면 소득 하위70에 해당할까요? 26 ........ 2026/04/01 6,078
1803737 아이 밸런스바이크 이야기 (엄마들 관계 어려움) 10 .. 2026/04/01 819
1803736 명동에 보세옷가게 괜찮나요? 1 명동 2026/04/01 614
1803735 한준호는.... 61 ... 2026/04/01 2,081
1803734 갑자기 가방이랑 보석이 사고 싶어졌어요 17 ... 2026/04/01 2,207
1803733 이 주식 팔고 나면 다신 쳐다도 안보겠다 11 ., 2026/04/01 2,847
1803732 일본어 공부 방법 질문 있어요 10 일본어 2026/04/01 695
1803731 주식 지금 사야할까요? 19 ㄷㄴㄱ 2026/04/01 3,412
1803730 추경 26.2조…3600만명에 최대 60만원 고유가 지원금 22 햐.. 2026/04/01 1,333
1803729 결국 한국축구까지 망친 이재명 패거리들 12 쏘니최고 2026/04/01 1,971
1803728 정읍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벚꽃개화) 3 ... 2026/04/01 604
1803727 주식 마이너스가 너무 심해요. 6 한숨 2026/04/01 2,951
1803726 다른 분들은 안 이렇겠죠? ㅜ 4 ... 2026/04/01 1,044
1803725 자녀가취업을못하니.. 9 또다른걱정 2026/04/01 3,723
1803724 광화문에 외국인과 함께 갈 한식집 추천 부탁드려요 2 좋은날 2026/04/01 527
1803723 녹아서 배송왔는데 반품해야죠? 10 만두 2026/04/01 1,645
1803722 생활비 너무 많이 나왔어요 4 ... 2026/04/01 3,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