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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 말도 못하고

원글 조회수 : 3,740
작성일 : 2026-03-31 09:38:16

남편 61년생, 저 66년생입니다.

시부모 95세, 91세

친정부모 93, 90세

모두 유병장수중이십니다.

양가 형제자매들이 모두 지쳐 쓰러질 지경입니다.

IP : 98.231.xxx.9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31 9:41 AM (219.241.xxx.152)

    와 장수집안이네

  • 2. 밀크티
    '26.3.31 9:41 AM (59.10.xxx.135)

    헐.. 유병장수... ㅠ.ㅠ
    게다가 네 분 다.. 하아....

  • 3. ..
    '26.3.31 9:42 AM (14.32.xxx.34)

    양가가 다 어마어마 하네요
    모두의 나이만 들어도
    원글님 힘든 걸 바로 알겠어요

  • 4. 밀크티
    '26.3.31 9:42 AM (59.10.xxx.135)

    네분 다 요양원과 요양병원 에 계시나요?

  • 5. 저희는
    '26.3.31 9:44 AM (118.235.xxx.188)

    시부모님 노후대책도 없는데 자식들은 다 은퇴해서 큰일이네요 ㅠㅠㅠ

  • 6.
    '26.3.31 9:48 AM (121.167.xxx.7)

    듣기만 해도 짐작이 갑니다.
    원글님 부부도 마냥 젊은 나이는 아니시군요.
    다들 인생의 과제..숙제하느라 수고가 많아요.
    최근 한 분 소천하셔서 저는 2번 남았어요.
    제 주변 보면 4번 다 마친 경우가 있고..
    원글님처럼 4번이 다 남은 경우도 있답니다.
    폭풍처럼 어느 날 후루룩 몰아쳐 정신없이 몇 년 지나면 숙제가 다 끝나 있기도 하니
    원글님 부부 몸과 마음이 상하지 않는 선에서 너무 애쓰지 마시고 살살 보살피세요.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 7. 문제는
    '26.3.31 9:49 AM (118.235.xxx.162)

    장수도 유전이라 원글님 부부도 90넘길 확률 높아요

  • 8.
    '26.3.31 9:51 AM (61.35.xxx.148)

    아흔 넘은 어르신들 생활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아마 네 분이 기초생활수급 등은 나올 것 같고
    병환은 크게 없다 하니 병원비 드는 건 없는 것 같은데
    아흔 넘으신 어르신들은 보통 뭐에 돈이 드나요.

  • 9.
    '26.3.31 9:52 AM (119.202.xxx.168)

    글로만 봐도 숨이 턱…

  • 10. ...
    '26.3.31 9:53 AM (59.10.xxx.5)

    인명은 재천인데, 참 명이 길기는 하네요.. 뭐라 할 말이. 우리가 그렇게 될 수도 있을 거 같으니까요.

  • 11. ....
    '26.3.31 9:54 AM (218.147.xxx.4)

    저흰 한분 돌아가시고 세분 딱 저 나이인데 심지어 무병장수;;;
    그래서 목소리만 점점커지고 내말이 다 맞고 내가 살명 얼마나 사니 시전 10여년째;;;
    마음속 손절했죠

  • 12.
    '26.3.31 9:56 AM (58.120.xxx.158)

    진짜 양가집안 모두 저런집안은 처음본거같아요
    대단하시다..

  • 13. ㅇㅇ
    '26.3.31 9:59 AM (117.111.xxx.196)

    정말 힘드시겠어요 적당히 살다가 가야 하는데 너무오래 살아도 걱정입니다

  • 14. @@
    '26.3.31 10:08 AM (223.38.xxx.37)

    진짜 어디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드실까요..ㅠㅠ
    병원수발 하는거 한 분도 힘들어요.

  • 15. 반찬
    '26.3.31 10:12 AM (118.235.xxx.162)

    날라야지 병원 모시고 다녀야지
    노인 1분 있음 전업이 꼭 필요해요
    유치원생 아이 있는집이랑 같다 보면 됩니다

  • 16. .....
    '26.3.31 10:13 AM (1.233.xxx.184)

    유병장수...사회적 문제입니다ㅠㅠ

  • 17. ㅇㅇ
    '26.3.31 10:18 AM (112.146.xxx.164)

    제 절친도
    시아버지 98
    친정부모님 91 89
    매일 제게 하소연 하면 다 들어줍니다 ㅠ

  • 18. .....
    '26.3.31 11:02 AM (112.145.xxx.70)

    전 40대후반인데
    친정아버지만 계세요.. 시부모님이랑 엄마 돌아가시고..

    가뿐합니다 ㅜㅜ 죄송하지만..
    워낙 늦둥이들이라 부모님이 돌아가셨네요.

  • 19. 노을
    '26.3.31 11:21 AM (175.223.xxx.112)

    저는 친정부모님만 남으셔서 89.88세이신데
    이제 시작인거 같아서 마음이 무거운 요즘입니다
    원글님 힘듦이 글에 고스란히 전해지시네요 ㅜㅜ

  • 20.
    '26.3.31 11:33 AM (124.49.xxx.205)

    양가 두 분 제가 케어하는데 숨이 막혀요 유병장수라 매주 병원케어도 쉽지 않네요 요양사 오셔서 그나마 한 분은 손이 덜 가구요.

  • 21. 원글님도
    '26.3.31 12:25 PM (175.202.xxx.223)

    원글님과 남편도 거의 100세 찍으실것 같아요. 장수는 어느 정도 유전도 있어요

  • 22. 죄송한데
    '26.3.31 1:03 PM (175.113.xxx.65)

    진짜 깝깝하시겠어요 ㅜ 양쪽 다 노인들 끼리만 지내시나요 원글의 일과가 양쪽 어른들한테 묶여 있는지요

  • 23. ..
    '26.3.31 1:24 PM (104.28.xxx.2)

    원글님도 오래 사실듯해 부럽네요.
    아픈 제 입장에선 자랑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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