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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아이식후 구충제먹으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쥬쥬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26-03-31 07:55:09

내용이 길어서 음체 쓸게요

 

[사건 며칠전]

남편이 병원에서 탈모초기진단을 받아 약을 바르며 지낼때 제가 남편한테 "대머리"라는 표현을 씀

남편머리숱이 너무 많아 대머리가 될수 없다 생각해서 장난식으로 말한거임

어떻게보면 남편한테 애정이 떨어져서 막말식 장난 한거 같기도 함

 

[사건당일1]

남편이 최근 주식으로 스트레스가 많아서 악몽도 꾸는데

제가 산 주식이 올라 제가 남편한테 "여보가 주식하는돈 빼서 내가 주식하는데에 넣자" 이랬음

물론 장난이었음

제생각엔 이런 장난정도 가볍게 칠수 있다생각함

 

[사건당일2]

제가 시험관 배아이식을 했음

시간이 오래걸려 남편은 집에 가있다가 제가 끝나면 데릴러와서 삼계탕 먹기로 함

남편이랑 만났는데 특유의 짜증을 내는거임 저 열받음

 집 입구에서 주식얘기와 대머리얘기 사과하라는거임

결혼생활2년간 남편은 한번도 사과안하고 저만 맞춰주는 삶을 살아서 이제는 안그러고싶어서 끝까지 사과 안함

 

[사건당일3]

밤이 되었고 갑자기 남편이 간단히 물건 챙기더니 집나가는거 같았음

제가 가출하냐고 하니(지금까지 집 자주나감) 남편은 "오늘이나 내일 구충제 먹어" 이러는거임 

구충제먹고 착상 안되게 하라는거임

집 나가는 이유는 제가 끝까지 잘못을 모르고 사과를 안한다며.....

 

 

결국 이후에 일이 좀 생겨서 경찰까지 불렀는데

제 장난이 심했더라도 구충제 먹으라는건 정도가 심한거죠?

 

 

IP : 211.106.xxx.7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6.3.31 7:58 AM (182.218.xxx.142) - 삭제된댓글

    그런 놈이랑 무슨 애를 낳아요
    도망갈 기회 많았는데 여태 살면서 애까지 낳으려는 거 보니
    못 헤어질 거 같긴 한데
    대머리 발언 보니 님도 만만치 않아요
    남편도 많이 참은 거고 님과 평생 애키우며 살 자신이 없는 거예요

  • 2. 쥬쥬
    '26.3.31 8:00 AM (211.106.xxx.77)

    이혼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했어요

  • 3. ..
    '26.3.31 8:06 AM (223.38.xxx.86)

    사람 안바뀌고 아이 낳아도 똑같아서
    아이만 졸업하면 이혼하지 하면서
    살게돼요.
    힌트 줄때 얼른 도망가요
    아이 낳으면 20년 기다렸다
    할수 있을지도 몰라요

  • 4. ㅡㅡ
    '26.3.31 8:07 AM (175.112.xxx.149)

    예전에 다른 분 글에서도

    시험관 시술 후 부부 사이 틀어지자
    남편이 /구충제 먹어/ 라 했던 글 있었는데

    어떤 사고의 구조이면
    어느 의식의 흐름을 가진 사람들이면

    구충제 ᆢ를 떠올릴까요?
    구충제랑 배아 착상이랑 아무 연관 관계 없는데??

  • 5. ....
    '26.3.31 8:10 AM (140.248.xxx.2)

    부부가 똑같네요
    탈모가 엄청 스트레스 아닌가요?먼저 놀려놓고 사과 했으면 끝났을건데..일을 키운건 아내
    그치만 배아이식한 아내에게 구충제 언급한 남편도 속 좁음..
    결국 둘이 똑같아요

  • 6. 팩트
    '26.3.31 8:12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임신은 하지 마셔야죠.
    그와중에 무슨 자녀출산을 계획하나요.
    둘이 제대로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면서요.
    누구 인생 망치려고....

  • 7. ㅇㅇ
    '26.3.31 8:13 AM (122.43.xxx.217)

    전에 그 분 아닌가요?

  • 8. ...
    '26.3.31 8:13 AM (1.241.xxx.2)

    본인은 장난으로 한 거지만
    상대입장에서는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사과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내생각에 작은 장난이면 다 괜찮은건 아니잖아요?
    님도 자신을 돌아봤으면 합니다
    남편도 말이 심했네요

  • 9. 에휴
    '26.3.31 8:14 AM (182.218.xxx.142)

    30대 후반 여자들이 이제 자기는 애 못낳는다
    이남자랑 헤어지면 남자 못만나고 만나더라도 40대 돼서 평생 애없이 산다는 생각에
    쓰레기 껴안고 애까지 낳고 사는데요
    30대에 결혼해도 저런놈 고른 거라 본인 안목도 안습이지만
    애까지 딸려버리면 답없어요
    애생겼다고 마음 고쳐먹고 서로 희생할 부부도 아니구요
    남자 바람나서 결국 이혼각이에요
    너한테 시달렸고 애도 니가 갖자고 해서 낳은 거고
    자기한테 맞는 여자 찾았다고 가정 버려요
    요즘 남자들은 애 성인까지 기다려주지도 않아요
    책임감이 없거든요

  • 10. 이게뭔가싶네요.
    '26.3.31 8:14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최소한 임신은 하지 마셔야죠.
    그와중에 무슨 자녀출산을 계획하나요.
    둘이 제대로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면서
    누구 인생 망치려고....

    이혼..생각만 하지 마시고 어서 하세요.
    서로 똑같구만 ..사람들이 왜 그래요?
    유치원생도 아니고 내가 뭘 읽은거야..

  • 11. 이게뭔가싶네요
    '26.3.31 8:16 AM (221.138.xxx.92)

    최소한 임신은 하지 마셔야죠.
    그와중에 무슨 자녀출산을 계획하나요.
    둘이 제대로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면서
    누구 인생 망치려고....

    이혼..생각만 하지 마시고 어서 하세요.
    (지난번에도 댓글이 출산이 중요한게아니고
    그지경이면 서로 부부로 살 자격도 없다고 했죠)
    서로 똑같구만 ..사람들이 왜 그래요?
    유치원생도 아니고 내가 뭘 읽은거야..

  • 12. 쥬쥬
    '26.3.31 8:16 AM (211.106.xxx.7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 39살이에요.... 이시기 놓치면 평생 아이 없이 살까봐 걱정되기도 해요

    경찰도 "배아착상이랑 구충제랑 무슨상관이냐"고 어이없어하더라고요

  • 13. ㅇㅇ
    '26.3.31 8:20 AM (106.101.xxx.77)

    예전에도 비슷한 분 계셨는데
    시험관 하는데 남편이랑 맨날 싸움
    남편은 구충제 먹으라하고
    아내는 열받아서 82 게시판에 착상된 애 지우려면 뭐 해야하냐고 묻다가 욕먹고 글 지운

  • 14. ..
    '26.3.31 8:21 AM (175.199.xxx.27)

    남자들 숱많아도 대머리 됩니다
    악몽까지 꿀 정도로 주식 스트레스 받는 사람한테 농담식으로라도 더 스트레스 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애 낳을 생각마시구요
    부부싸움에 경찰까지 불러들일 정도면 같이 살지 마요

  • 15.
    '26.3.31 8:22 AM (119.202.xxx.168)

    끼리끼리다…증말…

  • 16. 세상에
    '26.3.31 8:36 A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

    님도 뭘잘했다고 글을 올리나요?
    자기얘긴 구구절절 합리화에
    근데 구충제드립은 일베에요? 한남충거리는 워마드에요?
    암튼 남편은 인성이 썪었고
    님은 너무 말투랑 머리가 싼티나요.

  • 17. 죄송한데
    '26.3.31 8:3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두 분다 정신과 상담좀 받아 보심이,
    부부 상담이 아니고 정신과 상담이요.


    글이 너무 이상해요. 특히 1번

    "남편이 병원에서 탈모초기진단을 받아 약을 바르며 지낼때" 제가 남편한테 "대머리"라는 표현을 씀

    "남편머리숱이 너무 많아 대머리가 될수 없다 생각해서 장난식"으로 말한거임
    어떻게보면 남편한테 "애정이 떨어져서 막말식 장난" 한거 같기도 함


    치료받고 약 먹은 사람한테 대머리가 될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장낭한 거라고 자기 합리화
    합리화 하려면 끝까지 하던가 애정이 떨어져서 장난은 또 뭔지?
    결국 작심하고 갈군 걸 뭐 저리 길게 주절주절 사연을 풀며 합리화를 해요?

  • 18. 죄송한데
    '26.3.31 8:40 AM (211.211.xxx.168)

    분다 정신과 상담좀 받아 보심이,
    부부 상담이 아니고 정신과 상담이요.


    글이 너무 이상해요. 특히 1번

    "남편이 병원에서 탈모초기진단을 받아 약을 바르며 지낼때" 제가 남편한테 "대머리"라는 표현을 씀

    "남편머리숱이 너무 많아 대머리가 될수 없다 생각해서 장난식"으로 말한거임
    어떻게보면 남편한테 "애정이 떨어져서 막말식 장난" 한거 같기도 함


    치료받고 약 먹은 사람한테 대머리가 될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대머리라 막말 날리고서 장난한 거라고 자기 합리화
    합리화 하려면 끝까지 하던가 애정이 떨어져서 장난은 또 뭔지?

    결국 작심하고 갈군 걸 뭐 저리 길게 주절주절 사연을 풀며 합리화를 해요?

  • 19. ㅇㅇ
    '26.3.31 8:40 AM (121.190.xxx.190)

    단편적으로 남편 말만 떼서 생각하면 이혼감
    근데 원인제공한 이유 들어보니 남편한테는 큰 일인데 그냥 농담이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게 원글님이 정떨어지는 타입
    이혼하세요
    애낳고 하는것보다 없이 하는게 나아요
    경찰까지 왔으면 끝입니다 사실

  • 20. 싸움을걸어
    '26.3.31 8:43 AM (221.138.xxx.92)

    님이 딱 내로남불.
    내가 한 건 이유있는 장난, 너는 말도 안되는 천하의 몹쓸말.
    나라도 님같은 사람이랑 못살아요.

  • 21. 저기요
    '26.3.31 8:45 AM (61.35.xxx.148)

    몇 살이세요?
    진짜 ,,,

  • 22. 에휴
    '26.3.31 8:46 AM (182.218.xxx.142)

    배아 이식하자마자 임산부 유세부터 떤 거죠
    경찰부르고 눈물바람 하고 희생자인양 난리도 아니었겠지
    자기는 정상이고 농담했을뿐인데
    임신한 아내를 학대하는 남자 만들어버렸으니
    어느남자가 그옆에 붙어있을까
    정신 차려요 제발

  • 23. 둘다
    '26.3.31 8:50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혼자 사는게 정답인 사람들로 보임
    굳이 둘이 살면서 갈등유발하는게 취미 생활이 아니라면요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비난은 내생각이 중요한게 아니라는거
    상대가 원인이유로 스트레스가 크면
    그게 내겐 농담의 소재라 해도 상대에겐 세상의 빛깔이 달라지는거
    둘다 상대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어요
    그냥 이혼하시고 혼자 사세요
    맘에 그게 아무 상관없다 해도 상대가 상처받고 있으면
    위로의 말이 필요하다는건 아이들도 알아요
    그 와중에 아기를 갖겠다고 결심하는건
    불행한 사람을 한명 더 늘리겠다는건가요?

  • 24. 쥬쥬
    '26.3.31 9:00 AM (211.106.xxx.77)

    평소 남편이 폭력을 자주 보여서 전에도 이미 경찰 부른적 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고요
    자세한내용은 너무 길어서 생략합니다

  • 25. 어휴
    '26.3.31 9:03 AM (115.136.xxx.19)

    아무리 여자 사이트여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거 원글님 편 들어줄 사람 없어요. 남편에게 애정 이 떨어져 막말 장난 할 정도면 차라리 이혼하세요. 내가 말한 건 농담이라니... 대머리는 남자에게 아주 큰 스트레스 받는 병인에 이걸 놀리다니요.

  • 26. ........
    '26.3.31 9:20 AM (220.125.xxx.37)

    부창부수..
    사과만 하면 끝날걸...

  • 27. ....
    '26.3.31 9:48 AM (223.38.xxx.23)

    이 내용 예전에도 글 올라왔는데 같은 사람이에요??
    시험관중 싸운 상황, 구충제 라는 단어가 정확히 똑같은데요.

  • 28. 아니
    '26.3.31 9:48 AM (117.111.xxx.194)

    우리한테만 물어보지 말고

    내 질문에 대답 좀 해봐요

    폭력도 자주 해서 경찰 부른 적도 있고
    서로 선넘는 말 오가는 부부사이에서
    시험관 하는 이유는 뭐에요???

  • 29. ㅎㅎㅎㅎㅎ
    '26.3.31 10:01 AM (117.111.xxx.194)

    가출도 하고
    이미 애정도 없는데

    여기에서 아이 생기면 그 뒤는 누가 어쩌려구요.

    사이 좋은 부부도 아이키우면 다툴 일 많이 생겨요.

    부부관계가 회복되면 임신 시도하고
    아이가 빨리 낳고 싶은 거면 이 남자는 아닙니다

    잘잘못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안 맞아요.

  • 30. 아니
    '26.3.31 10:13 AM (211.234.xxx.97)

    뭐가 어찌됐건 구충제는 너무 심하네요

  • 31. ...
    '26.3.31 10:17 AM (114.204.xxx.203)

    남편이라도 아픈덴 건드리지 말아야죠
    저도 폭력에 가출에 자주 그러는거 같은데 인겅수정은 왜 해요

  • 32. 이게팩트
    '26.3.31 10:33 AM (221.138.xxx.92)

    사이좋은 부부도 아이키우면 다툴 일 많이 생겨요.22222

    임신시도 중단 급선무.

  • 33. ,,,,,,,,,
    '26.3.31 10:37 AM (14.42.xxx.186)

    남편 심했네요.애기가 착상 됐으면 한 인간인 겁니다
    배안에서 다 듣고 무의식으로 다 느껴요.자기를 죽이고 싶어하는
    부모에게 죽음의 공포를 배속에서 느끼며 두려움에 떨고 있을거에요.
    안타깝고 맘 아파요.아가야 ㅠㅠ

  • 34. ****
    '26.3.31 12:47 PM (210.96.xxx.45)

    어떤 사황이던 폭력을 써서 경찰을 부를정도에 반복이면
    애를 갖지 마시고 이혼하세요
    세상엔 폭력 안쓰는 남편이 훨씬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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