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3녀중 맏이던 언니가 30년전 하늘나라 갔어요.
엄마는 주변에는 아직도 1남 3녀라고 말해서,
주변에서 자주 오가는 두딸은 어디살고 뭐하는지 대충 아시지만,
잘 안오는 큰딸은 어딨냐고 물어서
미국갔다고 하셨다는데,
아직도 마음속에 살아있는 그 마음이 느껴지고,
처음엔 엄마의 임기응변 하얀 거짓말에 웃음이 나오다가,
엄마랑 부둥켜 울고 말았네요ㅠㅠ
1남3녀중 맏이던 언니가 30년전 하늘나라 갔어요.
엄마는 주변에는 아직도 1남 3녀라고 말해서,
주변에서 자주 오가는 두딸은 어디살고 뭐하는지 대충 아시지만,
잘 안오는 큰딸은 어딨냐고 물어서
미국갔다고 하셨다는데,
아직도 마음속에 살아있는 그 마음이 느껴지고,
처음엔 엄마의 임기응변 하얀 거짓말에 웃음이 나오다가,
엄마랑 부둥켜 울고 말았네요ㅠㅠ
잃은 엄마와 형제를 잃은 원글님 마음이 너무도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네, 위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헉 저도 1남3녀
큰언니 돌아가셨어요
31년전 딱 30살에요
엄마도 그 후 돌아가셨고요 ㅠㅠ
어제도 언니 생각 나서 울었어요
제가 형부랑 간병을 했는데
더 잘할걸 너무 후회됩니다
저희 제부가 고3때 암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너무 힘들어 하니
어머님이 아버지는 사우디에 출장가신거라 생각하라고
하셨다는게
그것때문에 견뎌다고 해요
아버지는 출장중이라 생각하나 위로가 되더래요ㅠㅠ
저희 제부가 고3때 암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너무 힘들어 하니
어머님이 아버지는 사우디에 출장가신거라 생각하라고
하셨다는데
그것때문에 견뎠닥 해요
아버지는 출장중이라 생각하니 위로가 되더래요ㅠㅠ
댓글도 슬프네요ㅠㅠ
미국에서 사우디에서
잘 지내고 계시겠죠?
일찍 돌아간 사람들 그냥 생각만 해도 아련해서 슬프네요..
얼마나 아릴까요... 미국간거라고 생각하고 살면 좀 나을듯 하네요
새롭게 알게 된 이들에게 1남2녀라고 얘기해요. 1남은 4년전 하늘나라갔고 엄마의 카톡화면도 남동생 사진이에요. 엄마는 그렇게라도 기억하고 싶은 거겠죠.
저희 엄마도 살던 곳에서 잘 살고 있겠거니 생각하려고 노력한대요
시어머니도 사랑하는 막내아들 하루아침에 교통사고로 잃으시고 정신과 약 드시고 잠만 주무셨어요. 제가 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삼촌은 러시아에 출장 다니는 게 일이니까 지금도 출장 가있는 거라고 생각하자고 말씀 드렸더니요. 어머님도 그렇게 믿고 지내면 좀 견딜만 한데 해질 때쯤 되면 일은 잘 하고 있나, 밥은 먹었나, 출장 갔어도 전화라도 한 번 주지 그런 생각이 들다가 아참, 러시아가 아니었지 깨닫고 또다시 마음이 무너진다고 하셨어요. 시아버님도 결국 홧병으로 돌아가시고. 자식 앞서 보내고 사신 부모님들 마음 상상도 못하겠어요.
진심 급방 캐리어 끌고 대문 들어올 것 같아요.
저 자기 전에 이 글 왜 봤을까요
진짜 너무 슬퍼서 우느라 눈물 계속 나고 머리아파서 잠을 못자겠네요 ㅜㅜ
알지도 못하는 남의 일에도 이렇게 슬픈데 제가직접 겪는다는건 생각도 하기 싫네요
한 달 전 동생을 하늘나라 보냈고,
부모님이 엄청 힘들어하시네요.
저도 동생 입원해있던 병원가면 아직도 있을 것만 같아요.
원글도 댓글도 너무 슬퍼요..
슬프네요. 누구는 너무 일찍 가서 힘들고
누구는 너무 오래 사셔서 힘들고
인생은 참 불공평하고 이렇게 힘든건지 너무 슬퍼요.
슬퍼요
절절한 그리움이 느껴져요
자식을 잃은 슬픔이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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