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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어젯밤 본 것이 뭔지 모르겠어요.

냥이 조회수 : 3,019
작성일 : 2026-03-30 15:07:28

어제 20시 57~58분쯤,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외진곳에 있는 냥이들 밥주러 운전하고 지나가는중에 운전석쪽 옆 풀 밭에 등치가 있는 젊은 사람 같은 느낌의 정확히 검은색 티.바지를 위.아래로 입은 남자 사람 목 밑 어깨부터해서 티는 배부분이  살짝 올라가서 배 하얀 부분이 드러나고 다리는 한쪽을 접어서 세워 바로 드러누워 있어서,순간 어?ㅡ 하고 또 순간 왜 사람이 이 외진곳에 누워있지? 하고 술 취하셨나? 그래도 어떻게 이곳까지 올라왔지? 생각하는,또 순간 무서움이 왔어요. 그래서 무서워서 50미터 될까?말까?하는 떨어진 곳에 차를 세워 경찰에 신고하고 신고받는 분이 기다리라고 해서 제가 냥이들 밥주러 왔고,무서워서 거기서 기다리지 못하겠다고 했고 일단,경찰분들이 오는 동안 밥주고 있을테니,근처 오시면 전화주시라고 해서 밥주는중에 경찰분들이 오셔서 냥이들 밥주다 말고 그 장소로 안내해주러 갔는데,제가 봤던 사람이 거짓말 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어요.황당하고 얼마나 죄송했는지..출동한분들께 죄송하고 너무 죄송하지만,지금도 생각하면 거짓말 같고 놀라고 무서워서 가슴이 뛰어요.

IP : 14.48.xxx.1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술취한것
    '26.3.30 3:10 PM (118.235.xxx.2)

    같아 신고하신건가요?

  • 2. ....
    '26.3.30 3:14 PM (118.47.xxx.7)

    운동하다 힘들어서 누워있었던건가?
    그 젊은사람도 놀랬을듯 ;;;
    사진이라도 찍어놓지 그랬어요

  • 3. 냥이
    '26.3.30 3:17 PM (14.48.xxx.153)

    그곳이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곳이라,그렇게 드러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처음엔 놀랐고 술 취하셔서 어떻게 이렇게 위로 올라와서 누워있지?하고 생각하다.무서웠어요.신고 받으신분이 옆에 있으라고 했는데,어둡고 외진곳이라,제가 혼자라,무서워서 못있겠고,밥주고 있을테니,전화주시라고 했는데,경찰분들이 도착해서 같이 가보니,진짜 흔적도 없었어요.풀이 쓰러져 있는 자국도 없고요..

  • 4. ..
    '26.3.30 3:38 PM (211.234.xxx.12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쓰면 눈?? 안 아파요???

  • 5. ㅇㅇㅇ
    '26.3.30 3:40 PM (222.233.xxx.216)

    운동하다 베 내밀고 쉬던 아저씨인 거 같네요

  • 6. ...
    '26.3.30 4:17 PM (222.112.xxx.158)

    혹시 귀신?..

  • 7. ....
    '26.3.30 5:00 PM (59.15.xxx.225)

    술취한 젊은이인듯ㅇ요

  • 8. 냥이
    '26.3.30 7:08 PM (14.48.xxx.153)

    사람이 걸어서 잘 다니지 않는 곳이예요. 그리고 어두워진 시간에는 더요. 보름전에 40대 넘은 부부가 운동으로 걸어서 산책하는거 올해 처음 봤어요. 어둡고 사람들이 걸어서 잘 다니지 않는 곳에 희미한 가로등과 가로등 사이 중간쯤에 풀 밭에 누워 있는 걸 차 헤드라인으로 보고 놀라서 경찰분들하고 같이 가보니,풀도 눕힌 흔적도 없었고요. 희미한 가로등 사이에 풀 사이에 검은색 위.아래 입고 윗옷이 살짝 올라가 배도 살짝 드러나고, 다리는 한쪽 구부린채 바로 누워 있는걸 보면 안 놀랄 사람이 몇있나요? 당연히 사람을 사람을 만나면 더 놀라는 장소예요.

  • 9.
    '26.3.30 10:22 PM (121.167.xxx.120)

    술 취해서 쓰러졌다 깨서 이러나서 갔나 보네요
    저는 아파트 바깥 나무 있고 풀 있는 곳에 사람이 쓰러져 있는데 112신고 했는데 한참후에 오고 119도 왔어요
    그 사이 깨어나서 앉아 있다가 경찰보고 일으켜 세워 달라고 하고 경찰이 괜찮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고 아무조치 안해주고 경찰 119 그냥 갔어요

  • 10. 냥이
    '26.3.31 2:06 AM (14.48.xxx.153)

    무서워서 밥주러 못 갔어요..냥이들 밥이 걱정이지만,그 남자분이 누워있던 곳을 무서워서 지나갈수가 없어서요. 3년을 눈이오나,비가오나 밥주러 지나다니던 곳인데, 하룻 사이에 이렇게 무서움이..지금도 생각하면 무섭고 배고플 아이들 걱정에 잠이 오질 않지만,글쓰면서 생각만으로도 무서움이..제가 기계치라,줌인줌아웃에
    누워 있던 그곳 사진을 올릴수 없지만,동네나, 사람들 왕래가 그래도 있는 곳에서 보면 괜찮지만,그곳은 걸어 다니는 사람이 잘 없어요. 올해 1번 보름전 부부를 본거가 다 일 만큼 으쓱한 곳이예요. 술먹고 그곳에 누워있다 갔다.해도 걱정이고요.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곳인데,어떻게 그곳까지 걸어 올라 들어갔는지도 걱정이고,,풀이라도 눌러진 흔적이라도 있으면 덜 무서울텐데도 누운 흔적이 아예 없었7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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