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통제형 강박증 심한 엄마한테 고양이가 공격을

11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26-03-30 11:42:43

엄마가 엄청난 통제형이고 강박증도 있어보이고

아무튼 같이 있으면 본인이 다 통제해야 하고 본인 생각대로만 가족이 움직여야 하고 

 

밥먹을때도 본인이 정한 순서대로만 가족이 먹어야 하고 욕실 사용도 그렇고요. 

끊임없이 모든 행동에 간섭하고 잔소리 하는 성격성격인데요본인 스스로도 피곤하겠죠. 평생 삐쩍 마르셨고 엄청 예민해서 작은 소음에도 밤 새세요. 

 

가족들은 알아서 한다고 해도 엄마는 

뭘 알아서 하냐고? 내가 언제 잔소리를 했냐고? 이런 철벽이라 통하지도 않고

참다참다 폭발해서 싸움난적도 많아요. 

 

그걸 3년전 집에온 고양이한테도 똑같이 그러더라구요. 고양이 좀 냅두라도. 고양이 하고싶은거 하게 좀 두라고, 아무리 말해도.. 

 

사실 고양이가 하고싶은거 한다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엄청 순하고 얌전해서 물건 건드리지도 않고 어지르지도 않아요. 

 

그런데도 고양이한테 그러니.. 

(잘 자고 있는데 일어나서 뭘 하라고 하거나. 

고양이 가고 싶은데를 못가게 하거나

고양이한테 소리지르고 잔소리) 

고양이가 2년 넘게 참다가. 

 

이젠 엄마를 보면 하악 대고 공격을 해요. 

엄마 외의 사람에게 하악질 한적도 냥냥 펀치 날린적도 없는데

 

엄마한테 하악질하고 두손으로 판치 날리고는  

다른 가족한테 가서 울어요 하소연하듯이.

IP : 218.145.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
    '26.3.30 11:46 AM (58.29.xxx.96) - 삭제된댓글

    개불쌍이네요.

  • 2. ....
    '26.3.30 11:48 AM (59.15.xxx.225)

    고양이한테까지 그러는구나....저는 시어머니가 그래서 안보고 살아요. 이건 겪어보면 도망만이 답이구나 싶어요.

  • 3. ...
    '26.3.30 11:51 AM (220.85.xxx.149)

    얼마나 지겨웠으면 ...ㅉㅉ

  • 4. 아 어떡해요
    '26.3.30 11:53 AM (116.41.xxx.141)

    강쥐 고양이 저러면 정말 아이들 문제 생기는데

    주위 저런 사람 있는데 진짜 한번씩봐도 미치는데
    가족들은 어떨지
    자식들이 그런다네요 엄마 평생 죽을때까지 행복 모르고 미루고살거라고 ..
    뭐하나 성취하고나면 그담 단계 바로 요구한다고
    만족하면 안돤다하고 ㅠ

  • 5. ..
    '26.3.30 12:15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어머니 정신병이네요

    고양이 좋은 주인 찾아줄 만한 곳 없을까요?
    아님 원글님이 독립이라도..
    저런 가족이랑 살면 사람도 동물도 힘들어요

  • 6. ....
    '26.3.30 12:52 PM (218.51.xxx.95)

    원글님이 고양이와 함께 독립하는 건 힘드세요?
    어머니는 정신과 가본 적 있으신지..?
    연세 더 드시기 전에 진료 받아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931 직장인 자녀 독립 어떤지요? 12 요즘 2026/03/31 2,687
1796930 LNG 못들어와서 반도체 클러스터 위기 기사... 5 이래저래악재.. 2026/03/31 2,378
1796929 약국 갈 때 쇼핑백 챙겨가세요. 시럽병도 구하기 힘듦 6 약국 2026/03/31 5,619
1796928 어파트 15층 중 14층 살기 어떨까요 9 ,,, 2026/03/31 2,550
1796927 마이크론 -9.88% …… 4 ........ 2026/03/31 3,159
1796926 직장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분들 4 2026/03/31 2,831
1796925 두바이 경유하는 유럽 패키지 3 질문 2026/03/31 3,356
1796924 유통기한 한달 남은 개봉안한 샴푸 6 .. 2026/03/31 3,208
1796923 도토리묵 만들었어요. 팔 겁나 아프군요 12 ... 2026/03/31 1,775
1796922 영양제를 하나만 먹는다면? 9 ㅇㅇ 2026/03/31 4,161
1796921 어쩌다 의류 쇼핑라이브영상을 봤는데 2 . . . 2026/03/31 2,968
1796920 장남을 장남이라 부르지 못하는 홍서범 61 .. 2026/03/31 22,819
1796919 대만이나 일본에 거주하시는 분 계세요? 어스 2026/03/31 1,083
1796918 윤석열은 왜 조용해요? 3 ........ 2026/03/31 3,641
1796917 공부를 안해본 사람들은 앉아서 노력하면 되는줄 아는데 14 ㅎㅎ 2026/03/31 4,456
1796916 방탄 스윔 빌보드 핫백 1위 확정! 그외 기록 추가! 28 ㅇㅇ 2026/03/31 2,919
1796915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AI는 공공지능이다, 차지호 박태웅 4 ../.. 2026/03/31 1,579
1796914 빈자에게 친구도 아주 비싼 겁니다. 3 bj 객 2026/03/31 3,931
1796913 항공권 사이트들 ㅇ아치 같네요 19 항공권 2026/03/31 5,863
1796912 코스피 야간 선물 지수 어디에서 확인하세요? 2 ㅇㅇ 2026/03/31 3,133
1796911 3초 안에 웃겨드릴게요 7 히히 2026/03/31 2,960
1796910 넷플릭스 윗집사람들 마지막 포옹부분 삽입곡 2 노래 2026/03/31 2,335
1796909 면접정장 1 면접정장 2026/03/31 806
1796908 중1 학원 다 끊어도 될까요? 19 . 2026/03/31 2,728
1796907 병원가야할까요 3 우울 2026/03/31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