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통제형 강박증 심한 엄마한테 고양이가 공격을

11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26-03-30 11:42:43

엄마가 엄청난 통제형이고 강박증도 있어보이고

아무튼 같이 있으면 본인이 다 통제해야 하고 본인 생각대로만 가족이 움직여야 하고 

 

밥먹을때도 본인이 정한 순서대로만 가족이 먹어야 하고 욕실 사용도 그렇고요. 

끊임없이 모든 행동에 간섭하고 잔소리 하는 성격성격인데요본인 스스로도 피곤하겠죠. 평생 삐쩍 마르셨고 엄청 예민해서 작은 소음에도 밤 새세요. 

 

가족들은 알아서 한다고 해도 엄마는 

뭘 알아서 하냐고? 내가 언제 잔소리를 했냐고? 이런 철벽이라 통하지도 않고

참다참다 폭발해서 싸움난적도 많아요. 

 

그걸 3년전 집에온 고양이한테도 똑같이 그러더라구요. 고양이 좀 냅두라도. 고양이 하고싶은거 하게 좀 두라고, 아무리 말해도.. 

 

사실 고양이가 하고싶은거 한다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엄청 순하고 얌전해서 물건 건드리지도 않고 어지르지도 않아요. 

 

그런데도 고양이한테 그러니.. 

(잘 자고 있는데 일어나서 뭘 하라고 하거나. 

고양이 가고 싶은데를 못가게 하거나

고양이한테 소리지르고 잔소리) 

고양이가 2년 넘게 참다가. 

 

이젠 엄마를 보면 하악 대고 공격을 해요. 

엄마 외의 사람에게 하악질 한적도 냥냥 펀치 날린적도 없는데

 

엄마한테 하악질하고 두손으로 판치 날리고는  

다른 가족한테 가서 울어요 하소연하듯이.

IP : 218.145.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
    '26.3.30 11:46 AM (58.29.xxx.96) - 삭제된댓글

    개불쌍이네요.

  • 2. ....
    '26.3.30 11:48 AM (59.15.xxx.225)

    고양이한테까지 그러는구나....저는 시어머니가 그래서 안보고 살아요. 이건 겪어보면 도망만이 답이구나 싶어요.

  • 3. ...
    '26.3.30 11:51 AM (220.85.xxx.149)

    얼마나 지겨웠으면 ...ㅉㅉ

  • 4. 아 어떡해요
    '26.3.30 11:53 AM (116.41.xxx.141)

    강쥐 고양이 저러면 정말 아이들 문제 생기는데

    주위 저런 사람 있는데 진짜 한번씩봐도 미치는데
    가족들은 어떨지
    자식들이 그런다네요 엄마 평생 죽을때까지 행복 모르고 미루고살거라고 ..
    뭐하나 성취하고나면 그담 단계 바로 요구한다고
    만족하면 안돤다하고 ㅠ

  • 5. ..
    '26.3.30 12:15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어머니 정신병이네요

    고양이 좋은 주인 찾아줄 만한 곳 없을까요?
    아님 원글님이 독립이라도..
    저런 가족이랑 살면 사람도 동물도 힘들어요

  • 6. ....
    '26.3.30 12:52 PM (218.51.xxx.95)

    원글님이 고양이와 함께 독립하는 건 힘드세요?
    어머니는 정신과 가본 적 있으신지..?
    연세 더 드시기 전에 진료 받아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702 친한 지인한테 보여주기 힘들거같은 사람은 결국 아니더라고요 2 인연 2026/04/11 2,755
1799701 서울역 카카오 프렌즈샵 에서 귀여운 춘식이 키링을 샀는데요 2 춘식이 2026/04/11 1,437
1799700 이스라엘 싫지만 대통령이 저러는건 아니죠 32 2026/04/11 5,222
1799699 면접 떨어진 탈락자를 펑펑 울린 중소기업 3 54 2026/04/11 3,618
1799698 시사회 보러 가요 4 .... 2026/04/11 1,258
1799697 ㄷㄷ막걸리 사장님을 고소했던 백종원의 더본코리아 4 .. 2026/04/11 2,549
1799696 넷플릭스 블랙머니 추천해주셔서 3 ... 2026/04/11 3,334
1799695 베스트글 읽다가 아이유는 무조건 거른다는 30 근데 2026/04/11 6,295
1799694 강서구 명덕여고 중간고사 시험 기간 아시는 분? 3 ... 2026/04/11 1,487
1799693 이재명은 지가 가짜뉴스 퍼트리고 있네요. 22 .. 2026/04/11 2,573
1799692 박상용 검사 아버지,"자기 일한게 죄냐 ..아들 그만 .. 17 그냥 2026/04/11 3,086
1799691 여초 2 2026/04/11 1,053
1799690 인덕션 선택 기준 4 2026/04/11 1,395
1799689 교회 열심히 다니시는 분들은 2 ... 2026/04/11 1,996
1799688 40대후반 옷쇼핑몰좀 부탁드려요~ 19 ㅇㅇ 2026/04/11 3,885
1799687 레몬테라스 글에 공무원 노무사 임용고시등등 공부 오래하냐고 1 웃김 2026/04/11 2,408
1799686 30대초 남자영어이름 5 영어이름 2026/04/11 1,198
1799685 한식이 미국에서 각광받기 시작했다는데 10 ㅗㅎㅎㄹ 2026/04/11 3,800
1799684 나쏠 특정 기수 틀어놓고 있어요 8 2026/04/11 2,021
1799683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것 아직도 모르세요? 17 지나다 2026/04/11 3,406
1799682 오늘 강남 일있어 나가는데 두꺼운 가디건 6 옷차림 2026/04/11 2,233
1799681 김창민감독 사건에 대한 허지웅글 12 화남 2026/04/11 3,771
1799680 닭볶음탕 하려고 닭 주문 했어요. 1 닭볶음탕 2026/04/11 1,169
1799679 최악의 시댁은... 75 . 2026/04/11 15,657
1799678 자식한테 너무 서운해요. 마음이 다스려질까요? 60 무명 2026/04/11 16,283